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욱 교수
    오늘도 숨 쉬게 하시는 이유
    개인적으로 20세기의 대표적인 부흥 설교자이자 기도 운동가인 레오나드 레이븐힐(Leonard Ravenhill, 1907~1994)과 그의 저서를 무지 좋아하는 편이다. 그는 영국에서 태어난 후에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평생 “교회의 부흥(revival)”과 “거룩한 삶”과 “기도의 능력”을 강력하게 외쳤던 인물로 유명하다. 특히 현대 교회가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와 너무 멀어졌다고 보며, 눈물..
  • 양기성 박사
    극우와 극좌를 뛰어넘자
    오늘의 대한민국은 거대한 갈등의 소용돌이 속을 지나고 있다. 정치와 사회, 세대와 지역, 이념과 언론까지 서로 충돌하며 분열의 목소리가 날마다 커지고 있다. 인터넷과 유튜브, SNS 공간에서는 상대를 이해하려 하기보다 공격하고 조롱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사람들은 대화보다 비난을 선택하고, 경청보다 선동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점점 “중심”을 잃어가고 있다...
  • 김창환 목사
    성령의 상징들(The Symbols of Holy Spirit)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1-4)...
  •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와 14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운동의 열기가 뜨겁다. 각 정당들이 사활을 걸고 자당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유권자가 확인할 수 없는 네거티브 공격도 이루어지면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 후보 단일화에 승복하지 않은 후보도 선거를 뛰고 있다. 현명한 유권자들이 판단할 것이다...
  • 정성구 박사
    스타벅스(Starbucks)
    나는 커피를 안 마신다. 그렇다고 커피를 못 마시는 것은 아니다. 1970년대는 한국에 커피가 생산되지 않았고, 다방에 커피가 있었지만, 미군들의 씨레이스 박스에서 나온 커피를 사용하기도 했다. 당시 신문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어떤 고약한 다방 주인이 커피 원료가 떨어지자, 엽연초 담배를 삶아서 커피라고 속여 팔다가 덜미가 잡혀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 당시 한국 사람들이 커피 맛을 조금..
  • 한평우 목사
    절세 미녀의 생애-엘로이즈
    사람의 본능은 윤리나 도덕의 규범을 뛰어넘고 싶은 욕망이 있다. 법으로 금하는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선을 넘어가고 싶어 하는 본능이 꿈틀거린다. 이런 것은 우리 속에 있는 부패한 죄의 속성 때문이다. 그런데도 드물게 규범을 어겨 역사에 기록되고 회자하는 인물이 있다. 그중에 중세를 뒤흔들었던 엘로이즈(Heloise, 1100~1163)와 천재 수도사 아벨라르(Abelard, 1079~11..
  • 강준민 목사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
    저는 성경에 나오는 두 종류의 새를 참 좋아합니다. 하나는 비둘기이고, 또 하나는 독수리입니다. 비둘기는 평화와 순결과 성령님의 상징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님이 비둘기처럼 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마 3:16). 비둘기는 부드러움의 영성을 보..
  • 강태광 목사
    한국교회여! 희망을 선포하라!
    한국교회가 쇠락하고 있다. 성도 수가 급감하는 것은 물론, 젊은이들이 심각한 수준으로 교회를 떠난다. 그런데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픈 것은 한국교회의 이런 현상을 아파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교회는 자성하지 않는가? 한국교회의 장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없지 않겠지만 그들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다...
  • 고상범 목사
    20년 후 여러분의 교회는?
    “지금으로부터 20년 후, 여러분의 교회는 어떤 모습입니까?” 첫째, 이 격변의 시대를 미리 읽고 '준비한 교회'입니까? 둘째, 변화를 외면한 채 '겨우 버틴 교회'입니까? 셋째, 결국 다음 세대가 끊어져 '사라진 교회'입니까?" 우리의 대답은 명확하다.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AI라는 도구를 두려워하지 말고 정복하되, 우리의 본질인 '사랑'과 '생명'을 회복해야 한다. Skill-up을 넘..
