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 인도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찬양을 만들고 불러온 CCM 아티스트 고효경 씨가 최용덕 씨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을 리메이크해 최근 발매했다. 이름도 빛도 없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감당했던 그 옛날 레위인들처럼 그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맡겨진 직무를 성실히 감당하고 싶다는 고효경 씨를 서면으로 만나 그녀의 신앙과 이번 찬양에 대해 들어.. 
“유일하고 완전한 위로자 되시는 예수님”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에 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인생에서 설명할 수 없는 고난과 상황 속에서 우리의 유일하고 완전한 위로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주제로 한 타이틀 곡 ‘그 이름 예수’를 포함하여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르는 팝, 발라드, 재즈, 모던락 등 다양한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요게벳의 노래’ 작곡가인 염평안이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제가 아닌 ‘그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zoe worship은 감상용이라기 보다 한국교회의 공예배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입례, 성도의 교제, 하나님을 하신 일, 하나님의 성품, 말씀, 성찬, 축도, 보내심 등의 각 순서에 사용되기 위해 작업했습니다. 여담으로 작업이 끝날 즈음에 기도원에서 뜨겁게 기도하시는 권사님들이 생각나서 한국기도원의 통성기도시간을 위해 보너스 트랙으로 ‘예수의 군대’라는 곡도 추가 작업하였습니다. 이처럼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싶었습니다”
어렸을 때, 가끔 친구들하고 기독교의 신이 쎄냐? 부처님이 쎄냐? 조상님이 쎄냐?라는 식의 장난을 쳤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고민했을 때 이 장난이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 주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구나. 온 세계에 있어서 정말 가장 높으신 존재구나.’ 그러면서 시편 150편에 보면 호흡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한다는 구절이 떠오르며 정말 하나님.. 
MAY심포니오케스트라 온라인 가을 음악회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부설 MAY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현미)가 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가을음악회를 진행한다. 유튜브에서 ‘메이 심포니 하트투하트 가을음악회’라는 타이틀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플롯 4중주, 비발디의 사계, 비제의 아를르 여인, 생상의 백조,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 등 유명한 클래식곡을 들을 수 있고, 주와 같이 길 가.. 
영화 <내가 죽던 날>이 전하는 위로
순천댁은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소녀에게 말로 위로했을 리는 없습니다. 섣불리 어른 행세를 하며 가르치려 들지도 않았겠죠. 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 소녀와 형사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들춰내지 않고 그저 상처에 공감하는 것이 진짜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훈계합니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 
“‘무조건적 사랑’에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곡은 호세야 3:1 말씀을 묵상하며 곡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남을 자신보다 사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연인을 사랑하는 것조차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마지막에는 버림받을 것을 알면서 사랑하기를 택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고통 받을 것을 감수하면서 사랑을 택하는 것은 온전히 이해하기 .. 
‘하하 누나’ 하쥬리, 10년 만에 ‘주는 신실하시고’로 컴백
’주는 신실하시고’는 제가 말씀을 공부하면서 일상을 살아내는 가운데 어느날 시편을 묵상하다가 영감을 받아서 작곡한 곡이에요. 다윗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향한 고백들이 제 고백같이 느껴졌고 나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의 강하고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싶었어요. 여전히 거대한 산같이 나를 둘러싼 어려움들이 산재해있지만 주님을 향한 그 시선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굉장.. 
제2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24일부터 열려
빅퍼즐 커뮤니티가 제2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모기영)를 온라인 플랫폼 무비블록 (www.moviebloc.com)에서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8일간 연다. 이번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는 총 12 편이다. 상영되는 영화는 모두 기독교 영화는 아니다. 장편 상영작으로는 ‘퍼스트리폼드(2017)’ ‘문신을 한 신부님(2019)’ ‘소년 아메드(2019)’ ‘경계선(2018)’ ‘어디갔.. 
감정 담은 인공지능 음악 앨범 ‘Wheel Of Four Tune’ 발매
감정을 담은 인공지능 음악을 제작하는 팀 A/S(Artificial Spirit)가 디지털 앨범 ‘Wheel Of Four Tune’을 12일 발매하며 영적인 세계를 노래하는 CCM 음원도 제작이 가능할지 관심이 가고 있다. A/S의 첫 번째 디지털 앨범 ‘Wheel Of Four Tune’은 SAD – ANGRY – HAPPY – TENDER로 분류되는 인간의 네 가지 감정을 기반으로 제작..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찬양”
’시편 96편 6절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 ‘G2G Worship’은 청년 연합 캠프인 ‘G2G’에서 출발하게 된 워십팀입니다. G2G는 Good to Great(평범함을 넘어 탁월함으로)라는 뜻으로 2015년부터 전국에서 모인 교회들이 함께 예배하는 청년캠프입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며.. 
