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NS와 온라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전통적인 선교 방식뿐만 아니라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Facebook), 틱톡(TikTok)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한 복음 전파가 중요한 사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는 SNS 콘텐츠 기획,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법, 디지털 선교 사례 연구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선교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초청되어 실제 사례와 성공적인 선교 전략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실습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콘텐츠를 제작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총회 관계자는 "온라인 공간은 이제 하나의 거대한 선교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SNS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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