  • 양기성 박사
    주류와 비주류
    필자는 1974년부터 지금까지 50년동안 존웨슬리를 영적인 롤모델로 삼고, 웨슬리같은 목회자, 신학자, 저술가, 부흥사, 사회사업가, 조직행정가 그리고 교회연합운동가가 돠려고 진력해 왔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웨슬리운동에 헌신하면서 23년 동안 온 셰계에 웨슬리의 성령운동을 확산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아름다운 스승의 유산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어떤 만남은 스쳐 지나가는 바람 같지만, 어떤 만남은 영혼 깊은 곳에 뿌리를 내려 평생을 움직이는 힘이 된다. 돌아보면 내 삶은 결국 “좋은 스승들을 만난 축복의 역사”였다.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을 앞두고 집안 형편 때문에 여행비를 마련할 수 없었다. 며칠을 망설이다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조심스레 사정을 말씀드렸다. 선생님은 긴 말씀 ..
  • 김창환 목사
    성령강림절: 성령충만은 필수사항이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능력 있는 자가 된다(행 1:8). 성령이 충만한 제자들은 3천 명을 회심시키는 기적적인 역사를 체험했다(행 4:31). 성령을 좇아 살면 육체의 정욕을 이루지 아니할 거라고 말씀하셨다(갈 5:16). 성령이 충만하면 자연히 죄의 세력과는 멀어지게 된다. 다윗이 환난 가운데서도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가능했음은 온전히 성령충만에 힘썼기 때문이..
  • 민돈원 목사
    역사 속 실록이 증언하는 성(性) 오염, 그리고 교회의 사명
    최근 우리 사회는 성평등, 성적지향,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이름 아래 하나님의 창조 질서인 양성(兩性) 체계를 부정하는 왜곡된 교육과 문화적 도전 직면에 처해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옹호하는 급진적 페미니스트들과 일부 법조계, 심지어 교회 내부의 몇몇 세력들은 이를 현대의 새로운 인권 투쟁 논리로 포장하곤 한다...
  • 최선 박사
    그리운 은사를 만나, 다시 사명을 묻다
    한반도의 중심으로 중원 고구려비와 중앙탑이 있는 충주, 음성군 음성읍과 충주시 신니면 경계에 솟아 있는 가섭산 중턱에서 필자는 살았다. 친구의 전도로 용원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초등학교 시절 담임이셨던 조준동 목사님을 오랜 시간이 지나 의왕시에서 뵈었다. 84세의 목사님 모습에서 그동안 열심히 사셨던 흔적들이 엿보였다. 학생시절에 뵙던 목사님은 여전히 따뜻한 미소를 지으셨다. 모..
  • 신성욱 교수
    말씀 앞에서의 자세
    2021년 6월호 “The Austin American- Statesman”지에 “Two Brothers, One Diagnosis, Two Choices”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2019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48세인 마이클과 45세인 다니엘 두 형제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심장 정밀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심각한 관상동맥 질환 진단을 받았다. 의..
  • 주재식 선교사
    겨울 전에 오라 – 다시 이어진 부르심
    남미 대륙의 서쪽 끝, 태양의 온기를 품은 태평양을 따라 길고도 좁게 뻗은 나라 칠레. 그 한가운데 자리한 도시 산티아고를 향한 마음이 다시금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 정성구 박사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B.C 7세기 경이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컴플레인(Complaint) 했다. 말하자면 ‘세상이 왜 이래!’라는 것이다. 그는 선지자로서 못 할 말까지 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기나 하는 건가!’ 답답해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그가 그토록 하나님께 부르짖고, 외치면,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이 오든지, 어떤 대안을 제시해 줘야 할 터인데, 하나님은 일절 침묵하고 계셨기 ..
  •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내 삶을 바꾸는 지방선거, 적극 참여해야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지방선거는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적임자를 뽑는 선거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선과 총선에 비해 유권자들의 관심이 덜하다...
  • 강준민 목사
    새가 날아오기를 바라거든, 먼저 나무를 심으십시오
    저는 모국을 방문하고 비행기를 타기 전에 반드시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공항에 있는 서점입니다. 그 이유는 서점에서 만난 책이 제게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만난 책 중의 하나는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쓴 《오십부터는 단순하게 사는 게 좋다.》는책입니다. 이 교수님은 90세에 이 책을 쓰셨습니다. 시력을 잃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로 위로와 용기를 주기 위해 책을 썼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