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흥섭 (profile)
    낙태와 태아의 인권
    미국의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에서 8년간 수많은 낙태 시술을 상담했던 애비 존슨은 현재 낙태 반대 운동을 주도하는 프로라이프(Prolife)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애비 존슨이 가족계획연맹에서 낙태 상담을 하는 동안 그녀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낙태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 그녀는 여성의 자궁 안에서 태아가 그 어떤 도움도 ..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profile)
    새벽예배 나가는 믿음과 사랑을 간구하며
    새벽예배 드리러 갈 때마다, 대로 앞에 환하게 불을 켜놓은 다른 교회를 지나가는데 언제부터인가 새벽에 불이 꺼져있다. 하루 이틀이야 사정이 있어서 못 드렸을 수도 있지만, 한 달이 넘어가는 것을 보니 코로나19 때문인 것 같다. 큰 교회가 아니라서 새벽예배 인원이 많지 않을 텐데 왜 안 드릴까?..
  • 소강석 목사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시를 썼습니다
    올봄에 시집을 내려고 작년 가을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시집 출간을 당분간 미루고 있었는데 시선사에서 연락이 온 것입니다. 시선사는 한국 서정시들만을 다루고 문학 계간지를 내는 중량감 있는 출판사입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 서정시인 100에 선정이 되어 ‘한국대표서정시 100인선’의 47번째 시집으로 출판하고 싶다고 연락이 온 것입니다...
  • 신성욱 교수
    바울의 ‘행함’과 야고보의 ‘행함’
    ‘모순’(矛盾)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에서 유래가 된 것이다. 초나라에 무기를 파는 상인이 있었다. 그 상인은 자신의 창을 들어 보이며 그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이라고 선전했고, 또 자신의 방패를 들어 보이며 그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라고 선전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명나라 왕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당신이 그 어떤 방패도 다 뚫을 수 있다고 선전..
  • 김민호 목사
    기독교인에게 주일 성수가 생명 같은 이유
    한국교회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우한폐렴으로 인해 예배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그것도 기독교인이라 하는 경기도지사에 의해 공예배에 위협을 받고 있다. 정치적 입장에서 전염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예배 폐쇄 발언은 큰 이익이 있을 수 있다. 예배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절호의 기회다. 물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그런 정치적 계산 속에서 이런 일을 추진하고 ..
  •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전 인류를 대표해서 바둑을 가장 잘 두는 이세돌 9단을 능가했던 사람은 누굴까? 김철수, 박지영이가 아니라 알파고(AlphaGo)였다. 성은 알파고 이름은 고, 한국인이 아니라 서양인의 이름을 가진 친구는 바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가진 장치였다. 알파고는 우리에게 너무 친숙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알파고와 같은 지능형 컴퓨터인 인공지능의 개념..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profile)
    퀴어축제는 예배보다 안전한가?
    한국교회는 코로나19(우한폐렴)로 인해 교회당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있고 인터넷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있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은 위험도에 대한 판단이 다르기 때문이다. 교회당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은 교회당 예배를 포기할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고 조심하면 된다고 판단하고, 인터넷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은..
  • 이효상 원장
    코로나 전쟁에서 주목한 두 권의 책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 코로나19의 기세가 생각보다 세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구와 수도권 확산에 있어 이단과 사이비가 바이러스 집단 감염과 확산의 온상이 되었지만, 이로인해 개신교 예배로 전파된 예는 극소수로 미미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라는 이유만으로 그 비난을 다 떠 안은 형국이 되었다...
  • 조덕영 박사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6)
    여기서 "교회"라는 용어는 물론 바른 성경 해석을 반영하는 용어가 아니다. 교회와 신학과 그리스도인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창세기 1장 해석과 자연 과학 사이의 대립과 그릇된 해석을 반영하는 단어다. 이 부분을 다뤄보자...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7)
    이집트에서 위기를 넘긴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은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면서 이스라엘의 남부 지역인 남방(네게브)을 거쳐 곧바로 벧엘로 직행했다. 왜 아브라함은 벧엘로 곧바로 올라왔을까? 성경은 벧엘이 아브라함에게는 영적고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문지호 의사
    정상으로의 초대-포르노는 비정상이야!
