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교회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 배우는 신앙의 성숙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0는 오스카 아마에치나의 기고글인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What do we do when God remains silent?)를 2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오스카 아마에치나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본부를 둔 아프리미션 및 전도 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의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아직 아무도..
  • 명상은 전전두엽의 하향식 조절 능력을 강화하여 감정을 안정시키고 부정적인 생각에 자동적으로 반응하지 않도록 한다.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6)] 신경신학에 미치는 명상(묵상)의 작용
    명상은 단순한 심리적 안정이나 휴식을 넘어, 뇌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화학적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운동이다. 신경과학의 연구는 명상이 인간의 의식과 감정 상태를 어떻게 바꾸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신경신학적 관점에서 인간이 신적 실재와 교감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명상이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뇌의 세 가지 핵심 영역이 어떻..
  • 세계로교회 유튜브 캡쳐
    “한국에서 가장 자유로운 손현보 목사… 단지 말 때문에 감옥에 넣다니”
    미국 터닝포인트USA의 Faith 의장인 랍 맥코이(Rob McCoy) 목사가 28일 주일 세계로교회 오전예배에서 설교했다. 터닝포인트USA는 최근 미국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故 찰리 커크가 설립한 단체다. 맥 코이 목사는 설교에서 손현보 목사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자유로운 분은 손현보 목사님이시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종교의 자유를 실현하고 계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지 말 때문에 ..
  • 故 이시복 목사
    故 이시복 목사, 장례예배 오는 10월 4일로 확정
    미국 워싱턴주 한인교계의 찬양 사역자로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소천한 故 이시복 목사(58)의 장례예배가 확정됐다. 장례예배는 현지 시간 오는 10월 4일(토) 오후 5시,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유가족으로는 장우인 사모가 있으며, 워싱턴주 교계와 지인들이 함께 위로와 기도로 함께할 예정이다...
  • 아프리카
    [영혼의 오아시스] 불씨를 지키는 사랑
    사랑이라는 말이 온갖 반짝이는 옷을 입고 화면 속에서 춤추지만 거리 끝 어두운 창가에선 텅 빈 눈망울이 하루를 견딘다 아프리카의 땅에선 배를 움켜쥔 아이들이 울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늘 아래에선 붉은 연기와 총성이 사람들을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다..
  • 고신대 기독교사상연구소 2025년 학술세미나
    츠빙글리 사상의 확산과 성찬론 고찰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기독교사상연구소(소장 이신열 교수)가 지난 24일 고신대학교 코람데오허브홀에서 ‘츠빙글리 종교개혁의 확장’을 주제로 2025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주도홍 박사(백석대)와 조용석 박사(안양대)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 첫 번째 발제에서 주도홍 박사는 1520년대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된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과정을 설명..
  • 영국 데번주 플리머스 노스 프로스펙트 지역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힐
    마약상에서 신앙인으로… 영국 남성, 하나님 만난 순간 고백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영국 데번주 플리머스 노스 프로스펙트 지역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힐이 하나님을 만난 순간을 고백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T는 데이비드 힐이 한때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마약 거래를 주도하던 범죄자였다고 밝혔다. 그는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 감옥을 드나들며 보석상을 털고 유럽 전역을 오가며 범죄를 저질렀다. 25세가 되던 무렵 이미 수많은 전과를 기록했..
  • 로고스 미술관
    과천 로고스미술관, 궁체 성경 서예·비림 전시 개최
    경기 과천에 위치한 로고스미술관(관장 장현승 목사)이 25일부터 30일까지 ‘궁체 성경말씀 서예작품 및 성경비림 개막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로고스센터 3층 전시홀과 야외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시에는 산돌 조용선 서예가를 비롯해 16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성경 구절을 주제로 한 궁체 서예 작품 400여 점이 선보인다. 궁체는 조선 시대 궁중에서 사용된 전통 서체로, 성경 ..
  • 1950년 8월 24일 낙동강 유역의 피난민 행렬
    [안보칼럼㊸] 6.25 한국전쟁의 진실, 후방전쟁(1)
    1950년 6월 28일 전쟁 3일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공산군이 점령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되었다. 세상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인민군이 탱크를 앞세우고 새카맣게 몰려왔다. 서울 시민들은 너무나 당황하고 공포에 젖어서 만세를 부르며 환영했다. 강요된 사상과 절박한 현실이 시민들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숨어있던 공산주의자가 활개 치며 나타나고 경찰, 군인, 공무원 가족은 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