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가 지난 1일 새벽예배에서 정부의 대면예배 제한 조치에도 대면예배를 계속해서 드릴 것이고, 정부 당국이 교회 폐쇄 명령을 내린다면 법적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변호사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선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현보 목사 “교회 폐쇄 명령하면 가처분 제기”
한국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 한해 현장(대면)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었다. 최근에는 현장 참여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정규예배 외에는 모임을 가져선 안 되고 교회 안에서 식사도 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부산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세계로교회가 지금도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7대 방역수칙은 반드시.. 애틀랜타에 기도의 불꽃 일으킨 '온유' 천국에 보내고...그가 깨달은 승리의 비결 '엎드림'
둘루스 하이웨이 선상 107번 출구 근처에 매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교회가 있다. 규모가 큰 것도 아닌데, 한번 교회에 발을 들여 놓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특별한 매력(?)이 있는 교회, 애틀랜타 세계로교회(담임 이재위 목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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