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는 '4전5기' 전 세계 권투 챔피언 홍수환 선수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 저녁을 하면서 '구찌(입담)' 리턴매치를 가졌습니다. - 요 앞전에는 제가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당했지만… ㅎㅎ '인생 4모작'에 대해 격의 없이 선문답을 하였습니다. 권투는 10년하고 인생특강 강사는 23년째하고 있다는 소회를 들었습니다... 
[김박사의 커피인생] '입대' 격세지감(隔世之感)
오늘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을 논산훈련소에 버리고 왔습니다. 신식 군대라 입영환영식까지 참관하게 해 주었습니다. 연무대 화장실에 붙어있는 문구도 군대리아식!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탄피만이 아닙니다.".. 
[이동규 칼럼] 기독교 가정교육의 중요성
기독교 가정교육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언약으로 계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통하여 가정이 이루어지며 그 가정 안에서 언약 아래 자녀들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셨다... 
[김병구 복음칼럼] 순간의 두렵고 떨림과 영원한 기쁨
어떤 목사님들께서는 사도 바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한 번 믿었으니 위대한 신학자 칼빈의 예정과 성도견인의 교리에 입각하여 확신을 가지고 기쁘게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이선규 칼럼] 조연의 시대가 다가온다
지난 주일 오후예배를 마친 후 몇몇 교회에서 앞장서서 일하는 분들이 교회 성물을 변경하면 어떠냐는 제의를 해왔다. 먼저 구석에 밀려있는 주보함을 중앙뒤쪽으로 옮기고 성가대석을 회중석 앞자리로 옮기자는 안이었다. 일언지하(一言之下)에 여러 해를 같은 자리에 있던 것을 왜 옮기려하느냐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니 ‘이렇게 진열해 놓은 교회는 우리교회 뿐’이라고 한다... 
[이동규 칼럼] 이민교회의 각종 별들을 바라보며
이민교회의 초대 교회를 시작하는 분들부터 신학교를 초대에 시작한분들의 많은 크고 작은 별들이 이젠 졌으며, 져가고 있다. 참으로 많은 사역들을 해오신 귀하고 소중한 선배이며, 경륜을 가지신분들을 보거나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곤 한다. 크고 작은 별들이 자기 몸 사리지 않고 후배들이 걸아갈 길들을 잘 터 닦아 놓은 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심vs홍 '구찌' 펀치 교환
며칠 전 ‘카톡대화’ 내용입니다. 전 세계챔피언이자 현(現) 인기강사이자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님과 말입니다. 그런데 '선방'은 제가 날렸습니다. 심 – 홍 회장님…필리핀 친구 선교사 통해 두데르테 대통령에게 치약 한 통 보냈더니… '잘 받았다'고 답장 왔데요… ‘ㅎㅎ’.. 
[이동규 칼럼]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의 가정의 역할
오늘날 기독교 교육은 제도적인 것뿐만 아니라, 가정의 바쁘다는 관계로 인하여 교회에 일임되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풍토는 진정한 의미의 가정교육을 어렵게 만든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까지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고, 사회에 나가 부딪치며 배워야 할 것이 있고, 또한 가정에서 꼭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 덕목들이 있다... 
[김병구 시론] 지나가는 제사장이 될 것인가 선한 사마리아 인이 될 것인가
예수를 믿고 또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들 중에도 한번 믿기만 하면 현재 죄를 짓고 있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반드시 천국에 간다고 확신하는 비성경적 크리스천들이 있다. 루터가 주장한 이른바 '오직 믿음주의' 그리고 칼빈의 예정론과 성도견인론에 기초를 둔 한번구원 영원구원론을 믿는 사람들이다. 사도시대에도 이런 사이비 크리스천들이 있었고 지금도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 같은 목사, 그.. 
[심드림의 촌철活인] 무엇이 더 중한디?
'치약, 재구매율 70프로!' 이거 말이나 됩니까? 확대재생산 가정하여, 70억x70 프로=49억 전 인류의 치아 문제 해결하면, 삼성대신… 대한민국과 여러 나라 먹여 살릴 겁니다. 주님께서 이 일을 제 손에 붙이셨으니… 지금 이 시간, 촛불ㆍ태극기ㆍ진보ㆍ보수 이념 투쟁만큼이나 '차세대 일용할 양식'준비 위한 길 가야겠다고 결단 하였습니다... 
