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초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 유출이 벌어진 직후 금융당국이 '개인정보 특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BC·하나SK카드의 개인정보 관리도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라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IT·금융협의체 출범..융합서비스 발굴
금융당국과 금융업계, IT업계가 금융과 IT의 융합서비스 발굴을 위한 협의체를 만들었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업계, 전자금융업계, IT업계, 보안업계 및 관련 유관기관 등 16개 기관 20명으로 이뤄진 'IT·금융융합협의회'가 출범했다... 
한은, 11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한국은행은 이달 13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부진하고 외국 경제도 불안한 상황이지만 가계부채와 외국인자금 유출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추가로 금리를 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의 적극적인 추가 양적완화 조치 등으로 촉발된 원·엔 환율 하락 때문에 내년 초에는 한은이 추가.. 
"주요기업 연말 현금배당액, 작년보다 27% 늘어날 것"
올해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요기업들의 연말 배당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증권은 7일 코스피 200종목 중 12월 결산법인 199개사의 전체 현금배당액 추정액은 12조5천117억원으로 지난해 9조8천604억원보다 26.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 순익 4년간 60% 줄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외은 지점)의 경영실적이 급격히 악화됐다. 6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은 지점의 총 당기순이익은 2009년 2조4천억원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매년 줄어들고 있다... 
금융당국, 자동차 금융에도 '방카슈랑스 25% 룰' 도입 검토
특정 캐피털사가 한 자동차 회사의 할부금융 비중을 25% 이상 취급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여신업계에도 '방카슈랑스 25%룰'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방카슈랑스 25%룰이란 은행지점에서 한 보험사의 상품 판매액이 전체의 25%를 넘지 못하도록 한 규제다... 
은행권, 금리 연 3%의 위안화 예금 상품
은행권이 국내 예금상품보다 금리가 1%포인트 가량 높은 위안화 금융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개인과 기업 고객이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위안화 예금 상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의 금리는 우리은행이 자체적으로 고시하는 '공시이율'에 우대금리 0.2%를 적용(내년 6월까지)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현재 공시이율이 2.8%이.. 
엔저 공포 재현 우려..증시 '직격탄'
일본 엔화가치 약세를 뜻하는 '엔저'가 다시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4일 원·엔 재정환율(달러화 대비 가치로 비교한 환율)이 100에당 948.57원을 기록해 6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원·엔 환율이 94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08년 8월 이후 6년2개월 만에 처음이다. 엔화가치가 하락세는 일본 중앙은행이 지난 달 31일 양적완화 확대 조치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가팔라졌다. .. 저축은행 판도 변화....몸집 키우는 일본계 저축은행
일본계 저축은행이 국내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3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일본계 저축은행은 잇단 합병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일본계 대부업체로서 저축은행 시장에 뛰어든 웰컴 크레디라인은 3일 웰컴저축은행과 서일저축은행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 거래소, KB금융 등 주식옵션 기초주권 10개 종목 확정
이달 17일부터 주식옵션 기초주권이 기존 33개 종목에서 10개 종목으로 축소된다. 한국거래소는 3일 파생상품시장 발전을 위해 주식옵션 기초주권 10개 종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은행권 'ELT' 불완전판매 감독 강화한다
최근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은행에서도 주가연계신탁(ELT) 등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내포된 상품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불완전 판매'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자금난 점점 더 악화...자금대출 비중 OECD 세 번째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나라의 GDP(국내총생산) 대비 중소기업 자금대출 비중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외면받는 공모펀드시장...개인투자자 이탈 '가속화'
펀드슈퍼마켓 도입 등 국내 공모펀드 시장을 살리려는 업계의 갖은 노력에도 개인투자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공모펀드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투자자금이 지난 9월말 기준 92조5천여억 원으로 전체 투자금의 50.78%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절반은 빚갚고 생활비로 쓴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절반은 대출금 상환 등 생활자금에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8월 9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 중 주택구입 목적의 대출은 48.4%에 그쳤다. 대신 대출금 상환(18.8%), 생계자금(12.4%), 전월세 등 주택임대차(8.2%), 사업자금(1.6%), 학자금·자동차 구입 등 기타(10.3%)가 나머지 51.3%를.. 은행 가계대출 500조원 돌파
부동산규제 완화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증가 영향으로 국내 은행의 가계대출이 500조원을 돌파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9월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4조3000억원 증가한 500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9월 말 현재 주택담보대출은 348조5000억원으로 한 달 사이에 4조1000.. 檢, 'IPT사업 비리' KB금융지주·납품업체 등 6~7곳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30일 KB금융의 통신망 인프라 고도화 사업(IPT) 비리에 연루된 의혹과 관련해 KB금융지주 본사와 장비 납품업체 G사 등 6~7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지주 본사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G사 본사, G사를 계열사로 둔 지배회사격인 S사 등에 수사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사업관련 내부 서류 등을 .. 
김종준 하나은행장, 사의 표명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임기를 5개월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하나금융은 어제 열린 하나-외환 통합 이사회에서 김 행장이 성공적인 통합작업을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행장은 "양행의 통합 이사회 개최 시점에 맞춰 조직의 발전과 성공적이고 원활한 통합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앞으로 양 은행 임직원이 힘을 합쳐 통합은행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은행, .. 9월 예대금리 사상 최저…예금 2.28%, 대출 4.14%
은행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9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28%로 8월(2.36%) 보다 0.08%포인트 떨어졌다. .. NH-우투 통합법인 'NH투자증권'으로
농협중앙회는 29일 브랜드위원회를 열어 NH농협금융지주에서 요청한 통합 증권사명을 'NH투자증권'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초기 검토됐던 '우투' 명칭의 활용은 3년 사용기간 제약에 따라 재변경 비용 등을 감안할 때 효용도가 낮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객정보 무단 제공한 카드사 중징계
카드사들이 고객정보를 고객 동의없이 무단으로 신용카드 모집사에 제공하다 덜미를 잡혔다. 금융권 관계자는 29일 금융감독원이 롯데카드의 이같은 행위를 적발, 중징계 조치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감원은 롯데카드의 이런 행위와 관련해 법정 최고 한도인 과징금 5천만원과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 또 팀장급 4명에 대해서는 법규 위반 정도에 따라 감봉 3월~견책 등의 징계를 내리고, 임원 5명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