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년퇴임한 김의원 교수 정년퇴임기념논문집에 안오순 박사(총신대 신대원, 총신대 일대원,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를 주제의 논문을 실었다... [이선규 목사 설교] 생기 없는 군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하루, 하루를 절망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때 에스겔은 민족의 비참한 현실과 조국의 암담한 장래를 전망 하면서 눈물로 기도하는 가운데 여호와의 신에 이끌리어 큰계 곡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뼈가 심히 많았으며 그 뼈가 아주 말라 있는 음산한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때 홀연히 귓가에 들려오는 음성이 있었으니 곧 여호와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 [윤창용 목사 설교] 곁에 계신 우리 부모님이
우리들의 어머니는 어떤 분이셨습니까? 늘 바보같이 "난 괜찮다!"고 하신 분이시고, 바람을 피운 아버지를 속절없이 맥없이 용서하시고, 병든 아버지를 극진히 간병해 주신 분이십니다. 어머니께서 혀 깨물고 참으신 덕분에 자식들 무사히 잘 자라 좋은 학교도 나오고, 취직도 하고, 결혼도 했지만 그건 어머니의 인생이 아닙니다. 똑똑한 자식들, 성공하여 바쁘다는 이유로 어머니 볼 시간이 없는 것을 왜.. "박영선 목사님, 저도 목사님처럼 설교할 수 있을까요?"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30주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남포교회(담임목사 박영선)에서 22일 오후 7시 진행됐다.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청년에서부터 60대의 성도까지 본당을 가득 채웠다... '2014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 공동설교문'
예수님께서 다시 사신 부활의 아침입니다. 이 아침, 하 나님이 죽음을 죽이고 예수님을 살리셨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는 지난 2천년 동안 부활절 아침마다 이런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부활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교회의 전통을 따라 동일한 인사를 나눕시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부활할 것입니다!".. [김학중 목사 설교] 원리 원칙을 세우라
사람이 남의 시선과 남의 기준을 따라가면, 무엇을 해도 100퍼센트 완벽함은 없습니다. 오늘 성경에서 삶의 기준을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에 두고 살아가려 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12분 30초' 바울은 '밤새도록'… "누가 옳은가"
한 신학생이 효과적인 설교를 위해 "18분 내외로 설교할 것"을 TED에 출연해 주장하며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가장 유명한 설교인 산상수훈의 예를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 타탈척이라 알려진 이 학생은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에 속해 있으며 신학 학사를 안식교 계통 학교에서 마치고 현재 목회학 석사 과정 역시 안식교 소속의 앤드류스대학에서 하고 있다... [금주의 설교] "교회는 나라와 민족의 소망입니다"
과거 가난하고 배고프던 시절 우리 민족의 마음에 품었던 구호가 있습니다. '잘 살아보세' 그래서 정부는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이를 추진했고, 국민들은 새마을운동을 일으켜서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심지어 멀리 독일까지 간호사와 광부들이 파견되어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 달러를 송금하므로 경제개발에 큰 밑거름이 되기도 했습니다... 목회자 설교, 길다는 사람 있어도 짧다는 사람 없다
목회자의 설교가 교회 예배의 가장 주된 요소이며, 또 교회의 건강과 영적 생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유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라이프웨이리서치의 대표인 톰 라이너 박사는 "목회자들이 보통 몇 분을 설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목회칼럼] 예수 부활의 첫 증인된 마리아
마리아의 신앙 인격과 그가 받은 은혜를 은혜로 간직하며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 드리려고 무진 애를 쓴 보람이 이같이 예수님께 감동을 드리고 하나님 아버지 보다 먼저 부활의 주님을 뵙는 영광과 그 누구보다도 예수님 부활의 벅찬 소식을 전하는 최조의 부활 증인된 믿음을 오늘 우리 모두가 온전히 본받읍시다... [설교]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삽니다 -벧전 1:3~9-
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는 31일 부활주일 설교를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삽니다'(벧전 1:3-9)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양승호 목사는 부활의 신앙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3가지 소망을 얻게 됨을 강조하면서 첫째는 산 소망, 둘째는 영생에 대한 소망, 셋째는 재림에 대한 소망임을 역설했다... [목회자의 서재]박희민 목사 "독서 통해 성경 해석하는 눈·판단력 길러야"
옛 선진들 가운데 책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 기쁨을 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공자는 ‘공부’를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죽을 때까지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자는 공부란 닭이 알을 품는 것과 같다고 했고, 율곡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연암은,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고 했다. 독서의 중요성은 목회자들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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