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 개최
    “복음,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들어야 할 좋은 소식”
    청주 서문교회와 부설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대표 박명룡) 및 변증전도연구소(대표 안환균)가 8일 오전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라는 주제로 ‘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오늘날 한국사회에 만연한 성경과 기독교 신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응답하고, 역사적 근거에 기초하여 성경의 신뢰성과 유일성, 복음의 진실성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
  • 강해로 푸는 빌립보서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실까? 하나님은 내 아들을, 내 딸을 어떻다고 하실까? 그리고 내 남편 또는 내 아내를 하나님께서 어떻다고 하실까? 또 다른 말로 질문을 바꾸어 봅니다. 하나님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고 계실까? 아니면 하나님은 나를 왜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을까? 크리스천이라면 이 질문에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시민이며, 그리스도의 종이요, 복음의 일꾼이라고 자신 있게..
  •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마포삼열 선교사 후손 데이빗 헤켓 목사 방문 행사 개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마포삼열 선교사 후손 데이빗 헤켓 목사 방문 행사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평양숭실’ 제3대 교장 마포삼열(Samuel A. Moffett, 1864~1939) 선교사의 후손인 데이빗 헤켓(David Hackett) 목사의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는 1부 차담회, 2부 오찬, 3부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
  • 감리교신학대학교 2025 MTU 찬양제 성료
    감신대, 2025 MTU 찬양제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지난 4일 ‘2025 MTU 찬양제’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찬양제는 감신대의 대동제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Songs to God with Wesley's Heart - 웨슬리의 심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2025 MTU 찬양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6개 팀(홀리클럽, 프레젠스 콰이어, S.D.G, 감다살 웨지감자, 함재훈, W..
  • 한남대-충남대 원도심 안전 강화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한남대-충남대, 원도심 안전 강화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한남대학교 경찰학과와 충남대학교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가 대전광역시 원도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대학은 대전 사회혁신센터가 선정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충남대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팀은 대전역이 위치한 소제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기관차형 벤치를 디자인했으며, 한남대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팀은 어두운 골목길..
  • 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 도익서 장학금 전달식 개최
    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 도익서 장학금 전달식 개최
    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원장 김칠성)이 지난 6일 도익서홀에서 ‘도익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신학적 소명과 학업에 모범을 보인 신학대학원생 11명에게 전액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도익서 장학금은 목회자 양성 및 신학 교육 발전을 위해 설립된 도익서장학회(회장 이철,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신앙과 학업을 균형 있게 이..
  • 고상범 목사
    한 어린이의 마음속에 새겨진 작은 불씨
    세상에서는 종종 화려하고 즉각적인 성과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은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영적인 농사와 같다. 당장 눈앞에서 아이들의 변화가 보이지 않더라도, 선생님들의 작은 가르침과 사랑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서서히 뿌리내려 언젠가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로 피어날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선생님의 존재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 이희우 목사
    순례자의 노래(15) 밤새 부른 해피송
    최대복 목사의 『예배에 목숨을 걸라』는 책이 있다. 200명에서 불과 몇 년만에 15,000명 대형 교회로 성장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예배였다고 한다. 건성으로 드리는 예배, 자리만 채웠다가 가는 예배가 아니라 간절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온 맘 다해 예배한 것, 성도들이 예배에 목숨을 거니 신앙이 뜨거워지고 메마른 심령이 살아나고 무기력한 심령이 새 힘을 얻고 교회가 부흥..
  • (사)한국교회법학회 제36회 학술세미나 개최
    “교회재산 소유와 사용, 예배·복음전파·이웃사랑에 맞춰야”
    (사)한국교회법학회가 6일 오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국제회의실에서 ‘교회재산의 사유화방지와 공공성 확보’라는 주제로 제36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교회미래재단이 후원했다. 인사말을 전한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원로, 학회대표회장)는 “한국교회가 생명력을 잃어버림으로 제도화되고, 숫자적으로 한국 기독교가 대변되어 급기야 근년에 와서 교회 인구가 ..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한국, 원자력 잠수함 자체 건조 추진 공식화
    정부가 추진 중인 원자력 추진 잠수함(핵잠) 사업과 관련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국 내에서 자체 건조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위 실장은 6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미국에서 건조하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 그룹 대기업 마천루
    한국인, 체감 경제 ‘6년 내 최악’ 수준… 행복감 하락·고립감 심화
    한국인이 느끼는 경제 상황이 최근 6년 사이 가장 부정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트리플라잇㈜이 6일 발표한 ‘2025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 경제 체감지수는 조사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CSES는 SK그룹이 설립한 연구재단으로,..
  • 미국 연방대법원
    美연방대법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권한에 부정적 기류 확산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단행한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일(현지시간) 열린 구두변론에서 9명의 대법관 중 6명이 관세의 법적 정당성에 회의적 입장을 드러냈으며,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