[이동규 칼럼] 당신이 좋아하는 단어는?
한국어는 참으로 많은 단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언어는 조금을 가지고 말하지만 한국어는 한 단어로 다른 의미를 가진 것이 참으로 많다. 한국사람도 요즈음에는 서구화가 되어 자기 중심이 되는 경향을 많이 본다. 그러나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변하지가 않는 것 같다. 그 단어 역시 성경에서 무수히 나오고 사용되어지는 것을 본다. 그러한 것을 보고 아하 역시 하나님도 혼자는 원치 않.. 
[심드림의 촌철活인] 주(主)의 도우심
'죄송합니다. 고객님이 요청하신 곳과 가까운 곳에 빈차가 없어 연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구정 새벽! 콜택시회사로부터 받은 문자였습니다. 순간 당황하여‥. 시간을 보니 행신역까지 걸어갈 일이.‥ 아득했습니다. 그때 마침... 복도 끝 현관문이 열리더니.‥ 복도 조명등에 비친 희미한 실루엣 하나... 평소 마주쳐도 눈인사조차도 하지 않던 새침댁이, '3둥이 엄마'였습니다... 
[이동규 칼럼] 당신은 개혁자입니까?
올해 2017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이라고 교계에서는 떠들썩하다. 하지만 종교개혁500주년이고 1000년이고 그게 과연 나 자신과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기념을 기념으로 시작하고 마치는 빈깡통의 요란한 소리는 아무 쓸 때도 없고, 단순한 소음과 기념에 불과 한것이다. 누가 종교개혁을 전공을 했던, 칼빈이고 루터고 소용이 없다. 단순히 기념을 한다면 말이다... 
[이동규 칼럼] 자녀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가르침에 있어서 부모의 목표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부모 자신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것들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부모가 가져야 할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부모가 지녀야할 골(Goal)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진행 할 수가 없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식객보은(食客報恩)
영화제작', 제가 짜 둔 버킷리스트(bucket list) 중 하나였습니다. 결국 이것 실행했습니다. 이건 리스트 서열상 프라이오리티 No.3 안에 드는 겁니다. 시중에 떠도는 짜증나고 악취 나는 블랙리스트보다는 백 배 낫죠? 담 주 화요일 2시‥ 대한극장으로 '엄마없는 하늘아래' 시사회에 꼭 오세요!.. 
[이동규 칼럼] 해결사
사람들이 속해 있는 단체라면 작은 사건부터 큰 사건까지 없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지속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곤 한다. 문제 있는 개인이나 가정, 문제 있는 단체, 문제 있는 정당, 문제있는 정부, 문제있는 목사들이 모인 총회나 교단이나 노회들이 바로 그렇다... 
[이동규 칼럼] 싸움과 통합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한 싸움을 하는가?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한 하나(통합)를 이루려는가?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치고 한번도 싸워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과연 그 싸움은 무엇을 위한 싸움이었나 한번쯤 돌아 보았는가?.. 
[심드림의 촌철活인] 변화
2017년 첫 출정한 곳은 안성에 위치한 노숙인 쉼터 '친구네집'입니다. 그곳에 8명의 서울역 노숙형제들을 모시고 2박 3일 '힐링스쿨'을 가졌습니다. 그들과 축복의 식탁에 둘러앉아 기도도 하고 식사 후 '예레미아' 영화도 보았습니다... 
[이동규 칼럼] 가정을 통한 기독교교육 - (1)서론
지난 번 교육 칼럼까지는 오늘날 기독교교육의 문제와 방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제부터는 기독교에 있어서 가정을 통한 기독교교육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믿음
2017년 새 하늘과 새 땅을 주님으로부터 선물 받았습니다. 심장이 뛰고 떨립니다. 왜냐고요? '그 선물포장 안에 도대체 어떤 선물이 들어 있을까?'하는 설렘 때문입니다. 성취적 예언대로… 이 난세에… 분명 득세(得勢)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