    음란물이 범람하는 시대다. 도색잡지를 하나 구하기가 낯 뜨거운 시절이 채 한 세대도 지나지 않았다. 지금은 스마트 폰을 통해 너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심지어 무료로 얻을 수 있다-물론 유료 사이트로 가는 미끼이다-. 음란물(포르노그래피)이란 오로지 성적 흥분만을 위한 주제를 묘사한 것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매춘부(porne)의 삶을 묘사(graphos)한 것이다. 포르노 제작자들은 스크린..
  • 이선규 목사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 도올 김용옥 교수
    도올은 난독증인가? 공산당인가?
    필시, 마커스 보그 같이 마가복음의 역사적 예수를 주장하는 진보신학자의 영향을 받았을 도올은 마가복음이 기록 연대상 가장 신뢰할 만하다고 줄기차게 강조를 하는데 정작 그의 강의를 들어보면 마가복음에 기록된 중요하고도 심플한 핵심적인 말씀에 대해선 계속 부인하는 이상한 증세를 보인다...
  • 신성욱 교수
    매일이 예배의 삶 되어야
    겨우내 추위로 움츠렸던 마음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꽁꽁 얼어붙은 듯하다. 이젠 끝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말이 맞긴 하나 보다. 난생 처음 긴장의 연속인 생활을 하다 보니 웃음보를 터뜨리는 유머들도 여럿 등장한 것 같다. 그 중 하나가 이런 문구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란 문장과는 정반대 ..
  • 소강석 목사
    예배의 가치, 더 소중히 여겨야
    지지난주에 저는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주일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생방송 토론을 하였습니다. 그때 사회자가 저에게 갑자기 “코로나 사태 이후에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가 어떻게 달라지겠습니까?”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지금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는 4차 산업혁명의 놀라운 기술력이 구현되는 시기이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프린터, 나노기술, 드론 등 과학기술의 절정이 만들어낸 사회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그야 말로 인류가 꿈꾸던 유토피아(utopia) 만들어가고 있다...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profile)
    공적예배는 반드시 교회당에서 드려야 한다
    교회는 안식일을 계승하여 교회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린다. 현대와 같은 교회당 건축은 3세기 때부터 시작되었고, 그 이전 초대교회는 교회당이 아닌 가정, 지하 공동묘지, 산악지대 동굴 등에서 공적예배를 드렸다. 그 때는 박해시기라서 박해자들이 침입할 때 도주하기 용이해야 했고 그래서 많은 숫자가 모이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초대교회 시대에는 교회당 건축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 시대에..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6)
    가나안 땅에서 아브라함이 겪은 최초의 시련은 기근 문제였다. 아브라함이 그동안 살아왔던 고향땅 우르나 잠시 머물렀던 하란은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유역으로 물이 풍부한 지역이며 최고의 문명과 문화를 꽃피었던 세계의 중심지였다. 그에 비하여 가나안 땅은 동쪽과 남쪽으로 사막을 접하고 있는 문명의 외곽지역이었다...
  • 조덕영 박사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5)
    기독교 신앙과 근대 과학이 역사 속에서 본격적으로 대면한 중요한 장면은 아마 다음의 세 가지 사건을 꼽을 수 있겠다. 우주에 대한 용감한 사색(?)으로 (1) 화형 당한 브루너..
  • 이명진 소장
    ‘극한직업’과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
    예배의 소중함에 대한 설교를 많이 들어왔다. 대표적인 것이 마리아와 마르다의 비유다. 예수님을 만나자 사랑하는 예수님께 맛난 것을 대접하기 위해 땀을 흘리며 음식을 장만하는 마르다, 언니는 부엌에서 수고를 하는데 예수님 옆에서 말씀을 듣고 있는 마리아. 둘 다 귀한 모습이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마리아를 통해 예배자의 모습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