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원자력협력협정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어니스트 모니즈(Earnest Moniz) 미 에너지 장관과 개정 한·미 원자력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우리정부 인사와 주(駐)미 한국대사관 관계관과 미 백악관, 국무부·에너지부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북한 군인 1명 중동부전선 GP통해 귀순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이날 오전 8시께 북한군 1명이 강원도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에 인접한 경계초소(GP)를 통해 귀순했다"고 밝혔다. 귀순한 북한군은 10대 후반의 병사로, 귀순 당시 우리 군에 명확히 귀순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韓日국장급협의 재개…위안부·외교장관회담 등 논의
한국과 일본 정부가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협의를 재개한다. 이번 협의에선 양국 외교장관회담 개최 여부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국장급 협의를 갖는다. 이 협의는 지난해 4월16일(서울), 5월15일(도쿄),.. 
정부 "일부국가, 한국인 입국시 강화된 검역기준 적용"
일부국가가 한국민 입국 시 강화된 검역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외교부는 8일 "국내 메르스 발병과 관련해 일부 국가들은 한국에서 출발해 입국하는 사람(내외국인 불문)이 발열증상이 있을 경우 강화된 검역조치(체온 측정, 한국 내 여행경로 질문, 필요시 격리 후 메르스 감염 여부 검사 등)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해외를 방문하시고자 하는.. 美, '한국인 비자면제' 2017년 3월까지 재연장
관광과 상용 목적으로 90일 내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에게 비자를 면제하는 미국 정부의 조치가 오는 2017년 3월까지 2년 더 연장됐다. 외교부는 5일 미국 정부가 주한 미국대사관 외교공한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Visa Waiver Program) 가입국 지위를 2017년 3월까지 다시 연장했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이나 상용을 목적.. 軍, 메르스 의심 병사 '음성' 나와 격리조치 해제
군 당국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병사의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최종적으로 보건당국의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군 관계자는 1일 "의심병사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은 만큼 격리조치를 해제하고 복귀했다"고 밝혔다. 앞서 충남 계룡대에서 근무 중인 A일병이 메르스에 감염된 어머니를 접촉한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 신고했다. .. 
한일 "日자위대 韓진출 '사전동의' 없이 불가능"
한일 국방장관은 4년 만에 열린 회담에서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지역 파병시 한국의 동의가 필요하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한민구 국방장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회담을 같고 한국 정부의 요청이나 사전 동의 없이는 자위대가 한반도에서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양국은 향후.. 탄저균 배달사고 ,'실수' 아닌 기술적 오류 가능성
미군이 살아 있는 탄저균을 미 정보 기관들과 민간 연구소 그리고 한국 미 공군 기지에 배달한 것은 사람에 의한 실수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미군이 발표했다. 래이 오디어노 미 육군 참모총장은 탄저균 샘플을 살균 또는 방사능 처리하는 과정에 기술적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탄저균이)완전히 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군이 탄저균 샘플을 배달 할 때에는 이송 전 살균.. 
미군 '생탄저균' 배달...SOFA 개정해야
미군이 탄저균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우리 정부에 통보하지 않고, 민간 물류업체를 통해 들어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허술한 안전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극히 소량만으로도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는 탄저균이 민간 물류업체를 통해 일반 우편물과 함께 국내로 반입됐지만, 우리 정부는 국내 반입 사실 자체를 몰랐다. 탄저균은 공기 등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연구 목적으로 탄저균을 .. 
