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AI영화제 공식 선정작 ‘The Secret Behind K-Gimbap’
    한동대, 미네르바대학과 협력해 국제 AI 영화제서 성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미네르바대학과의 혁신적 교육 협력을 통해 국제 AI 영화제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한동대가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된 이후 빠르게 추진한 교육 혁신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은 사례로, 학내 교육 혁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한동대는 미네르바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비판적 사고, 소통, 협업, 창의성 등 4C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 인도 국기
    인도 대법원, ‘강제 개종’ 허위 혐의 벗겨… 기독교인들 3년 만에 무죄 판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대법원이 허위 개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든 형사 절차를 전면 무효화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인도 내 ‘강제 개종법’이 소수 종교인에 대한 탄압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 속에 나온 중대한 사법적 판단으로, 피해자들에게 3년 만에 법적 정의가 실현됐다...
  •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 2026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 개최
    AI를 지혜롭게 사용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는 최근 ‘AI 시대, 기독교 세계관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2026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회 교육의 본질적인 사명을 재확인하고, 그에 맞는 교육적 방향성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첫 강의는 ‘변하는 세상,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주제로 AI 시대에서 기독교인들이 지..
  • 인도네시아 국기
    파키스탄 법원, 자란왈라 기독교인 폭력사건 ‘사법 조사 요구’ 기각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 2023년 파키스탄 자란왈라(Jaranwala)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反)기독교 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제기한 사법 조사 요청이 결국 기각됐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0월 22일 라호르 고등법원은 사건 관련 개인 및 기독교 단체들이 제출한 모든 청원을 ‘관할권 없음’을 이유로 기각하며, 사실상 사건의 법적 진상 규명 가능성은..
  •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신간]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기도란 무엇인가요?” 이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많은 이들이 머뭇거린다. 교회를 다니지만, 기도의 방법과 의미를 잘 모르는 이들, 혹은 기도를 시도했지만 중간에 포기한 이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는 화려한 신비나 이론이 아닌, 지금 당장 무릎 꿇는 법을 알려주는 실제적인 기도 안내서다...
  •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파란만장 야곱의 생활 영성 이야기
    한국 교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폴 스티븐스의 영성 고전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가 새로운 표지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독자 곁을 찾았다. 이 책은 성경 인물 야곱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을 통해 “먹고, 자고, 사랑하고, 일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보여주는 생활 영성 안내서다. 단순한 묵상서나 신학서가 아니라, 실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돕는 책으로, ..
  • 한동대학교 2025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로 문화 대사 역할 수행
    한동대, 2025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로 문화 대사 역할 수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성공적인 문화 대사 역할을 수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28명이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각국 문화를 소개하고 언어 장벽을 넘는 데 기여했다.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한국이 2005년 부산 개최..
  • 성결대·한세대 봉사단과 시민단체, 환경정화 활동 진행
    성결대·한세대 봉사단과 시민단체, 환경정화 활동 진행
    경기도 안양시 중심 상권인 안양 1번가 일대가 청년과 시민들의 힘으로 깨끗해졌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사회봉사센터 코어봉사단과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봉사단, 지역 시민단체인 안양지구시민연합이 협력해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시민 주도형 환경의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본격적인 거리 청소에 앞..
  • 살리시는 하나님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목회하는 우리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처럼 ‘살리는 목자’의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해야 한다.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며,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통로로 쓰임 받을 때, 우리는 주님 앞에서 칭찬받는 목회를 했노라 고백하게 될 것이며,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상급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다...
  • 지난달 28일 폴란드 국립추모연구소(IPN) 세미나에 참석한 사단법인 씽크 청년단. (사진=씽크
    북한인권 단체 ‘씽크’, 체코서 청년 국제교류 프로젝트 전개
    씽크는 최근 청년 북한인권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인 ‘자유를 따라, 통일을 향해(철의 장막에서 38선까지)’의 폴란드 일정을 마무리한 뒤, 그 여정을 체코로 이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유럽의 민주화 역사와 인권 회복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북한인권 문제를 세계적 담론 속에서 재조명하고..
  • 이훈구 장로
    [자녀교육 시리즈2]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로 키우는 부모의 지혜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다. 아무리 부모를 닮은 자녀라 할지라도 그 자녀의 개성이 부모와 똑같을 수는 없다. 그렇기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자녀의 개성을 고치거나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주고 인정해 주는 일이다. 자녀의 고유한 개성을 존중하고, 그 안에서 자녀가 가진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하고 격려하는 부..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민주당, ‘재판중지법’ 추진 철회… “국정안정에 집중하기로”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재임 중 형사재판을 중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추진을 철회했다. 일명 ‘재판중지법’으로 불리며 정치권의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이 법안은, 결국 국정안정과 외교 일정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접기로 한 것이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당 지도부 간담회를 통해 국정안정법(형사소송법)을 추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