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주제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삶과 소망으로 향하는 문이다. <죽음 사용 설명서>는 죽음을 단순한 공포나 숙명으로 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해석하는 영적 안내서다. 저자는 죽음이라는 한계를 신앙의 빛으로 비추며,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준비함으로써 오히려 더 충실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이끈다... 
“부흥은 한 사람의 회개에서 시작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데일 서덜랜드의 기고글인 ‘진정한 부활은 어떤 것인가’(What true revival looks like)를 1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데일 서덜랜드는 29년간 워싱턴 D.C.에서 잠복 근무를 해온 베테랑 형사 출신 목사이며 학교, 병원, 노숙자 보호소 등에서 정부 기관이나 기존 비영리단체가 신속히 해결할 수 없는 긴급한 문제들을 돕기 위해 ‘부스트 아더스(B.. 
“하나님은 여전히, 형벌 대신 생명을 주시길 원하신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불신자가 구원받아 정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Can unbelievers lose their damnation?)를 최근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간이 지날수록 종교개혁자들이 우리 시대의 관심사, 근심거리 그리고 열망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때의 저작들에서 지금과 동일한 시대감각을 느끼게 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역사를 되새김질 하면서,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종교개혁자들이 우리 시대의 관심사, 근심거리 그리고 열망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때의 저작들에서 지금과 동일한 시대감각.. 
“믿음으로 약속의 땅 향해”… 국민의힘 기독인회, 추수감사예배 드려
국민의힘 기독인회(회장 윤상현 의원)가 12일 아침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조찬기도회 추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은주 권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박조준 목사(갈보리교회 원로)가 '약속의 땅을 향해'(여호수아 1: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베어 그릴스 “예수에 대한 책은 내가 한 일 중 가장 어렵고도 위대한 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 세계를 누비며 극한의 자연 속에서 생존을 보여준 영국의 모험가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위대한 일’을 완수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P는 그가 말한 ‘가장 힘든 도전’은 에베레스트 등정도, 북극 생존도 아닌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 『The Greatest Story Ever Told』(가장 위대한 .. 
프랭클린 그레햄 목사, 아르헨티나에서 수천 명에 복음 전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프랭클린 그레햄(Franklin Graham) 목사가 이끄는 ‘희망 부에노스아이레스(Espereza Buenos Aires)’ 복음 축제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베레스(Vélez) 스타디움에서 열렸다고 10일 보도했다... 
파키스탄 법원, 허위 신성모독 혐의로 구속된 기독교 여성에게 보석 허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1년 이상 구속되어 있던 한 기독교 여성이 최근 라호르 고등법원으로부터 보석을 허가받았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여성의 변호인인 라자르 알라 라카(Lazar Allah Rakha) 변호사는 “법원이 두 건의 신성모독 사건 모두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보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북인터넷방송 KIS 출범… “北 주민에게 진실과 희망을”
대북인터넷방송(대표 이영현, 이하 KIS)이 1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식, 출범식,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 정성진 이사장(KIS)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신영무 대한변협 인권재단 이사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신간] 세븐 미라클
현대의 교회와 조직은 겉으로는 성장했지만, 안으로는 흔들리고 있다. <세븐 미라클>은 바로 이 위기의 근원을 ‘팀워크의 붕괴’에서 찾는다. 책은 협업과 공동체 리더십의 본질을 되짚으며, 왜 오늘날의 교회와 사회가 동역에 실패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건강한 협력의 문화를 회복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베드로 사도는 영적 전투의 핵심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경계하며 믿음에 굳게 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기에, 이를 강력히 권면합니다. 그러면서 영적 전투는 우리 대적을 찾아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은혜의 하나님,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는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대적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충성할 때, .. 
[자녀교육 시리즈 3]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부모의 역할
어릴 때부터 “나는 커서 이런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자녀들이 있다. 그 말이 부모의 귀에는 다소 엉뚱하게 들리거나,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는 그 꿈을 결코 무시하거나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어린 자녀가 품은 꿈이 설령 비현실적으로 보이더라도, 그 꿈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부모는 반드시 귀를 기울이고 응원해 주어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