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찬양·설교 강조하는 예배 지양해야
    한국교회, 찬양·설교 강조하는 예배 지양해야
    한국 교회의 지나친 찬양중심 예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28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한국교회와 예배’를 주제로 제5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주발제자로 나선 총신대 총장 정일웅 박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예배에 대해 "예배자(회중)의 감성을 지나치게 자극하고, 분위기에 휩싸여 하나님께 사로잡힘을 경험하게 하려는 의도와 노력이 지나치게 반영된 모습을 보여주고..
  • 김인환 제자교회 담임 대행 “연합·회복·부흥 이룰 것”
    김인환 제자교회 담임 대행 “연합·회복·부흥 이룰 것”
    김인환 박사(총신대 전 총장)가 11일 제자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의 안정과 회복과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인들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최근 법정구속돼 있는 정삼지 목사를 대신해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 대예배 설교에 20시간 투자…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겨
    성경적 설교는 무엇일까? 설교자로서 생명력 있는 말씀의 감화력을 이루어내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10월 24일 미드웨스트대학교 워싱턴 캠퍼스(학장 고유경 박사)에서 열린 ‘목회자를 위한 설교세미나’에서 정현 교수(리버티신학대학교 신약 및 설교학 교수)는 “성경 본문을 설교의 기저로 삼으라”로 시작되는 설교 10계명을 소개했다...
  • 말씀 전하다 인생 마치고 싶다던 하용조 목사의 마지막 설교
    하용조 목사는 7월 31일 ‘변화산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주일 설교를 전했다. 여느 때같이 하 목사는 열정적으로 마가복음 9장 2-13절을 본문 삼아 설교를 전했지만, 느헤미야 강해 후 이어진 올해 3월 첫째주부터 시작된 그의 마가복음 강해 설교는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