“주의 풍성한 사랑에 힘입어 경외함으로 예배하리라”
시편5편은 다윗이 절망가운데 고백한 노래입니다. 신학자들마다 조금 다른 견해가 있습니다. 그 때가 사울의 때인지, 압살롬의 때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절망과 죽음의 상황을 목전에 둔 때임은 모두가 동의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고백... 그는 자신의 소리에 여전히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간절히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암투병 김동호 목사 “찬송가 부르며 바보같이 태평해져”
찬송을 부르고 나니 원하는 곳으로 가면 좋겠지만 다른 길이라도 정면 돌파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김목사는 찬송가를 부르면서 마음이 바보같이 태평해졌다고 했다. 의사가 “불안하셨죠?”라고 묻는데 “괜찮았습니다”라고 대답했더니 그 이후 “에이”라고 말하며 아무리 목사님이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의사의 표정과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김 목사도 이해는 안되지만 정말.. 
’선한 능력으로’ 조창후 교수, 송명희 작사 ‘내가 나를’ 발매
음악과 찬양은 저에게 주님이 주신 말로 다 할 수 없는 선물입니다. 믿음이 없었던 저희 가정에 주님께서 어머님을 통하여 처음 복음을 듣게 하셨고, 온 가족이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로 인해 제 인생은 찬양하는 삶으로 변화되었고 신학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까지 맡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변화시켜내신 하나님의 선한 능력이 뭐라 말씀 드릴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럽고 감사합니.. 
“세상이 뭐라 해도 우린 너무 소중한 존재”
작곡한 곡을 앨범으로 지원해주는 공모전이 있었는데 마감 당일 저희 교회 담임목사님 설교말씀에 큰 은혜를 받아서 말씀을 적는 중에 이 메시지로 곡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다 드리고 피아노실로 가서 설교 때 적은 내용을 보며 한번에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일반 공모전였지만 CCM이 당선이 되어 앨범 녹음비용 전액을 지원받으며 많은 분들과 .. 
김준곤 목사의 스승, 문준경 전도사의 삶 뮤지컬로
‘뮤지컬 문준경’은 아이를 못 낳는다는 죄로 소박맞은 한 많던 여인 문준경이 삶의 벼랑 끝에서 자살시도 이후 이성봉 목사(실존인물)와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 진정한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고, 낙후된 섬 일대를 복음화 시키고 참된 사랑을 전하며 진정한 스승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는 내용이다. 실존인물인 문준경(1891년~1950년) 전도사의 삶을 뮤지컬로 재조명 한 창작뮤지컬이다. .. 
“진정한 쉼과 회복,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의미의 ‘포이에마’라는 헬라어가 있다. 이 ‘포이에마’라는 단어에 ‘기쁨’이라는 의미의 ‘조이’를 더해서 ‘포이에마조이’(Poiemajoy)라는 아티스트가 ‘내 맘 드리며’라는 유명 해외곡을 번안해 최근 발매했다.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었다는 포이에마조이를 서면으로 만나봤다... 
번개탄TV 11월 둘째 주 편성표
11월 둘째 주에는 10일에 시와그림의 김정석 목사와 김하은이 화요일에 찬양하는 사람들(화찬사)를 진행하고 번개탄 특별한 토크(번특톡)에는 사랑이야기가 화요찬양에는 정다윗이 나와서 찬양한다. 11일에는 찬맛에 강찬, 이한진이, 예배일기는 장종택, 오카리나는 박봉규, 샬롬 굿밤에는 하얀, 이혁진 씨가 나온다. 12일에는 박요한과 감성팍이 정오에 나오고 번특톡에는 준화와 나가 출연한다. 목.. 
중세시대 성경, 어떤 핍박을 통해 세상에 전해졌을까
이번 뮤지컬에서 다루는 ‘롤라드’는 가톨릭 교회가 라틴어로 된 성경을 독점하며 사제 외에는 성경을 소유하거나 라틴어 이외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했던 15세기, 서민들의 언어인 영어로 성경을 번역해 퍼뜨렸던 이들이다. 소도시와 촌락의 장인들, 하급 성직자들과 같이 평범한 사람들에 불과했지만 단지 성경을 쉬운 영어로 번역해서 전파했다는 이유만으로 가톨릭 교회로부터 롤라드(독버섯)이.. 
영화 <도굴>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
영화 <도굴>은 직설적인 제목이 말해주듯 전문적인 도굴꾼들의 한탕을 다룬 영화입니다. 탁월한 능력을 가진 도굴꾼들이 의기투합해서 선릉 내 부장품인 전설 속 보물을 훔쳐낸다는, 전형적인 ‘케이퍼 무비’(Caper movie, 각 분야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범죄자들이 팀을 꾸려 무언가를 훔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의 형식을 따르지요. 이런 류의 범죄영화는 이미 여러 차례 만들어져 왔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