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하성 신년하례예배
    기하성 신년하례예배… “우리가 부흥의 주역 되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3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송시웅 목사(총무)의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
    ‘내정설’까지… 초미의 관심사 된 총신대 총장 선출
    총신대학교 새 총장 인선이 교단(예장 합동)과 총신대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학내에선 교단 인사가 총장이 될 경우 학교가 교단 정치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반면,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 특성을 감안해 교단 인사를 배제해선 안 된다는 시각도 있다...
  • 예장 합동 2023년 신년하례회
    “교회 쇠퇴해도 하나님은 부흥 계획… 믿고 나아가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5일 오전 서울 총회회관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와 2부 하례식 순서로 진행됐다. 고광석 목사(서기)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임영식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했고, 김한욱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설교했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 새 총장 뽑는다… 총장후보추천위 구성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새 총장을 뽑는다. 학교 측은 최근 홈페이지 등에 제22대 총장 초빙 공고를 내고 오는 18일까지 후보를 모집한다. 학교 측은 법인이사 8명과 총회 임원 5명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된 총창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를 조직했다. 총추위는 오는 5일 오후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첫 모임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 예장통합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올 한해 사명 감당하며 예배 온전히 회복하길 소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정훈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예배의 부름, 기원, 찬송, 신앙고백, 김의식 목사(부총회장)의 대표기도, 황순환 목사(총회 회록서기)와 박요셉 목사(총회 부회록서기)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HIM 중창단과 연신교회 브니엘 중창단의..
  • 기성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 신년하례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믿고 사명 감당하는 성결인 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회장 김민균 장로)가 3일 서울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전을 다시 붙잡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주헌 총회장은 주님을 부인하고 낙심에 빠져있던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으로 회복되었다며 성결인들이 다시 한 번 사명을 품고 헌신된 자리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 이순창 목사
    이순창 총회장 “변화하는 시대 이끄는 복음의 사람들 되길”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2023년 새해 목회서신을 1일 발표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3년 가까이 계속되어 온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한해 기후 위기 영향으로 엄청난 산불 피해가 발생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이 고통 받고 있으며, 전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고, 온 유럽은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폭우와 태풍으로 삶의 ..
  •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새해, 샬롬·부흥의 해 되도록 진력”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지난해 험난한 파도를 헤쳐 나왔다”며 “코로나 펜데믹은 광풍이었다. 이태원 참사는 큰 아픔이었습니다. 경제는 어느 한 곳 순풍이 없었다. 군사 외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국들은 물론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 북한 미사일 시위는 끝이 없다”고 했다...
  • 장봉생 목사
    장봉생 목사,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출마 선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소속 장봉생 목사(더가족서대문교회 담임)가 2024년에 있을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목사는 29일 서울 더가족서대문교회에서 열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2회 동창회 송년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역사와 전통을 지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총회, 정치가 아닌 정책 총회를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 NCKPC 총회장 김성택 목사
    NCKPC 총회장 “팬데믹 끝자락에서의 새해, 소명 새롭게 하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김성택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회원교회들에게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엔데믹 상황 가운데 맞는 2023년 새해는 목회의 소명과 전략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무엇보다도 길고 힘들었던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이제 새로운 시간과 기회를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한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삶과 생각을 너무도 크게 변화시킨 충격 그..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2023년은 하나님께서 주신 회복의 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3년 신년사를 2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며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다. 새로운 시간은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와 같다. 누구나 새해를 맞아 희망을 품듯이, 2023..
  • 지저스커피
    기성 총회본부에 ‘지저스커피’ 오픈… 수익금은 선교비로
    커피와교회 안민호 목사와 손정희 장로(와플대학 대표이사)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안에 ‘지저스커피(JESUS COFFEE)’라는 이름의 카페를 오픈했다. 22일 오픈예배를 드린 ‘지저스커피’는 단순한 카페 공간을 넘어 비즈니스선교 모델로, 비기독교인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교회 방역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 코로나 기간 약 50만 명 감소
    지난 2년여 동안 국내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가 5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예장 합동총회의 지난 2019년 교인 수는 2백55만6,182명이었지만 2021년의 교인 수는 2백29만2,745명으로 26만3,473명이 줄었다. 예장 통합총회는 같은 기간 2백50만6,985명에서 2백35만8,914명으로 14만8,071명이 줄었다..
  •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성탄절, 고통받는 이들에게 평화 임하길”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2022년 성탄절을 맞이하며 아기 예수님 탄생소식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 사랑과 평화의노래가 울려 퍼지고 새로운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도한다”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여러 가지 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도 진정한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올해 성탄엔 샬롬 부흥 소원”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20일 발표했다. 권 총회장은 “자연의 재해가 무섭다. 아마도 땅도 기후도 심는대로 거둔다는 격으로 인간에게 흉기를 들어 밀고 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의 폭력을 보여주었다”며 “전세계 감염자 누적은 약 6억5천5백만 명, 사망자는 약 6백6십만 명이다.어떤 전쟁보다도 더 큰 피해 숫자”라고 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성탄절, 그리스도께서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오신 날”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2022년 성탄절은 유난히 쓸쓸하게 느껴진다. 경제의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이 거리의 분위기를 우울하게 한다”며 “그럼에도 바로 그런 답답함 속에 성탄의 소식이 들려온다”고 했다...
  • 구세군 나눔 마을
    따뜻한 겨울과 성탄절을 위한 ‘구세군 나눔 마을’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이 코로나와 경제 침체 등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나누기 위해 돈의문박물관마을과 함께 ‘구세군 나눔 마을’을 성탄절인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구세군 나눔 마을’은 따뜻한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김주헌 목사
    “성결교회, 성탄절 동안 참 소망 무엇인지 깨달아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김주헌 총회장이 2022년 성탄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소망의 예수님, 성결가족 모두의 희망’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은 전 세계적인 삶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정치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많은 부분에서 펜데믹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다”며 “그 중에서도 개신교는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었으며,..
  • 감리교
    감리교인 수, 최근 2년 간 약 10만 명 감소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소속 교인들의 수가 최근 약 2년 사이 1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감 교세현황’에 따르면, 올해 교인 수는 120만 3,824명으로 2020년의 130만 2,968명보다 9만9,144명이 줄었다. 코로나19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임 임원 일부 선정해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지난 10월 임기가 종료된 임원들의 인선을 진행, 2일 일부 임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부서와 임원은 교육국 총무에 김두범 목사(직전 교육국 총무), 사무국 총무에 신현승 목사(전 연수원장), 도서출판kmc 사장에 김정수 목사(대한기독교서회 출판부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