주한미군 "탄저균 샘플 폐기처분했다…감염자 없어"
주한 미군은 살아있는 탄저균이 오산 공군기지에 배달된 사고와 관련해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응급격리시설에서 탄저균 표본을 폐기 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표본의 노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신중한 예방조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미군 측은 유타 주의 군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보내온 살아있는 탄.. 美, 탄저균 이송 사고로 오산기지에 반입
미국 유타주(州)의 한 군연구소에서 살아 있는 탄저균 샘플이 미국 내 8개 주(州)와 주한 미군기지에 이송됐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 보도에 따르면, 탄저균 샘플이 이송된 것으로 알려진 8개 주는, 텍사스, 위스콘신, 델라웨어, 뉴저지, 테네시, 뉴욕, 캘리포니아, 그리고 버지니아주다. 그리고 주한미군 기지는 오산 공군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 
北, 연평도 북쪽 무인도에 122㎜ 방사포진지 건설
북한이 연평도 앞 무인도인 '갈도'에 사거리 20㎞인 122㎜ 방사포 진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3월부터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갈도에서 터파기 공사를 진행해오다가 최근 벙커 형태의 5개의 덮개가 있는 진지를 완공했다. 당국은 이들 시설이 연평도 해병부대와 인근 해상을 초계하는 우리 함정의 동향을 감시하는 관측소로 이용하거나 122㎜ ..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서울서 이틀간 협의
한국과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북핵 문제와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한다.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서울에서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나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한다. 이들은 한·미, 미·일, 한·일 수석대표간 양자 협의를 잇따라 가진 뒤 3명 전원.. 국방부, 군종장교 선발에 인성검사 추가
국방부는 군종장교를 선발에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도입하는 등 선발 기준을 강화한다. 국방부는 다면적 인성검사를 적용해 군종장교 선발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군종장교 선발 규칙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군종장교 면접시험 항목에 인성검사를 추가했고, 신체검사 합격 기준도 4급 이상에서 3급 이상으로 높였다. .. 
KT, 독도에 재난·재해 대비 통신망 강화
KT는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위성 LTE'를 독도에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성 LTE'는 위성을 기지국처럼 활용해 LTE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독도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이 가능해져 동해안 자연재해 및 국가 안보위기 발생 시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진감지센서, 기상센서 등을 LTE네트워크와 연결해 자연재해.. 
한·일 일제 징용시설 세계유산등재 협의 '평행선'
한국과 일본 정부가 22일 일본 나가사키현 하시마(군함도) 등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시설 세계유산 등재 문제를 놓고 협의를 했지만 견해 차만 확인했다. 최종문 외교부 유네스코 협력대표와 신미 준(新美潤) 일본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 등 양국 관료는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협의를 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협의 내용과 관련, "일본 측은 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고 한국 측은.. 
국방부 "美 사드 배치 논의 요청하면 협의할 것"
국방부는 21일 미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협의하자고 요청하면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에 사드 배치하는 문제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국에서 검토 끝나서 한국 정부에 협의할 것을 요청하면 협의해 나간다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 미국.. 
한·중, 불법어선 이중처벌·전자허가증도입 추진키로
정부와 중국이 21일 불법조업 중국어선 이중처벌과 전자허가증 도입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과 자이레이밍(翟雷鸣) 중국 외교부 영사국 부국장은 이날 부산에서 제7차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열고 NLL(서해 북방한계선) 인접수역 불법조업문제, 서해 조업질서 개선 방안, 동해수역 이동·피항 문제 등 양국간 어업 현안을 다뤘다. 양측은 무허가·영해침범 등.. 
日 징용시설 세계유산등재문제 한일협의 22일 개최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시설 세계유산 등재 문제 관련 한·일 정부간 첫 협의가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에는 최종문 우리측 유네스코 협력대표와 신미 준(新美潤) 일본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수석대표 외에 우리측에서는 외교부와 문화재청, 주일 한국대사관 관계관들이 참석한다. 일본에서는 외무성·내각관방·문화청 관계관들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 
국방부, 최차규 공군총장 관용차 사적 사용 '엄중경고'
국방부는 21일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에 대해 예산집행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엄중 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최 총장은 지난해 4월 취임 전 이미 내부 공사를 마친 총장실을 1억8000여만원을 들여 보완 공사를 지시해 1400여만원의 예산이 중복 투자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7월 최 총장의 부인이 출산을 앞둔 딸의 집을 방문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