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우 목사
    총신대 이사, 예장 합동 측에 여성목사 안수 공개 요청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인 이광우 목사(전주열린문교회)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에 여성목사 안수를 공개 요청하면서 향후 이 문제가 교단 안팎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 측은 여성목사 안수를 불허하고 있다...
  •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SFC 이미 늙어… 자정할 능력 없다”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학원 선교단체인 SFC(학생신앙운동)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총회 산하 미래정책위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SFC 조직은 이미 늙었다. 자정할 능력이 없다”고 했다. 손 목사는 29일 보도된 ‘코람데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SFC를 폐지하는 대신 그들의 부진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돕는 방안을 마련할 수는 없는지 질문을 받자 이 같이 답했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 “목회자 이중직 신중하자”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가 예장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 인터넷판에 ‘목회자 이중직 신중하자’라는 제목의 특별기고문을 28일 게재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소비시대'라고 말한다. 소비의 물결이 세상을 물들이고 있다. 성도들 및 교회와 목회자들도 세속의 물결과 자본주의의 거센 바람 앞에 흔들리고 있다”며 “이러한 세상의 ..
  • 안수
    총신 신대원 女 졸업생 18%, 예장 합동 떠나 목사 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성 10명 중 2명 정도가 목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는 ‘여성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가 신대원을 졸업한 여성 동문 224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실시한 ‘2022년 여동문회 사역현황 실태조사’다...
  • 예장 백석대신
    예장 백석대신, 신임 정·총회장에 허남길·류춘배 목사 입후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장 황규식 목사) 제45회 총회장 후보에 현 부총회장인 허남길 목사(온누리교회, 서부산노회)가 입후보했다. 목사 부총회장엔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 경기노회), 장로 부총회장엔 서봉주 장로(새중앙교회, 안양노회)가 단독 입후보 했다...
  • 아시아 태평양 하나님의성회 총회장연합회
    아태 하나님의성회 총회장들, 아시아 오순절교회 사명 확인
    ‘아시아 태평양 하나님의성회 총회장연합회’(Asia Pacific Assemblies of God Fellowship, 이하 APAGF)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포포인츠호텔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도 참석했다. 한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11개국에서 참석한 총회장들 및 온라인으로 참석한 미국, 몽골, 홍콩 등 3개국 대표들은 ..
  •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예장 통합 미자립교회, 작년보다 30개 감소한 2,250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산하 제106회기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월식 장로)가 올해 자립대상교회는 2,250개로 지난해 대비 30개 교회가 감소했다고 밝혔다고 예장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 NCCK 회장 이성희 목사.
    이성희 목사 “미국 대사 등 퀴어축제 참석, 한국교회에 충격”
    이성희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연동교회 원로)가 예장 통합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에 ‘퀴어 행사에 참석한 주한 대사’라는 시론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가 당면한 가장 민감한 과제 중의 하나는 동성애에 관한 사회적 인식과 이에 따른 국회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와 시행일 것이다. 한국교회는 동성애에 관한 한 간단하게 양비론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명백하게 인지하고..
  • 제 11회 한성연 정기총회
    ‘사중복음’ 공유하는 3개 성결교단, 통합 가능한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교단 간 통합 제안이 최근 다시 나왔다. 기성 교단이 지난 18~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개최한 제116년차 총회 정책 포럼에서다. 당시 젊은 목회자들이 이에 대해 언급하거나 질의했다...
  • 김의식 목사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차기 부총회장 후보 등록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19일, 예장 통합 차기(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총회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이날 김 목사는 총회 개막 60일 전에 후보 등록을 마치도록 규정한 총회 임원선거조례 및 시행세칙에 따라, 공식 후보등록을 마쳣다...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교회 거룩성 회복, 세상 향해 드러낼 희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7월 목회서신으로 ‘다시 교회로’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교회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 봉사활동 등 여름행사로 분주할 것이다.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했기에 사모함이 있는 여름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통해 지혜의 넓이와 깊이가 달라졌을 것”이라며 “크고 작은 행사들마다 일과성에 그치지 않고, 희망을 품은 대..
  • 예성 101회기 전도인 대회
    예성, 101회기 성결인 전도대회 성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예성)는 101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가 최근 광주지방회 세광교회(박영진 목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예성은 “해마다 200명 이상 전도하는 서학복 목사(빛나는교회)가 강사로 나선 이번 대회는 광주, 서남, 전북, 전북동 4개 지방회 목회자 부부 100여 명이 참여하여 초대교회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성령 받은 120명의 제자들의 모습처럼 전도에 대..
  • 46차SFC대학생대회
    SFC 존폐 논란… 올해 고신 총회에 폐지안 상정 예정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학원 선교단체인 SFC(학생신앙운동) 폐지안이 오는 9월에 있을 교단 제72회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안건은 총회 산하 미래정책위원회(위원장 손현보 목사, 이하 미정위)가 상정할 예정인데, 미정위 측이 최근 SFC 지도위원들과의 연석회의에서 SFC 폐지에 대한 뜻을 드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서울포럼
    “‘부목사’ ‘원로목사’ 호칭 없애면 어떨까?”
    대부분 교회에서 목사는 한 명이 아니다. ‘담임’ 목사는 한 명이지만, 그의 목회를 돕는 다른 목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에서는 이들을 가리켜 흔히 ‘부목사’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칭호를 ‘동사(同事)목사’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이 나왔다...
  • 미주복음주의장로교총회
    “미주 한인 여성사역자들 합력해 선교 앞장서야”
    미주복음주의장로교총회(총회장 전모세 목사)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제이제이그랜드호텔에서 제1차 여성사역자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전모세 목사의 사회로 전 칼빈대 총장 김재연 목사가 "예수님의 관점에서 본 여성사역"(갈3:27-2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임원회 “수습안 이행돼 명성교회 분쟁 종결”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임원회가 “명성교회 수습안을 (총회가) 결의하고 수습안이 모두 이행됨으로 명성교회 분쟁이 최종 종결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임원회는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교회 측 소송대리인들의 관련 사실확인 요청에 이 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