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학교의 문제와 방안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의 문제와 방안 - 서론
    종교 지도자들은 말하기를 “주일학교 교사들의 소명과 사명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일학교의 쇠퇴이유를 부모에게 책임이 가장크다라고 한다. 그들 자신은 본인들이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자기들의 자신이 말해주는 것이다. 그들의 문제는 책임전가이다. 아무 힘도 없는 교사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다...
  • 김영란법
    [성명서] 김영란법 시행령안, 적극 지지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추구하는 성경의 정신에 부합하는 법으로써, 부정청탁과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을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는 경제 위축을 핑계로 이 법의 시행령안을 개정하려는 움직임..
  • 김광연 교수(숭실대, 한국생명윤리학회 이사)
    [김광연 칼럼]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배아의 지위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인류는 유한한 삶에서 벗어나 마침내 무한한 삶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질병치료를 위해 생명공학자들은 복제 기술을 선보이고 그 기술이 인간에게도 적용되었다. 복제 양 돌리(Dolly)가 태어난 뒤, 생명복제 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였다. 지금은..
  • 영어예배 ' 찬양 인도자' 에스더 소 자매
    [심드림의 촌철活인] 기도 그리고 '선한' 기독인
    지난 10일 주일 1부 예배 때 대표기도를 하였습니다. "…이 땅에 찾아 온 이주민들을 돌보게 하소서…" 그리고 오후 영어예배에 참석했는데 미국에서 온 에스더 소 자매가 찬양하는데.... 입술 안쪽 앞니 색깔이 이상해서 물어보니... 신경이 죽어서... 변색되었다고 하더군요...
  • 채영삼
    [채영삼 칼럼] 이것을 무시하지 말라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상식이나 정당한 법을 어겨서는 안된다. 특권은 없다.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고, 나는 성경을 아는 사람이고, 나는 구원받은 사람이니까, 나는 좀 특별하니까, 세상의 법이나 규칙 따위는 예외라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정부의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조위) 활동 강제 종료 시도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교회학교 위기, 부모만의 책임일까?'
    교회학교 즉 주일학교에 대한 위기에 대하여 참으로 많이 공감한다. 이 신문의 장신대 한국교회교육의 위기 진단과 대안연구 설문에 대한 기사를 잃고 많이 공감했다. 기사 내 설문에서 교회학교 위기 부모에게 책임이 가장 많다고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누가 설문에 답한 것인가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어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남을 신뢰하고 배려하고, 다른 이를 세워주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진심으로 칭찬하고 아낌없이 찬사를 보내는 매력을 갖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에 대한 감사에 게으르지 않게 하옵소서. 저에게 능력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를..
  • 한반도기
    "남의 기독인들과 북의 공산주의자들과의 화해"
    한반도가 갈라진 것은 국제정치의 안목으로 봐서는 미국과 소련의 패권주의가 그 핵심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강대국의 패권주의에 놀아나서 한반도를 반쪽으로 쪼개는데 앞장을 선 사람들은 한반도의 공산주의자들과 기독인들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바벨탑을 아십니까?
    인기 여성그룹 2NE1의 노래 가운데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라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다. 가요는 그 시대의 정서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 2NE1의 노래처럼 요즘 세대는 거침 없이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며, 가진 것을 자랑한다. 예전에 우리들은 조금 잘 되고 성공적인 길에 올라 설 때면,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머리를 숙이는 겸손함이 미덕이라고 여기던 시대에 살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승리가 있어 노래를 부르고 찬송을 불러 승리가 있습니다. 힘들수록 찬송하게 하옵소서.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옥에서도 찬송했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신앙·신학을 판타지화하는 작업, 대단히 위험"
    한때 한국 교회에 단군이 곧 단 지파라는 일부 황당한 주장이 떠돌던 때가 있었다. 가나안 족속들을 굴복 시키지 못한 지파요 요한계시록에서도 사라진 이 부끄럽고 불행한 지파가 과연 단군 계열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