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과 북이 함께 팀이 되어 노래하는 암미의 ‘꽃이 피는 노래’가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통일, 북한에 대한 이야기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느끼실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들과 이웃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 전에 우리가 통일에 대해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미 살고 있는 탈북민들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 언제나 어려움 후에 일어나”
“‘주 날 부르네’는 얼라이브 처치의 예배팀 로드웨이브의 두 번째 싱글입니다. 마지막 때에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 비전을 품고 달려온 로드웨이브의 마음과 부르심을 담아낸 곡이기도 합니다.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였던 세례요한, 그의 사역을 돌아볼 때 그가 광야에서 외쳤던 소리는 아주 강력한 외침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 
나훈아 추석 공연 발언 둘러싸고 野 “속 시원” vs 與 “아전인수”
나훈아는 지난달 30일 추석 특집 KBS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출연해 "국민 때문에 목숨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을 본 적 없다"며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천 래퍼들 온라인 공연 ‘PSALM 151’ 9일 열린다
킹덤필러가 9일 저녁 8시에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무대에 선다.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선 관객 없이 진행되고 ‘수상한거리’ 유튜브와 ‘JR Entertainment’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PSALM 151’ 아직 끝나지 않ᄋ.. 
김브라이언, 자신만의 ‘Way Maker’ 싱글앨범 6일 출시
김브라이언이 국내에서도 여러 워십팀들이 커버한 곡이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시나치의 곡 ‘Way Maker’를 본인이 이끄는 밴드 AmazingThings와 함께 자신만의 소리로 열방과 주님을 향해 부른 곡을 6일 낮 12시에 출시하기로 했다. 김브라이언은 SNS를 통해 “사실 이미 많은 버전들도 한국어로 나ᄋ.. 
질투에 관한 기독교적 고찰
이 영화에서 흥미로운 것은 다이빙이라는 소재인데, 다이빙이란 최고가 되기 위해서 가장 아름답게 ‘추락’해야 한다는 역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장 아름답게 추락함으로써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기한이 다하면 초라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서 추락하게 된다는 설정도 이 영화의 매력입니다. 다이빙이 표상하는 ‘추락’이라는 개념은 이 영화의 핵심적 사건인 자동차 추락사고와 조응하면서 영화.. 
“60대, 선교하기 좋은 나이예요”
40대 후반에 갱년기 후유증으로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을 때 이사야 53장 3~7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말씀을 보면서 큰소리로 기도하니 머리 위로 억누르고 있던 나쁜 영 같은 것이 나가는 것을 느꼈어요. 그 뒤로 머리가 너무 상쾌해졌고 우울증이 사라졌..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문득 떠오른 지난 날 읽었던 책. 이그윗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의식’의 작사가 ‘진성용’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를 바라보신다는 묵상을 가사로 표현하였다. ‘의식’은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매력을 가진 세 명의 보컬과 탁월한 감성으로 곡을 이끌어가는 피아노, 정교하고 풍성한 스트링, 볼륨감을 더.. 
“예수님이 주신 승리의 기쁨, 이미 우리 안에”
“시선이란 곡을 만들 때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예레미야서에 보면 29장 11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의 어려움을 다 아시고 동시에 우리를 소망의 눈으로 바라보신다는 것.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는 그 소망의 시선 대로 우리도 .. 
파키스탄 선교후원 온라인 콘서트 열려
월드성령순복음교회(담임 박현신 목사)가 파키스탄 선교 후원콘서트를 지난 2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CTS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송정미, 김브라이언, 다윗의 노래가 참여해 찬양을 불렀고, 박현신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콘서트에는 지미집을 포함해 카메라 5대가 동원되어 매우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파키스탄으로 실시간 송출했다. 이번 콘서트 주최자인 박현신 목사는 파키스탄.. 
“예수님께서 감당하신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하며”
“이번 Glorious Exchange는 씨앗워십의 첫번째 앨범입니다. 씨앗교회의 개척 후 만 5년 이 넘는 기간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백으로 만든 찬양을 모아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주제 말씀을 빌립보서2장 6~11절로 정하고 기도하며 앨범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 복음의 능력이 개인에게, 교회에,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만든다… “부활”
영화 ‘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역을 맡았던 짐 카비젤이 후속편의 제목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활’이 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카비젤은 최근 브레이트바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인 멜 깁슨으로부터 ‘부활’의 초안을 새로 받았다고 밝혔다... 
