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로교 각 교단의 총회가 통합 측을 위시해서 합동, 합신 등이 이번 주에 대부분 마무리 되었다. 통합 측 총회에서는 전 총회장들이 총대들 앞에서 교권과 금권에서 자유롭지 못했음을 회개 하는 모습은 전 회원들의 진한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이동규 칼럼] 나는 어떠하며, 누구와 함께 합니까?
오늘 날 교회에서나 사회나 사람이 속해있는 어느 단체에서라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소통 관계’입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것을 위한 소통과 관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것은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공감을 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진정한 인격과 감정을 함게 동참하고 나의 아픔이요 즐거음으로 갖는 소통이요 관계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내 맘속에 영원히 거하소서
성령님이 이끄시는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밝은 얼굴과 미소로 그리스도인의 표지가 되게 하옵소서. 영적인 사람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이.. 
[한기총 성명서] 북핵 및 사드 배치에 대하여
북한은 지난 9월 9일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2번째 핵실험이었을 뿐 아니라 또 다시 핵실험을 할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북한의 핵 위협 앞에 대한민국의 안보를 확보하며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사드 배치는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 생각한다... 
[한국YMCA 성명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강제 종료에 대하여
그 이유는 세월호 참사의 우선적 책임이 있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방해의 결과이다. 새누리당은 국정감사를 거부하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제출된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무산시켰고 지속적으로 법 개정을 반대하고 있다...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영적 실체 (2)
셋째: 아랍인들이 모두 무슬림은 아니다. 아랍인들 중에도 기독교인이 있다. 이집트에는 꼽틱 기독교인들이 인구의 10% 정도 되고 레바논 같은 나라는 지금부터 반세기 전만 하더라도 기독교인들이 더 많았던 나라인데 지금은 40%정도의 기독교인들이 있다.. 
EYCK,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 발표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29일 한국교회에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이라는 제목의 반박문을 발표함으로 한국교회의 전면적인 개혁을 요청했다... 
[샬롬나비 개천절 논평] 홍익이념에 근거하여 한반도를 통일하고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자
오늘 10월 3일 개천절은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 그런데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을 엄밀히 따질 때..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주님이여 십자가로 우리를 화목케 하셨으니
성령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의와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무가치한 생각에서 나온 말과 부적절한 말을 버리게 하옵소서. 선한 말, 은혜로운 말, 정직한 말로 덕을 세워가게 하옵소서. 은혜로운 말로 건강한 인격체가 되게 하옵소서.. 
NCCK "故 백남기의 죽음,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가 25일, 317일간의 사투 끝에 세상을 떠난 농민 백남기 씨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故) 백남기 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게 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평화칼럼] 몸, 여성, 평화
내 한 몸의 안위와 소시민적 신앙에서 벗어나 통일과 평화라는 거대담론에 발을 내디딘 것은 아이를 낳고 나서다. 물론 그전에도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주제였다. 그러나 몸이, 가슴이 반응하기 시작한 것은 단연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다.. 
[이동규 칼럼]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비전제시에 대한 문제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한 가지 중요한 문제점은 비전의 상실이다. 기독교교육에 있어서 6하원칙(WHO, WHEN, WHERE, WHY, WHAT, HOW) 에 한가지 더 붙히면 FOR WHORM(누구를 위하여)의 기본을 상실하였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를 큰 교회는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돈이면 모든 프로그램을 할 수가 있다 본다. 또 그들은 수평적인 이동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을 몰아 올 수 .. 
[기윤실 성명서] 청탁금지법 시행을 환영하며, 교회가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국이 부정부패 없는 청렴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청탁금지법 발의 때부터 이 법의 원안 통과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청탁금지법 시행을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영적실체(1)
최근에 세계적으로 이슬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소위 이슬람을 연구한 무슬림 학자들이 발표하는 논문들을 보면 한결같이 이슬람을 최대한 미화 시켜 말하고 있다. 이를 대하는 독자들은 혼동될 수밖에 없다.. 
[김박사의 커피인생] 낮은 곳에 임하소서…데크(Deck)간판
영업점에 법적으로 허용된 간판은 두 개이며 ‘전면간판’과 ‘입(立)간판’이 그것이다. 분주하게 살아가는 서울의 행인들은 앞만 보고 길을 가기에 가까운 거리에서는 십중팔구 이 두 간판을 간과한다. 물론, 제법 먼 거리 또는 길 건너편에서 볼 때 눈에 잘 들어오긴 하지만….. 
기감 평신도들, 'NCCK 탈퇴설'에 대한 입장정리 발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하늘이 주시는 가을의 축복이 감리교단의 자랑인 남녀 평신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로 저희는 감리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시대적..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대 인권가이드 라인, 차별금지법과 흡사
최근 서울대 총학생회가 만든 <서울대학교 인권 가이드라인>에 보면, 제2조 “평등권”에서 열거하는, 차별금지 조항은 27가지인데, 그 중에 기존의 “차별금지법” 조항에 담고 있어 독소조항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적.. 
[이동규 칼럼] 내비게이션
어딘가를 방문 할 때 가고자 하는 곳의 길을 알 때 가기가 참으로 편하다. 그러나 그 목적지의 길을 모를 때는 어떻게 갈까 걱정이 앞선다. 아주 오래 전에는 길을 잃었거나 모를 때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보고 방향을 알아 찾아갔다. 시대가 발전하여 나침반을 이용하기도 하였으며, 이제는 지도가 있으면 지도를 사용하기도 하고, 요즈음에는 차에 내비게이션을 장착하여서 목적지의 주소만 입력을 하면.. 
[아침을 여는 기도]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 되어
사랑의 뜰 안에서 늘 만남을 감사하고 향기로운 삶으로 사랑이 익어 가게 하옵소서. 하나가 넘어질 때 손을 내어밀게 하옵소서. 내게 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친구가 실패했을 때 모른 척하지 않게 하옵소서.. 
[제100회기 총회 특별사면에 대한 해명서]
금번 제100회기 총회가 이단 관련자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교단 안 밖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100회 총회의 결의로 시행한 것이지만 특별사면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깊이 유감을 표합니다. 나아가 이단 관련하여 정서상 피해를 받은 성도들과 한국 교회를 더 신중하게 고려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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