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작가의 아침은 이렇게 차려졌다. 고향에서 모친이 보내준 생강차 한 잔과 멀리 밀양에서 어느 친척이 보내준 파프리카 반쪽, 그리고 기한 지난 스낵 한 봉이 전부이다. 식탁 밑엔 주린 강아지 셋이 '경제민주화' 운운(云云)해 가며 한 목소리로 멍ㆍ멍ㆍ멍 짖어대고 있다. "조용히 해" 하고 소리치니 "성경에 개들도 주인집 식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나오는데… 뭔 소리하는 거요?.. 
[이선규 칼럼] 탄핵 정국에 3.1 운동을 회상한다
3월이 다가오면 우리는 다음 두 가지 사실을 생각게 된다. 첫째는 만물이 새 옷으로 갈아입게 되는 봄을 연상하게 되고, 둘째는 독립만세 사건이 떠오르게 된다. 이 당시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게 된 동기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우리는 자주 국민이기 때문에 독립을 외치는 것이고 지금은 ‘무력의 시대는 지나가고 도의의 시대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동규 칼럼] 가정을 통한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 실시 위한 프로그램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주일학교의 중요성에 대하여 논하고 걱정과 근심을 가지고 그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무던히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세미나에 그치고 올바른 방법을 찾지 못한다. 여기에서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교회와 가정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영한 칼럼] 섬기는 자로서의 나사렛 예수(I)
여태까지 역사적 예수는 주로 전통교회와 신학에서 대속자, 구속주의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이는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 하나님의 말씀인 나사렛 예수의 역사와 인류와 우주를 향한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해왔고 그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전통교회는 구세주와 대속자이신 예수의 초자연적 모습을 강조에 치중함으로써 그가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섬기는 모습에 대하여는 크게 부각하지 아니한 .. 
[이동규 칼럼] 성(性)중독자에게 나타나는 '반응'
1. 성 중독자에게 나타나는 반응 1) 신실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중독은 불안한 현실에서 도망칠 수 있다고 귓가에 속삭인다. 2) 중독은 중독자들을 완전히 통제한다. 일단 중독의 통제 아래 놓이면 중독자는 모든 합리적인 논리와 이성을 잃어버리고 만다. 3) 중독은 언제나 쾌감을 동반한다. 어떤 물질을 취하거나 특정 행동을 하면 반드시 자극, 흥분, 진정, 해방감 같은 즐거운 감정을 .. 
[심드림의 촌철活인] 안산별곡
안산… 참 아스라한 지명입니다. 어쩌면… 이곳은 2017 대한민국 격동하는 민심의 진원지이자 국운의 변곡점의 발판이기도합니다. 세월이…네월 되고 오뉴월의 한(恨)이 되어… 이 산하에 비가 되어 내리고… 그 창수가 '보수' 침공하여 '보수불능'케 하여 침몰시킨 지명이기도 합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취업기회
사랑하는 이 박사님 성경 말씀에 땀 흘리지 않으면 먹지 말라고 했는데‥. 대한민국에 일할 사람이 없다니… 어허… 그것도 이런 좋은 조건에… ‘참’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 구약<룻기>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가문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룻은 바로 '이삭줍기'에 돌입합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전도격문
김영석 전도담당 목사님‥. 어제 '주일전도' 첫 출정… 수고 많았습니다. 참가자 20여 명이면 기대이상입니다. 어제 분명 교회 내에 전도 부담자들 암묵하고 있는 거 느꼈습니다. 잠자는 전교인 깨우는 게 '주일전도' 1차 목적입니다... 
[이선규 칼럼]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며
날이 갈수록 발전과 향상을 이루어 가야 할 중대한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지 탄핵 정국을 맞이해서 인심은 각박해 지고 조금의 여유도 없이 좁아진 마음으로 시기, 다툼, 원망의 소리는 높아만 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신문 지상이나 뉴스를 보다 보면 곳곳마다 죄악을 저지르며 타락 문화가 태풍이 온 나라를 강타하듯이 휩쓸고 있다. 심지어 시위에 나온 피켓에 “이게 나라냐”는 비아냥의 구.. 
[김병구 복음칼럼] 로마서는 믿음구원, 야고보서는 행위구원을 가르친다?