“무모할 정도로 우리를 향해 있는 하나님의 사랑”
“저의 첫 번째 앨범 ‘BEHOLD,’는 대학원 졸업앨범으로 제가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모든 과정을 진행 했어요. 비록 졸업앨범이지만 최상의 퀄리티로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보컬, 세션들과의 일정 조율이나 앨범 자켓 디자인, CD 재질까지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신경 썼습니다. 곡 소개를 하면 타이틀곡 ‘하나님의 자녀라’는 첫 도입부에 ‘보라!’로 시작하는데요. 담임 목사님 설교.. 
파키스탄 선교 후원콘서트 열린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박현신 목사는 “코로나로 선교가 많이 멈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70% 선교사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현지에 있는 선교사도 선교하러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다. 무슬림 파키스탄 쪽은 선교가 더 어려운 곳인데 선교는 멈출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서 선교를 하게 됐다”고 했다. 또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파키스탄의 교회를 저희 교회와 .. 
3회 수상한 CCM 가요제 열린다
제3회 ‘수상한 CCM 가요제’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홍대 수상한거리 공연장과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이 대회 1회 대상수상자는 위러브의 이종현과 랩퍼 다비드(남성민, 수상한거리 Ent)였고, 2회 대회에서는 기브너스 워십(김준기)가 받았다. 수상한 CCM 가요제 3회 접수는 24일까지고 본선은 26일에 열린다. 대회 참가비는 솔로가 2만원, 2 ~3인이 3만원, 4인 .. 
“바라보기만 하면 생명으로 이끄시는 사랑의 주님”
찬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철호 목사가 최근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과 ‘사랑은’ 두 곡을 발매했다. 박철호 목사는 고등학생 때 충격적인 일을 겪고 하나님께 남은 삶을 드리겠다는 기도를 한 후 군대에서 음악을 하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찬양을 시작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 목회를 하다가 최근 다시 찬양을 부르게 된 박철호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 그의 신앙과 찬양을 다시 부르게 된 사연을 들어..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 열려… 5개 부문 수상작 선정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 권오중, 김상철 공동위원장)가 지난 19일 서울극장에서 마쳤다. 이날 사회는 부위원장인 배우 이성혜(2011년 미스코리아 진) 씨가 봤고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자와 수상자들만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홍충기 감독의 ‘이대로 살아간다’이고, 우수상은 ‘대각성(송민근 감독)’, 파이오니아21상은 ‘세상에 소리쳐(지웅배 감독).. 
천정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 풀어주는 것이 제 역할”
정은 씨는 “성경에서 우리 몸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것은 다시는 안 죽을 천국에서 받는 몸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땅에서 불만을 토로할 게 아니라 우리가 목표를 위해 밤새서 공부하고 운동하며 참아내는 과정이 있듯 몸이 아픈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견뎌야 한다”고 했다. 또 그녀는 “크리스천들이 병 앞에서 괴팍해지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역할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 
“코로나 시대, 진심을 담은 찬양이 희망이다”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는 2012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해 안식년을 가지고 올해부터다시 곡을 내고 있다. 정 목사는 2년 만에 1천 곡 이상을 지었고 지금은 그 곡들을 하나하나 앨범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또 그는 코로나 시대에 이제는 교회 사역을 염두에 두고 하는 활동보다는 바울처럼 직업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자신의 진심어린 신앙을 담은 곡들을 내야지.. 
“부활신앙은 고통과 두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바꿔”
정은 씨는 아프기 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기독교인들 전도하는 방식을 싫어했다.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피켓 들고 다니는 분들이 비호감이었다. 지나가면서 회개하고 천국 가자는 말이 싫었다. 회개란 말이 너무 기분 나빴다. 무례하게 보였다. 기독교만 그렇다. 기독교만 너무 나대 이런 생각이 있었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서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나를 위해서 죽어달랬어? 내가 미안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