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사망자 중 7명이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소속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이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사회봉사부가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을 위해 3일 지역노회에 확인한 결과, 순천남노회 소속 교인 2명, 전남노회 소속 교인 4명, 광주노회 소속 교인 1명이 이번 여객기 참사에 희생된 것으로 파악됐다... 
예장 한영글로벌총회, 신년축복 대성회로 새해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한영글로벌 총회(총회장 박승식 목사)와 서울한영대학교회가 2025년 신년축복 대성회를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새해의 문을 열었다. 이번 성회의 주제는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엡 4:3)로, 매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성회는 총회 구성원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새해를 뜨거운 기도와 은혜로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회의 첫날.. 
감리회 본부, 새해 첫 날 무안 항공기 사고 희생자 조문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과 본부 임원들 및 부장들이 새해 첫 날인 1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로 희생당한 179명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서울시청 본관 앞을 찾아 조문했다. 당초 1월 2일로 예정된 시무예배 직후 합동분향소를 찾을 예정이었으나 “하루라도 빨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 김정석 감독회장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30대 익명 기독여성, 구세군에 1,500만원 기부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김병윤, 구세군)은 지난 29일 자신을 30세라고 밝힌 여성이 서울 경복궁역사 내 구세군 자선냄비에 손 편지와 함께 5만 원이 100장으로 묶인 돈다발 세 뭉치를 집어넣고 갔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위기… 죄악 회개하고 예수께 돌아가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2025 신년하례회 및 구국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2일 오전 경기 광명시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권종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및 2부 하례 및 구국을 위한 특별기도회 순서로 열렸다... 
“믿음과 기도로 나라의 역기능적 상황 풀어내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 욥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총회빌딩 대예배실에서 ‘2025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먼저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가 인도한 1부 감사예배에선 김인봉 회장(전국남선교연합회)이 기도했고, 성경봉독과 교회진흥원 직원들의 특송 후 김인환 목사(전 총회장)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장 백석 이규환 총회장, 2025년 신년메시지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2025년 새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예장백석 총회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빛을 만드셨다. 그 빛은 우리에게 생명과 소망을 준다다. 2025년도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이 밝은 태양이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빛으로 우리에게 왔다. 예수님만이 우리 삶에 길이요, 진리요, 해답이 된다”고 했다. 이어 “지난 연말 우리 사회를 뒤흔든 비상계엄과 탄핵소추,.. 
기감, 본부 이전 비용 마련 위해 예산 절감 나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지난 12월 26~27일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본부 임원들과 부장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행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부서 업무에 관한 감독회장의 이해도 높이기 △각 국 부서의 업무 연계 추진 △2024년 각 부서의 사업집행과 2025년 주요 계획, 예산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예장 통합 총회장, 무안공항 참사에 대한 위로서신 발표
예장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무안국제공항 참사에 대한 위로서신’을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2024년 12월 29일 주일 아침 일어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인해 슬픔에 휩싸인 유가족들과 엄청난 충격 속에 빠져 함께 애통해 하는 국민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예장 합동 총회장 “무안 항공기 사고 희생자·유가족 애도”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에 대한 애도성명을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제주항공 추락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과 그들의 유족들, 그리고 깊은 상처와 슬픔에 잠긴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분들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모금 역대 최고 16억” 구세군·금융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금융감독원과 22개 금융기업과 손잡고 역대 최고 금액의 성금을 전달했다. 최근 개최된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에서 총 15억 9천 5백만 원이 모금됐으며, 이 성금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장 총회장 “무안 여객기 사고 유족들에 위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29일 무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박 목사는 이날 발표한 애도사에서 “오늘 12월 29일(주일) 오전 9시경, 태국에서 무안공항에 착륙하던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181명 중 단 2명만 구조되고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은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고 했다... 
김정석 감독회장 “무안 항공기 사고 애도…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말씀’을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자 새해를 이틀 앞둔 아침, 우리는 매우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비행기의 활주로 이탈 및 폭발 사고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했다... 
예장합동, 평신도 리더 양성 위한 ‘교회교육 지도사’ 과정 신설
이번 제도는 지난 9월 예장합동 총회에서 통과된 것으로, 최근 신학대학원생들이 부교역자 사역을 기피하는 현실에서 교회학교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총회 관계자는 “아이들을 가르칠 평신도 지도자를 키워내 교회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령 충만한 성결교회가 세상의 희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성령 충만한 성결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2025 신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우리는 지난 한 해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 사회, 정치, 경제 어느 분야를 가릴 것도 없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엄중한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벌써 .. 
“예수와 함께 ‘땅의 축복·영적 풍요’ 넘치는 새해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시간과 기회’라는 제목의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또 다시 새해의 삶을 시작한다. 시간과 기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이다. 2025년 희망의 새해를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교회와 성도, 그리고 사회 곳곳에 넘쳐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예장 합동 빛고을노회, WEA 총회 반대 헌의하기로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빛고을노회(노회장 류병규 목사)가 최근 임시회를 열고, 광주겨자씨교회 나학수 목사가 청원한 ‘2025년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헌의의 건’을 가결하고 총회에 이를 청원하기로 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우리가 전하는 성탄의 행복한 소식, 세상 살려”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상규 총회장은 20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우리는 성탄절의 따뜻한 기억을 품고 있다. 성탄 새벽이면 가정을 찾아다니며 구주 탄생 소식을 아름다운 찬송으로 전했다. 그러면 가정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축하와 감사의 교제를 나눴다. 2024년에도 아름답고 경건한 성탄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면 좋겠다”고 했다... 
“한기총, 국가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 위해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저녁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 메시지, 3부 시상식, 4부 만찬과 감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환영사,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 
총신 여동문 84% “예장 합동 총회서 결의된 여성강도권 찬성”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 소속 동문 83명 중 70명(95%)이 여성강도권에 찬성했다. 이 같은 조사는 최근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위원장 유홍선 목사, 이하 여성사역자특위)와의 간담회에서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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