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 의식을 빌미로 아동 신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타작마당’ 단체 관계자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신옥주 씨가 교주로 있는 이 단체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다. 이들은 이른바 '타작마당'이라 불리는 종교 의식을 진행하며, 귀신을 쫓는다는 명목으로 같은 교회 신도들을 폭행하거나 신도들 사이의 폭행을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 
수원고법, ‘퀴어 축복식 집례’ 이동환 씨 출교 ‘절차상 이유’ 무효 판결
법원이 동성애 옹호 행위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기감)에서 출교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 사건과 관련해, 교단 징계의 절차적 위법성을 이유로 출교를 무효라고 판단했다. 다만 법원은 동성애를 찬성·동조하는 행위가 기감 교리에 반하는 범과에 해당한다는 점 자체는 부정하지 않았다... 
“북한 억류자 송환,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국가의 책무”
북한인권과 북한선교 사역 중 피랍돼 순교한 김동식 목사의 피랍 26주기를 맞아 추모식과 북한 억류자 석방 촉구 세미나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1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북한인권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국회와 교계, 북한인권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 목사의 희생을 기리고 북한 억류자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파키스탄 연방헌법법원, 납치·강제결혼된 기독교 소녀 회수 명령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 파키스탄에서 납치돼 강제 개종과 결혼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13세 기독교 소녀와 관련해 연방헌법법원이 경찰에 신속한 신병 확보를 명령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반복된 하급심 기각 결정 끝에 연방 차원의 사법 판단이 내려지면서, 미성년자 보호와 종교적 소수자 인권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란 통신 차단·시위 격화… 기독교인들 불안 고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이란 전역에서 경제 붕괴와 정치적 불안이 심화되며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밖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이 현지에 남은 가족과 교회 공동체의 안전을 두고 깊은 공포와 고립감을 호소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들의 증언은 이란 기독교 난민을 지원하는 한 사역 단체를 통해 기독교 전문 매체에 전해졌다. 증언자들은 신변 안전을 이유로 익.. 
총신대, 수도권 대학 생명나눔 캠페인 참여율 1위… 2년 연속 기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는 2025년 수도권 지역 14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생명나눔 캠페인 결과, 총신대학교가 재학생 대비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총신대학교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캠페인에서 재학생 293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해 재학생 대비 17%의 참여율을 보였다. 이는 2025년 생명나눔 캠페인을 실시한 수도권 대.. 
하이패밀리, 기술로 혼자 사는 노년을 지킨다
혼자 사는 노년의 일상이 기술을 통해 보호받게 된다.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가 다원디엔에스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새로운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아가서 설교
성경 속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불리는 아가서가 오늘의 독자 앞에 다시 울려 퍼진다. 김청만 목사의 신간 <사랑의 세레나데>는 아가서를 단순한 연애시가 아닌, 하나님과 그 백성,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드러내는 ‘언약의 노래’로 풀어낸 설교집이다. 죄와 상처로 얼룩진 세상 한복판에서, 이 책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인간의 삶과 역사를 새롭게 하는지를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증언한다... 
먼 나라로 떠나야만? “내가 있는 자리가 곧 선교지”
선교는 특별한 소명자들만의 과업일까. 먼 나라로 떠나야만 가능한 사명일까. 신간 <선교 첫걸음>은 이러한 익숙한 질문 앞에서 선교에 대한 인식을 근본부터 다시 묻는다. 이 책은 선교를 부담스러운 과제가 아닌, 오늘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의 삶 그 자체로 풀어내며 “내가 있는 자리가 곧 선교지”라는 메시지를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전한다...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13)] 신경가소성, 뇌의 놀라운 변화 능력이다
약 100년 전에 근대 신경과학의 아버지인 스페인의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Cajal)은 1913년에 출판한 ‘신경계의 퇴행성 변화 및 재생’에서 성인의 뇌와 척수에서 뇌(신경회로)가 고정되어 있어 절대불변한다고 했다. 그 말은 당시에 핵심 도그마가 되었다. 그러나 현대 뇌과학에서 우리의 뇌는 고정된 기계가 아니라 외부의 자극 경험과 학습, 환경 등에 따라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구조화하는 역동.. 
“기독교 탄압은 반문명적”… 북한, 24년째 최악 박해국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16일 논평을 통해 “기독교 박해는 단순한 종교적 갈등을 넘어 보편적 인권과 문명의 가치를 훼손하는 반문명적 행위”라며, 북한의 극심한 종교 탄압 실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광주·전남·전북 목회자·시민단체, ‘22대 국회 악법 저지’ 세미나 개최
광주·전남·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제22대 국회에서 추진 중인 주요 악법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회자 및 시민단체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광주겨자씨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와 진평연이 공동 주최하고, 차별금지법제정반대광주전남시민연합과 광주CE가 공동 주관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교회와 가정, 교육 현장, 그리고 다음 세대에 중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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