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국기
    인도네시아 무슬림 군중, 기독교 예배 중단 요구… 교회 운영 허가 문제로 충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도네시아 탕게랑에서 한 기독교 교회가 예배를 드리려던 중 무슬림 주민들의 집단 항의에 부딪혀 예배를 중단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CP는 지난 21일 오전, 자카르타 위성도시인 탕게랑 게렌덴 풀로 마을 상가 건물에서 인도네시아 베델교회(GBI)가 예배를 준비하던 중 약 20명의 무슬림 주민들이 찾아와 교회 활동 중단을 요구했다고 밝..
  •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전경
    총신대 산학협력단,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기관에 선정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지강 교수)이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보육‧양육 사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서울시 내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지역의 특성과 부모·교사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 제65회 한국기독교학술원 공개 강연회 포스터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제65회 학술공개세미나 연다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이사장 이승택)이 오는 10월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소재 덕수교회에서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을 목회’라는 주제로 제65회 학술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노영상 박사(전 호남신대 총장)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을목회’ ▲조용훈 박사(한남대 기독교학 교수)가 ‘마을공동체와 교회공동체’ ▲김만준 박사(덕수교회 담임, 장신대 겸임교..
  • 장신대
    장신대, 제96차 장신사랑기도회 개최…광주양림교회와 함께 예배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가 최근 광주양림교회와 함께 제96차 장신사랑기도회를 열었다. 장신사랑기도회는 학기 중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리며, 교회와 기관을 초청해 말씀과 기도로 교제하는 시간이다. 이번 기도회에는 김현준 광주양림교회 담임목사와 장로·교역자 5명이 함께했다. 본 예배에 앞서 학교 측은 김운용 총장, 박경수 신임 총장, 이창호 대외협력처장, 김신웅 학생지원처장과 환담을 ..
  • 서울신학대학교 우즈베키스탄 방문
    서울신대, 우즈베키스탄 방문…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가 주관한 ‘부천시 관내 대학 글로벌 교육 협력’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방문 행사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부천시 관계자 12명, 국제교류협의회 3명, 한백통일재단 1명, 대학 관계자 11명 등 총 27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현지 대학 총장들과의 간담회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과 타슈켄트 ..
  • 시골의사 복음
    [신간] 시골의사 복음
    “안녕하세요, 시골의삽니다! 잘 지내셨지예?” 구수한 인사말로 독자를 맞이하는 책, <시골의사 복음>이 출간됐다. 유튜브 채널 시골의사TV를 통해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를 전해온 황 원장이 이번에는 글을 통해 자신의 신앙 여정을 나눈다. 경상도의 작은 마을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두 딸을 키우며, 교회에서 찬양대를 섬기는 저자는 일상 깊숙한 자리에서 건져 올린 믿음의 통찰을 독자들에게 따뜻..
  • 징집된 국민방위군
    [안보칼럼㊹] 6.25 한국전쟁의 진실, 후방전쟁(2)
    195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야제에 이방인의 잔치에 한국인이 초대되었다. 이들은 한국의 승리와 안정과 번영을 위해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하고, 믿음을 잃지 않았다. 모든 것이 부족한 결핍의 시대에 헐벗고 굶주리는 전쟁 속에서 무엇이든 손에 잡고 입에 넣어야만 죽지 않았다. 그러나 중공군이 연속적으로 퍼붓는 대공세에 서울을 다시 내주는 1.4 후퇴 속에 나만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로 인..
  • 불필요한 목회자
    [신간] 불필요한 목회자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목회자상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교회 성장, 행정, 프로그램 운영 능력이 강조되는 현실 속에서 목회자는 종종 ‘종교 서비스 제공자’나 ‘조직 관리자’로 치환되곤 한다. 그러나 신간 <불필요한 목회자>는 바로 이 세속적 성공주의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목회자의 본질적 정체성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 CTS, 추석 맞아 온 가족 위한 특집 프로그램 편성
    CTS, 추석 맞아 온 가족 위한 특집 프로그램 편성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은 토크 콘서트, 영화, 다큐멘터리, 음악회 등으로 구성돼 신앙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CTS는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함께 한국교회 140주년을 기념하는 청년 비전토크 콘서트 「고잉 업(Going Up)」을 방송한다. 청년 선교사 아펜젤러의 정신..
  • 오직 기도만이 능력이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이런 복된 교훈을 일러주시고 나서 그가 얼마나 잘 지키는지를 시험하셨다. 고아원 사역이 재정적으로 몹시 어려웠을 때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약 220파운드의 금액이 은행에 있었다. 적어도 당시에 그 돈으로 긴급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유혹이 매우 켰다. 기부자들을 알고 있었고 그들이 고아들을 여유 있게 후원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뉴욕한인교역자연합, 뉴욕세계선교대회 개최
    미국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제1회 뉴욕세계선교대회가 현지 시간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송용필 목사, 장요나 선교사, 박준열 목사, 문선희 선교사가 주강사로 나서 ‘새로운 세계 선교의 흐름’을 주제로 강의했다...
  • 미라클LA교회
    “성도들이 예화 아닌 ‘말씀 자체’ 붙잡게 돼 감사”
    미주 미라클LA교회(담임 신병옥 목사)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성경필사 대단원의 마무리를 찍고 전시회를 9월 29일(현지 시간) 주일예배 이후에 열었다. 23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신약성서를 필사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날 그간 노력과 수고의 산물을 가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또한 교회 전교인이 참여해 신약과 구약을 포함한 전체 성경책을 필사하기도 했다. 이 성경책에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