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경인여대, 추수감사절 맞아 계양구 취약계층에 생필품 기탁
    인천 계양구는 최근 경인여자대학교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인여대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학교 설립 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 공개처형된 마리암 시세
    말리 여성 틱톡 인플루언서 공개 처형… 지하디스트, “정부군 협력” 주장하며 살해
    말리 북부에서 활동하던 여성 틱톡 인플루언서가 이슬람 급진주의 성향의 지하디스트 조직에 의해 공개 처형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하디스트들은 그녀가 자신들의 움직임을 촬영해 정부군에 정보를 제공했다는 이유를 들며 잔혹한 처형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스트리아, 2026년부터 14세 미만 히잡·부르카 착용 금지 추진
    오스트리아 정부가 2026년부터 14세 미만 여학생의 히잡·부르카 등 이슬람식 머리 스카프 착용을 학교에서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여학생 권리 보호 차원이라고 주장하지만, 이슬람 공동체와 인권 단체는 헌법상 종교 자유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 미 하원의원 크리스 스미스
    미 의회, 나이지리아 폭력 사태 속 긴급 대응 방안 청취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 행정부가 나이지리아 내 기독교인 대상 폭력 사태를 이유로 군사 행동과 원조 중단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미 의회가 전문가와 인권 옹호자들을 불러 향후 대응 방안을 청취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 나사렛대학교 아동학대예방의 날에 캘리그래피 작품 기부
    나사렛대, 아동학대예방의 날에 캘리그래피 작품 기부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정열)은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25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 캘리그래피 작품 30점을 재능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평생교육원 캘리그래피 과정 학습자들이 기획하고 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천안시민이 아동에게 전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기념식 로비에 전시되었다. 감성적인 서..
  • 한세대학교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하반기 세 번째 봉사활동 진행
    한세대,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하반기 세 번째 봉사활동 진행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최근 2025년 하반기 세 번째 봉사활동을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 경로식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세사회봉사단과 한세교직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나섰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봉사 내용에는 줄서기 관리, 수저 소독, 설거지 등이 포..
  • 샤듀어 샌더스 선수
    미식축구 선수, 데뷔전 승리 후 “하나님께 감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신인 쿼터백인 샤듀어 샌더스가 선발로 나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995년 이후 브라운스 역사에서 처음으로 데뷔전 승리를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브라운스는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를 상대로 24-10 승리를 거뒀고, 경기 후 샌더스는 이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돌렸다...
  • CGN 일본 교토교회에서 영화 <무명> 상영회 성료
    CGN, 일본 교토교회에서 영화 <무명> 상영회 성료
    선교 미디어 CGN은 지난 23일, 일본 교토교회에서 영화 <무명無名>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교토교회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었으며, 200여 명의 성도들과 오다 나라지 목사와 관련된 인물들이 참석했다. 교토교회는 오다 나라지 목사가 1948년부터 1970년까지 22년간 시무했던 곳이다. 상영회는 이성준 교토교회 담임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었고, 이어..
  • 명지전문대 추수감사절 맞아 교직원 예배 및 인성특강 개최
    명지전문대, 추수감사절 맞아 교직원 예배 및 인성특강 개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2025학년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직원 추수감사예배와 학생들을 위한 명사초청 추수감사절 인성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교직원 추수감사예배에는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렸다. 예배는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수광 교목의 대표기도에 이..
  • 한남대 ‘한세미’ 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상금 장학금으로 기탁
    한남대 ‘한세미’ 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상금 장학금으로 기탁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한세미’ 팀(팀원 황소희, 장수성, 조재영, 지도교수 김운중)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그 상금의 일부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승철 총장은 24일 오후 2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세미 팀의 장관상 수상 업적을 인정하여 총장상을 수여했다. 이 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중 200만원을 장학금..
  • 한동대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 개최
    한동대, ‘2025 INCHE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NCHE(International Network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는 1975년 설립된 국제 기독교 고등교육 네트워크로, 매년 세계 각지의 고등교육 관계자와 기독학자들이 모여 기독교 고등교육 발전을..
  • 교회에서 받은 상처, 어떻게 해야 할까?
    상처받은 감정과 그리스도인의 반응
    교회는 은혜와 사랑의 공동체이지만, 동시에 인간의 연약함이 드러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때로는 세상보다 더 깊은 상처를 주고받기도 한다. <교회에서 받은 상처, 어떻게 해야 할까?>는 바로 그 현실 속에서 고민하고 흔들리는 이들을 향해,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치유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