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
    ‘43억 아시아 선교 위해’ 아태 침례교대회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침례교회의 선교 축제인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Asia Pacific Baptist Congress)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분당채플과 온라인에서 ‘Stronger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린다...
  • KUMC 한인교회총회 2022년 연차총회
    UMC 한인교회, 동성애 이슈로 갈등 심화… 잔류냐 탈퇴냐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 문제로 교단 분리 상황에 놓인 가운데 미주 한인연합감리교회 내에서도 UMC 교단 잔류와 탈퇴를 놓고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UMC 교단 잔류를 희망하는 목회자들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뉴욕 한인 일간지에 "한인연합감리교회 연대와 화합을 위한 안내문"이라는 광고를 게재한데 이어,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 LA KUMC)도 연합..
  • 총신대학교
    예장 합동-총신대 이사회, ‘이사 증원’ 문제로 골머리
    예장 합동 임원회가 최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에 대한 징계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김 목사가 속한 전서노회 측의 징계지시 철회 요청을 받지 않기로 한 것이다. 임원회의 이 같은 결정은 총신대 법인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 개정안이 이사회를 통과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이사회는 올해 네 차례 회의에서 이 안건을 다뤘지만 두 번은 부결됐고, 나머지 두 번은 결론..
  •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3차 재판 모습.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재판, 무기한 휴정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재판이 결국 무기한 휴정됐다. 8일 열린 3차 재판에는 피상소인 측에서 경기연회자격심사위원장 김문조 목사를 대리해 박성제 변호사, 경기연회심사위원장 진인문 목사와 서기 김기태 장로, 보조참가인 김용신 목사 외 3인이 참석했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4년 8개월 만에 첫 ‘외부 설교’
    김하나 목사가 지난 2017년 11월 명성교회로 부임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외부 집회 강사로 섰다. 김 목사는 예장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전장연)가 6~8일 더케이경주호텔에서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고후 5:17~19)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 일정 중 7일 저녁집회에서 ‘화복에 이르는 길, 사랑과 기도’(마 5:43~48)라는 제목으로 40여 분간 설교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 김영복 목사)는 ‘사회 변화에 따른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미래정책전략 개발을 위한 컨퍼런스를 7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사랑과평화의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개최했다.
    “수년 후 목회자 부족할 수도… 정년 연장 등 고려해야”
    그는 “우리 총회 목회자들의 나이 구성은 역삼각형 형태다. 55세 이상이 56%, 54세 이하가 44%다. 특히 44세 이하의 젊은 목회자는 전체 목회자 중 14%에 불과하다. 인구감소의 영향과 신학교 지원자의 감소 등이 결과로 나타난 구조”라며 “추이를 분석하자면 향후 15년 내로 정년 규정에 따라 2020년 기준 55세 이상의 목회자 10,677명이 은퇴할 것이다. 이 가운데 7,466명..
  • 예장 통합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
    예장 통합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
    예장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가 6일 더케이경주호텔에서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오는 8일까지 2박3일 간 진행된다...
  • 고신
    ‘개혁파‘ ‘보수파’… 고신 계파정치의 역사와 대안은?
    정치와 관련된 소식을 접하다 보면 종종 ‘계파’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한 집단 내에서 정치적 이해관계나 가치 등으로 묶인 일종의 ‘세력군’을 의미한다. 교계에도 이런 계파가 있다. 정치 성향, 출신 학교나 지역, 연령 등을 배경으로 계파가 형성된다. 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이 최근 ‘고신 70주년과 고신의 교회정치’라는 주제로 광주은광교회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곽창대 목사(한밭교회 담임..
  • 오정호 목사 한기승 목사
    오정호·한기승 목사, 예장 합동 차기 부총회장 후보 등록
    예장 합동 차기(제107회) 총회 선출직 후보자 등록이 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전 오정호(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한기승(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이상 가나다 순) 목사가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 목사와 한 목사는 이미 지난해 연말 부총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올해 4월 각각 자신이 속한 노회의 정기회에서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 감거협 총회재판위원회 박신진 목사 규탄기자회견
    감리교 단체들 “이동환 목사 총회재판, 공정성 상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사무총장 민돈원 목사, 이하 감거협)·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대표 이구일 목사, 이하 감바연)·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사무총장 이명재 목사, 이하 웨성본)가 4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 앞에서 ‘이동환 목사 재판의 불법성 규탄 및 재판장 박신진 목사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장신대 제115회 학위수여식
    예장통합 목사고시 지난달 30일 장신대서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통합)는 지난달 30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교수, 이하 장신대)에서 목사고시를 치렀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총 응시 인원은 1177명이다. 지난해보다 49명이 감소했다. 여성 응시생 비율은 28.8%다. 초시 응시생은 595명으로 전체에서 50.5%를 차지했다...
  • 류영모
    류영모 총회장 “평화 깨진 세상서 십자가 사랑 선포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예장통합 북한선교주일을 앞두고 ‘평화가 깨진 세상에 십자가 사랑과 화해 선포해야‘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유럽의 평화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유럽 세력과 러시아 세력의 경합 속에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유라시아 동쪽의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 세력과 ..
  • 예장 백석이 지난 6월 개최한 전국 노회임원회
    예장 백석,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기도회 갖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예장백석)는 지난 29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및 개정사학법 반대를 위한 전국 단위 기도회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이 교단 소식을 주로 다루는 아이굿뉴스가 보도했다...
  • 예장 합동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예장 합동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성료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51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장로 부부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예장 합동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하나님의 선한 뜻 이뤄가는 장로들 될 것 다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51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장로 부부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자’(딤전 3: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식어졌던 신앙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새로운 전환점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 이동환 목사 항소심 2차 재판
    이동환 목사 재판, 퀴어축제 축복식 집례가 동성애 찬성인지 여부 쟁점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2차 재판이 27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항소심 1차 재판에 이어 총회 재판위원회 주재로 열린 이날 2차 재판에선 피상소인 측으로 경기연회자격심사위원장 김문조 목사를 대리해 박성제 변호사, 보조참..
  •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 출범예배
    “한국장로교회 110주년 대회로 새로운 선교 바람 불길”
    한국장로교회 총회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출범예배 및 출범식이 2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예배에선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의 인도로 다 같이 찬송가 210장을 부른 후 김은경 목사(기장 총회장)의 기도,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기남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코람데오 신앙’(요나 1..
  • 한국정교회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가 재개.
    한국정교회, 코로나19 엔데믹 맞아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 재개”
    한국정교회(대주교 암브로시오스)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를 대교구의 각 지역 성당들에서 재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도 지난 19일 주일 성찬예배를 마친 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첫 사랑의 오찬을 나눴다고 전했다. 정교회 측은 “감동과 큰 기쁨의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오찬을 나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