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12월 주택담보대출 6.2조원 증가...사상 최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집단대출, 전세대출 포함)로 나간 가계 빚이 한 달 동안 6조2000억원 증가했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06조9000억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6조2000억원 증가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는 지난해 10월 6조원으로 지난 2008년 1월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LTV·DTI 등..
  • 하나금융
    하나銀-외환銀, 합병추진 힘받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금융 당국이 신속한 합병 추진을 주문한데다 피합병 은행인 외환은행의 노조도 전향적이어서 합병기일인 3월1일을 맞출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하나금융지주는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29일 개최될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 양사의 통합 안건을 의결한다.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양사의 합병 기일을 2월 1일에서 3월 1일로 늦췄다..
  • '기프트카드 불법 복제 피해'...금감원 조사나서
    기프트카드 불법 복제로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 돼 금융감독원이 사실 확인 작업에 나섰다. 12일 금융당국 및 카드업계에 따르면 상품권 유통업을 하고 있는 박모씨는 "비씨카드가 제작하고 우리은행이 판매한 기프트카드가 불법 복제돼 피해를 봤다"며 금감원에 신고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말 한 남성으로부터 50만원권 우리BC 기프트카드를 비롯해 상당량의 기프트카드를 사들였..
  • 코스닥시장 고가株, 1년새 60% 가까이 증가
    코스닥시장에서 주가가 3만원을 웃도는 고가주(高價株)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주가가 3만원 이상인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은 총 62개로 지난 2013년말(39개)보다 58.97%(23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코스닥 상장종목(994개)에서 고가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3.92%에서 6.24%로 확대됐다...
  • 카드
    신용카드 비율 최대...지난해 11월 카드 승인액 49조2000억
    신용카드가 소액 생필품 구매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11월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이 4개월 연속 20%대의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9일 한국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11월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11월 편의점 소매판매액 1조5000억원 가운데 카드 승인금액은 5600억원으로 53.1%를 차지했다. 편의점에서의 카드사용이 보편화된 셈이다...
  • 위안화
    위안화예금, 거래비용 상승에 감소세
    위안화 예금 잔액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위안화 예금은 193억7000만 달러(31.7%)로 전월에 비해 4억7000만 달러 감소했다. 거주자는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을 포함한다. 위안화 예금 잔액은 작년 5월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불과 넉 달 만인 9월 다..
  • 정의당, 20대 총선 목표 펀드 조성
    정의당이 2016년 20대 총선 원내교섭단체 진입을 목표로 한 펀드조성에 나선다. 정의당은 6일 일명 '20펀드' 조성 방침을 밝히며 "20대 국회가 달라지기 위해서 정의당 국회의원 '20명'이 필요하다"며 "진보정치가 아직 실현해보지 못한 원내교섭단체의 꿈인 정의당 국회의원 당선자 20명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안내문을 통해 밝혔다...
  • 은행 임원 승진 '하늘의 별 따기'...1%에도 못 미쳐
    은행에서 부행장 등 집행 임원으로 승진하는 비율이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의 조직 축소 여파로 신한·국민·우리·하나은행 등 7개 은행의 9월말 현재 임원 수는 모두 246명으로 2년 전(381명)보다 무려 35%나 줄어들었다. 특히 임원 중 등기이사와 같은 고정인원(은행장·사외이사·감사 등)을 제외한 집행임원의 수는 같은 기간 동안 313..
  • 대출 수요 전망 지수 꺽여
    가계의 주택대출 수요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고, 겨울철 주택거래에 감소에 따른 계절 영향 때문이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은행들의 가계 주택대출 수요지수는 22로 전분기(31)에 비해 9포인트 하락했다.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는 한은이 16개 은행의 여신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
  • 증시
    지난해 외국인 국내 증시서 6조 순매수...전년보다 12.52%↑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6조원 가량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8,348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조321억원 등 총 5조8,66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 2013년(5조2,139억원) 대비 12.52% 증가한 것이다...
  • 카드
    현금보다 많이 쓰는 카드...올 이용액 사상 처음 700조 돌파 전망
    신용카드 사용 대중화로 2015년 카드 이용액이 사상 처음으로 7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년 한국 신용카드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신용카드사의 카드 이용액(체크카드 포함)은 지난 2014년 기준 약 690조원을 기록했다.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에는 700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 조재홍
    [신년사] 조재홍 KDB생명 사장
    사랑하는 KDB생명 가족 여러분, 그리고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140만 고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을미년, 청양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이 속한 모든 일터에서 뜻하는 일들이 꼭 이루어지는 놀라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나온 일년은 연초부터 유난히 어려운 일이 많았던 해였고, 또 그 같은 분위기가 연말까지 이어져온 그야말..
  • 현대차·BC카드, 수수료율 협상 4일까지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인하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가맹점 계약을 종료키로 한 현대자동차와 BC카드가 오는 4일까지 협상을 연장키로 했다. 1일 BC카드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오전 경영진 회의를 열고 고객 불편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에 따라 추가 협상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앞서 양사는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가맹점 계약을 2014년12월31일 종료키로..
  • 신제윤 "배당투자 활성화 여건 조성"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일 "배당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여건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적절한 배당을 통해 기업의 이익이 주주에게 돌아가고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것은 기업가치 제고, 더 나아가 국민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
  • 은행
    지난달 은행 예금 금리 2.10%...사상 최저 수준
    은행의 예금·대출 금리가 사상 최저치 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예대 금리차이도 2012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에 따르면 11월중 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2.10%로 한달 전에 비해 0.08%포인트 하락했다. 은행 예금 금리는 ▲4월 2.60% ▲5월 2.59% ▲8월 2...
  • 하나금융
    하나-외환은행 합병 3월로 연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이 당초 예정된 내년 2월보다 더 늦춰졌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이 정규직 전환을 둘러싼 노사갈등 때문인 것. 한국외환은행은 하나은행과의 합병기일을 내년 2월 1일에서 3월 1일로 변경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합병관련 사항을 논의하게 될 주주총회도 내년 1월2일에서 1월29일로 연기됐다. 이처럼 연기 결정을 내린 것은 예상했던 것보다 외환은행 노조와의..
  • 대부업체
    올 상반기 국민 255만명, 대부업체 이용
    국민 255만5,000명이 평균금리 30.8%인 대부업체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등록업자 8,794곳 중 실적 미제출업자 등을 제외한 5,337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부업체 거래자수는 지난 6월30일 기준 255만5,000명으로, 지난해 12월 말..
  • 韓·美 국채 금리 차이 1%미만으로 좁혀져
    우리나라와 미국의 국채 금리 차이가 절반 이하으로 좁혀졌다. 양국 간 금리차가 빠른 속도로 좁혀지고 있는 것은 미국은 시중에 푼 돈을 거둬들이는 반면 우리나라는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한미 양국의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이달 26일 현재 우리나라가 2.158%, 미국이 1.19%에 달했다. 이에 따라 양국의 국채 금리 차이는 0..
  • 하나금융
    하나·외환銀, 임원 승진 대폭 줄어…'조기통합 대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추진하는 하나금융지주가 두 은행의 부행장을 비롯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하나금융은 28일 차질 없는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을 진행하고 경영의 혼선화 영업력 저하를 방지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하나금융은 김정기 하나은행 지방지역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
  • KB금융지주
    'KB손해보험' 이르면 내년 3월 출범
    LIG손해보험이 이르면 내년 3월 'KB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KB금융의 LIG손보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KB금융은 당초 지난 9월까지 LIG손보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KB금융 내분사태 등 경영불안을 이유로 금융당국이 승인을 미루는 바람에 계열사 편입이 늦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