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 정권을 압박하지 않으면 북한의 핵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미국이 독자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발간된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과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회동에서 북한 핵 프로그램의 점증하는 위협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 안보의지를 하나로…‘제2회 서해수호의 날’
국가보훈처는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정부기념식을 거행한다고 22일 밝혔다... 
黃권한대행 "北, 한미연합훈련 빌미로 추가 도발 가능성 대비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1일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날 수 있으며, 특히 현재 한·미간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는 '키리졸브', '독수리훈련'을 빌미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북한의 최근 핵실험과 미사일 추가 발사 준비 등 도발의지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는.. 
통일부 "북한 비핵화, 우리 역할이 가장 중요'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한국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통일부는 20일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는 기본원칙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과거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대한민국이 가장 중심이 돼서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틸러슨 美 국무장관 "대북 전략적 인내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새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방한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7일 북한을 향해 '초(超) 고강도' 메시지를 날렸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린다. 전략적 인내라는 정책은 이제 끝났다"면서 "우리는 외교적인, 안보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모든 형태의 조치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탈북민 선교를 하던 한국인 목사 2명이 中 공안에 체포됐다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탈북민을 도우며 선교하던 한국인 목사 두 명이 지난 달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지난 15일 정 베드로 북한정의연대 대표는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보호하던 한국인 목사 2명이 이들을 추적하던 중국 공안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고 밝혔다... 
틸러슨 美 국무장관 방한...북핵·사드 공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외교 사령탑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17일 취임 이후 처음 한국을 찾았다. 한중일 순방에 나선 틸러슨 장관이 탑승한 도쿄발 전용기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틸러슨 장관은 이충면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등 영접 나온 한미 관계자들과 악수한 뒤 대기 중이던 블.. 
軍 '사드 레이더' 환경영향평가 착수
한미 양국 군 당국이 최근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나라를 보호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할 경북 성주골프장에서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군 관계자는 "성주골프장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美 칼빈슨 항모강습단장 "北의 위협, 억제하러 한국에 입항"
15일 오전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해군 칼빈슨 항모강습단을 이끄는 제임스 킬비 해군 소장이 북한 도발의 억제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제임스 킬비 소장은 이날 해군작전사령부 내 부두에 정박한 핵추진 항공모함 킬빈슨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칼빈슨호는 북한이 한국에 가하는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美국방부, 韓 군산에 무인기 '그레이 이글' 영구 배치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군산 공군기지에 무인기를 영구적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미 국방전문 성조지와 CNN,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감시 능력에 특화된 무인기인 MQ1-C '그레이 이글(Gray Eagle)'을 한국에 배치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사드 보복' 中, 한반도 탐지 가능한 '강력 레이더' 또 배치
한반도 전역을 감시하는 레이더를 이미 가동 중인 중국이 최근 한·일 전역을 들여다볼 수 있는 탐지 반경 3000㎞의 레이더 톈보(天波)를 추가로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망과 청년망 등 중국 매체들은 중국이 지난 1월 네이멍구(內蒙古)에 초지평선(OTH·Over The Horizon) 레이더를 설치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사드 작전운용 '최대 단축'…이달 중 레이더 한국에 반입
지난 6일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가 반입된 데 이어 3월 중으로 사격통제레이더(AN/TPY-2)가 한국에 전개될 전망이다. 성주골프장에 배치될 사격통제레이더와 발사대, 통제소(지휘소) 위치 등을 측량할 전문요원들이 곧 미국 본토와 괌 기지에서 파견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은 "사드 장비들은 정상적 절차에 의해 한국에 .. 
黃권한대행-트럼프, 전격통화…北미사일 대응책 논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1일 복수의 정부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 측의 요청으로 황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간 통화가 이뤄졌으며 양측은 북핵·미사일 대응 공조방안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김관진 안보실장·맥마스터 미 안보보좌관 '긴급 통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제재·압박을 위해 양국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北 초강경조치' 위협에 軍 "도발시 단호히 응징"
우리 군은 2일 "북한이 도발을 자행한다면 주저 없이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군 총참모부가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초강경 대응조치'를 운운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중국내 '韓기업 불이익' 주장 우려스럽다"
정부는 2일 롯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제공 이후 '보복성'으로 의심되는 규제가 확인되고 중국 매체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과 국민간 우호 증진에 도움되지 않는 언행은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우리 기업들에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중국 일각에서 제기돼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中, 롯데 ‘사드 보복’ 노골화…“삼성·현대도 위협”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부지를 제공한 롯데와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노골화되고 있다. 롯데 중국 홈페이지가 1일 외부 해킹으로 다운된 가운데 중국은 삼성과 현대도 조만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위협한 것이다. 중국 관영매체 인민일보는 이날 "우리 다 같이 손잡고 롯데를 멀리하자"라는 사설을 보란듯이 게재했다. 여기에 SNS 상에서도 이른바 '롯데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 
韓·美·日 6자수석 대표 "“북핵, 3국 안보 직접 위협”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북한 핵은 3국의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라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확장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김홍균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등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만나 북핵 문제와 더불어 '김정남 VX 암살' 사건.. 
北, '장남' 피살에도 김정일 생일 75돌 '띄우기'
북한은 지난 2011년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5돌 생일(광명성절)을 맞은 16일 추모 분위기 띄우고 있다. 그의 장남인 김정남이 불과 사흘 전에 이국땅에서 암살을 당한 가운데서도 북한 매체들은 일제히 후계자인 김정은 노동장 위원장을 향한 '대를 이은 충성'을 독려하고 나선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 인.. 
"北 암살자 2명, 국내서 활동…태영호가 제거 1순위"
"국내에도 (북한으로부터의) 암살자들이 잠입해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정남 피살설 관련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그 타깃은 고위 탈북자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탈북 활동가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