루터는 ‘로마서는 오직 믿음구원론을 가르치는데 야고보서는 행위구원론을 가르치는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혹평하며, 마치 로마서가 야고보서와 다른 구원론을 가르치는 것으로 주장하였다. 최근 태극기 방송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화영 목사는 ‘약 2:21’ 아브라함이 행위가 있는 믿음으로 받은 칭의구원을 세상의 복(福)과 상을 받는 것으로 해석하여 행위가 없이도 영생을 얻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동규 칼럼] 기독교 가정교육의 목표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이루어나가는 최대의 목적이며,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통하여 대리 만족을 이루려 하고, 또한 자녀를 부모의 소유로 착각하기에 많은 문제들이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부모들이 분명히 알고 가야 할 것은 자녀를 나의 소유로 생각하지 말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심드림 촌철活인] 여의도 상공 ‘십자가’
김 기자님‥. 사진 좀 보세요. 오늘(2.28) 점심 무렵, 순복음교회 위로 희한한 구름이 떠서 제가 서강대교 위에서 카메라로 캡처하였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햇살과 절묘한 조화 이뤄… 초대형‧초자연적 십자가가 하나 그려진 겁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재회
그저께는 '4전5기' 전 세계 권투 챔피언 홍수환 선수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 저녁을 하면서 '구찌(입담)' 리턴매치를 가졌습니다. - 요 앞전에는 제가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당했지만… ㅎㅎ '인생 4모작'에 대해 격의 없이 선문답을 하였습니다. 권투는 10년하고 인생특강 강사는 23년째하고 있다는 소회를 들었습니다... 
[김박사의 커피인생] '입대' 격세지감(隔世之感)
오늘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을 논산훈련소에 버리고 왔습니다. 신식 군대라 입영환영식까지 참관하게 해 주었습니다. 연무대 화장실에 붙어있는 문구도 군대리아식!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탄피만이 아닙니다.".. 
[이동규 칼럼] 기독교 가정교육의 중요성
기독교 가정교육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언약으로 계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통하여 가정이 이루어지며 그 가정 안에서 언약 아래 자녀들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셨다... 
[김병구 복음칼럼] 순간의 두렵고 떨림과 영원한 기쁨
어떤 목사님들께서는 사도 바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한 번 믿었으니 위대한 신학자 칼빈의 예정과 성도견인의 교리에 입각하여 확신을 가지고 기쁘게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이선규 칼럼] 조연의 시대가 다가온다
지난 주일 오후예배를 마친 후 몇몇 교회에서 앞장서서 일하는 분들이 교회 성물을 변경하면 어떠냐는 제의를 해왔다. 먼저 구석에 밀려있는 주보함을 중앙뒤쪽으로 옮기고 성가대석을 회중석 앞자리로 옮기자는 안이었다. 일언지하(一言之下)에 여러 해를 같은 자리에 있던 것을 왜 옮기려하느냐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니 ‘이렇게 진열해 놓은 교회는 우리교회 뿐’이라고 한다... 
[이동규 칼럼] 이민교회의 각종 별들을 바라보며
이민교회의 초대 교회를 시작하는 분들부터 신학교를 초대에 시작한분들의 많은 크고 작은 별들이 이젠 졌으며, 져가고 있다. 참으로 많은 사역들을 해오신 귀하고 소중한 선배이며, 경륜을 가지신분들을 보거나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곤 한다. 크고 작은 별들이 자기 몸 사리지 않고 후배들이 걸아갈 길들을 잘 터 닦아 놓은 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심vs홍 '구찌' 펀치 교환
며칠 전 ‘카톡대화’ 내용입니다. 전 세계챔피언이자 현(現) 인기강사이자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님과 말입니다. 그런데 '선방'은 제가 날렸습니다. 심 – 홍 회장님…필리핀 친구 선교사 통해 두데르테 대통령에게 치약 한 통 보냈더니… '잘 받았다'고 답장 왔데요… ‘ㅎㅎ’.. 
[이동규 칼럼]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의 가정의 역할
오늘날 기독교 교육은 제도적인 것뿐만 아니라, 가정의 바쁘다는 관계로 인하여 교회에 일임되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풍토는 진정한 의미의 가정교육을 어렵게 만든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까지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고, 사회에 나가 부딪치며 배워야 할 것이 있고, 또한 가정에서 꼭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 덕목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