• 트렌톤장로교회
    트렌톤장로교회 50주년 “기억하고 감사하고 앞을 바라보자”
    미주 트렌톤장로교회(담임 최치호 목사)가 지난 9월 28일(현지 시간) 본당에서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반세기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50년을 향해 교회의 사명과 비전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예배에는 교단 관계자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 강준민 목사
    친밀한 사랑의 비밀
    친밀한 사랑은 모든 사람의 갈망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은, 사랑하고 사랑을 받을 때 행복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국민대회, 대한민국 살리자는 피 끓는 호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9월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일대에서 열린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와 관련된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이 국민대회에 약 5만 명이 모였다며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위하고, 한국교회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살리자는 피 끓는 호소와 함께 온 국민들을 깨우기 위한 국민대회였다”고 했다...
  • 제1회 2025 홀리컨퍼런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제1회 ‘홀리컨퍼런스’ 성료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대표 박한수 목사)가 2박3일 일정으로 최근 경기도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나라와 교회, 다음세대’라는 주제의 ‘제1회 2025 홀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박준우 목사(동행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선 재무국장 이수영 장로(제자광성교회 장로)가 기도했고,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진아 ‘시편 17편 나를 눈동자같이’
    ‘K팝 스타’ 이진아, 시편 150프로젝트 ‘나를 눈동자같이‘ 발표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씨가 ‘시편 150프로젝트’ 열 일곱 번째 싱글 ‘시편 17편 나를 눈동자같이’를 발표했다. ‘K팝 스타 시즌4’를 통해 잘 알려진 이진아 씨는 뛰어난 연주실력과 작곡, 편곡 능력으로 유희열, 박진영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 고경환 목사
    한기총 “손현보 목사, 도주 우려 희박… 불구속 수사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한기총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부산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및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손현보 목사에 대해 ‘도망의 염려(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 결정을 내렸으며, 최근 구속적부심까지 기각했다”며 “물론 기도회와 예배 등을 통해 특정 후보를..
  • 충남기총 직전 총회장 박귀환 목사 관련 MBC 보도 규탄 기자회견
    “기독교 지도자에 근거 없이 ‘극우’ 낙인, 한국교회 모독”
    충남기독교총연합회(충남기총)가 대세충(대전·세종·충청)기독교총연합회 및 서울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9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MBC의 충남기총 직전 총회장 박귀환 목사 관련 보도를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지난 9월 24일 MBC ‘뉴스데스크’가 박 목사를 ‘극우 인사’로 보도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이는 사실을 왜곡하고 기독교 지도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
  • 이병일 목사
    이병일 목사의 ‘남성 사역’ 소개(4)
    한국교회의 특성상 다른 모든 사역과 같이 남성 사역도 담임목사님의 절대적인 지지가 없이는 시작하기가 힘든 것은 현실입니다. 특별히 한국교회는 많은 사역 및 프로그램을 통해 성도들에게 주님을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역들의 진행을 위해 다수의 부사역자님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의 헌신이 요구되고 있지만 이 모든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
  • 안승오 교수
    에큐메니칼, 성경의 보편적 적용 가능성을 의심하는 경향
    전통적인 성경관은 성경을 모든 문제에 대한 지침과 해답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강했다. 성경에 인간 삶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다고 믿기에 성경을 사모하고 깊이 있게 보면서 성경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녔다. 에큐메니칼 진영도 이러한 관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부산 운화교회 이현국 목사 신간 「사람을 세우는 선교」 출간
    부산 운화교회 이현국 목사, 신간 「사람을 세우는 선교」 출간
    부산 해운대 운화교회 담임목사인 이현국 목사가 최근 신간 「사람을 세우는 선교」(쿰란출판사, 272쪽)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현지인을 멘토링하여 10년 만에 1,000개의 교회를 세운 선교 경험과 원리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선교는 사람이다. 즉, 사람을 세우는 것이 선교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제자를 세우는 제자를 양성하는 것이 사명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
  • 성령세례, 방언의 역사 그리고 치유집회
    “성령세례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선교의 돌파구 마련”
    홍성철 교수(훼이스신학교 신약학)는 세미나 인사말에서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영향으로 한국교회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강조하는 전통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70~80년대 한국교회는 성령세례를 강조하는 부흥운동이 활발히 일어나, 말씀운동과 성령의 은사 체험을 중시하며 개인 신앙과 교회의 부흥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교회의 전통을 이어 회개와 성령..
  • 예사연 제2회 예배찬양 학술대회 개최
    Z세대를 위한 예배 회복, 한국교회에 새로운 길 모색
    ‘2025 제2회 예배찬양 학술대회’가 최근 고양시 일산서구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예배사역자연합(이하 예사연) 주최로 진행됐으며, ‘Z세대를 위한 예배 회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예배 본질을 다시 묻고 새로운 세대를 향한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대)는 ‘Z세대와 예배: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