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경남마하나임장로회, 미래희망세움학부모연합 외 경남 70개 시민사회단체는 16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최근 부산 경찰청이 세계로교회로 들어와 담임 손현보 목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한 것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계로교회 성도들 “압수수색, 군사정권 때도 못 들어본 종교 탄압”
세계로교회 성도들이 13일 성명을 내고, 경찰이 이 교회 손현보 담임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을 규탄했다. 성도들은 성명에서 “군사정권 시절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종교 탄압을 자행하여 교회 당회장의 휴대전화와 교회 서류들을 압수수색한 공권력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했다... 손현보 목사 "전체주의로 흐르는 시대, 교회도 나서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끌고 있는 ‘세이브 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표 손현보(63) 목사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비상 계엄과 국회 탄핵소추 이후의 과정이 법을 잘 모르는 사람조차 비정상적이고 무리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손현보 목사 “교회, 자유 잃지 않으려면 깨어나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와 정치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손 목사는 “엘리야 선지자는 악한 길로 가는 아합 왕 앞에 몇 번이나 나타나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게 되었다”며 “오늘날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교회가 정치에 관여해야 되느냐 하는 것에 논란이 있지만, 말이 안 된다. 우리는 경제·문화·사회 등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하면서 정치만은 말해선 안 된다는 것은 .. “현 시국, 과거 독일과 비슷… 역사 직시하고 적극 기도해야”
140년 전,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 자유와 독립에 눈을 뜬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위기 때마다 기도와 행동으로 나라를 구해왔다. 오는 1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국회의사당로에서 매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다. 그 일주일 뒤인 18일 오후 2시부터는 부산(서면 로타리), 대전(대전역), 대구(동성로), 인천(자유공원), 전주(풍남문 광장)에서도 동.. 손현보 목사 “정치인들, 욕망대로 살면 국민적 저항 면치 못할 것”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지난 12일 세계로교회 유튜브 채널에 '정치인들이여! 욕망대로 살면 국민적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현 상황에 대해 정치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손 목사는 지난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집회 인도로 인해 미국에 있다가 귀국하는 중에 영상을 촬영했다. 손 목사는 "나라가 여러 가지로 어렵고 또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지만.. 손현보 목사 “나라 살리는 기도 절실” 요청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지난 7일 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라며 다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손 목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란타 새한장로교회 집회 인도로 인해 미국에 있었다. 그는 교회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긴급히 현지 식당에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12.3 계엄사태가 발생한지 6일이 지났다. 한국교회 성도들을.. 성혁명 교육 위험성 다룬 다큐, 부산 세계로교회서 상영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는 최근 주일 예배에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 아카데미, 그리고 한국 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2: 성혁명 교육과 위태로운 아이들’을 상영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있는 포괄적 성교육과 젠더 교육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다루며,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한다. 상영회는 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사회.. [합동⑦]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4일 둘째 날 회무에선 임원회 청원사항 중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청원’ 건이 통과됐다. 이 과정에서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공동대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발언이 있었다... 손현보 목사 “하나님,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하셔”
전도가 안 된다고 말하는 이 시대,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부흥한 교회가 있다. 바로 부산 강서구 소재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다. 지난해 하반기엔 252명, 올해 상반기엔 533명이 이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주민 100명 미만의 부산 녹산공단 안에 자리한 세계로교회는 현재 출석 성도 수가 3,500명에 육박한다. 이는 손현보 목사가 부임하던 1993년 당시 교회 출석 인원 30.. “이승만 바로 알아야… 대한민국은 기도로 세워진 나라”
한국교회다음세대포럼(이하 한다포럼)이 20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 강서구 소재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2022 제1회 한국교회다음세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바른청년연합(대표 손영광)이 주관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부산 세계로교회, 폐쇄 해제 후 첫 주일예배 드려
시설폐쇄 처분을 받았다가 지난 19일 해제됐던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그후 첫 주일예배를 24일 드렸다. 손현보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교회가 폐쇄되는 등 최근 3주 간의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