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국가적 비상시국, 한기총·한교연은 조건 없는 통합을"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CCK)은 1989년 한경직 목사를 중심으로 보수교회들의 연합모임으로 그동안 20여 년 동안 한국교회의 보수주의 신앙을 통합하는데 큰 역할을 하여왔다. 한기총은 진보신앙을 대변해온 한국교회협의회(KNCC)와..
  • 예사랑교회 신영욱 목사
    [평화칼럼] 동북아 디아스포라와 통일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두만강 홍수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보려 중국을 방문하는 길에, (사)뉴코리아가 주관하여 한 조선족 소학교에서 조선족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 농악(풍물)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
    [민종기 칼럼] 선거와 공적 신앙
    "정치적 무관심의 대가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이 유명한 구절은 플라톤이 저술한 <공화국>이라는 책에 나오는 말입니다. 플라톤의 스승 소크라테스가 트라시마코스의 주장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라는 말에 대한 반론입니다.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라는 말이 우리 국민이 할 수 있는 푸념 섞인 고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회의 권력자들이 일반시민의 저편에 있는 항의할 수 없..
  • 마크 알트로그 목사
    걱정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주신 조언' 3가지
    그는 불안정하고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 왔다. 그는 한여름의 가뭄이 겨울에 먹을 농작물을 전부 없애 버릴 수 있었던 농경사회에서 살았다. 그는 어부들과 어울렸다. 그 어부들은 밤새도록 낚시해도 팔거나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가져올 것을 아무 것도 잡지 못했다. 그리고 예수는 인간의 마음과 이런 생활의 걱정이 주는 유혹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제자들에게 걱정에 대해서 마태복음 6장에서..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아로마” (향기)
    인간은 오래 전부터 풀과 열매를 식량이나 치료약등에 다양하게 이용하여왔는데 점차 생활의 지혜를 얻으 면서 인간에게 유용하고 특별한 식물을 구별하여 사용하 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식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허브(Herb)라고 할 수 있다. 현대에 와서는 '꽃과 종자, 줄기,잎, 뿌리등이 약, 요리, 향료, 살균, 살충 등에 사 용되는 인간에게 유용한 모든 초본 식물'을 허브라고 한 다. ..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개혁자 루터와 두가지 개혁운동 ​
    마르틴 루터는 1483년 독일의 작센안할트 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교회성가대에서 노래하였으며,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모금하여 학비를 보충하였다. 그러다 귀족부인이 그를 불쌍히 여기고 음악적 재능을 눈여겨보고 수양아들로..
  • 국회 앞에서 극단주의 이슬람의 한국사회 침투를 경계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농림부 할랄 성과 부풀리기 중단하라!"
    정부가 ‘할랄 식품사업’ 성과 부풀리기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 국정감사 기간에 드러났다. 이에 이슬람대책 전국연합외 87개 단체는 국민의 눈을 호도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계획을 펼치고 있는 정부의 할랄산업 정책에..
  • 원주희 목사(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
    "가장 소외되고 약한 말기환자들을 섬기는 호스피스 사역"
    샘물호스피스선교회(이사장 손봉호 박사 / 회장 원주희 목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독립형 호스피스 시설을 1993.11.26.부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회, 병원, 단체후원 및 개인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
  • 16세기 종교개혁자 3인(왼쪽부터 칼빈, 루터, 멜랑흐톤, 독일 비텐베르그 멜랑흐톤하우스 전시화)
    자연 과학에 대한 칼빈의 이해는 '적응'의 방법으로
    "보통 사람들을 위해 보통 학교를 개설하셨다"는 하나님에 대한 칼빈의 생각은 적응의 방법으로 나아간다. 이 적응(Accommodation)의 방법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은 죄 많은 인간에게 말씀하실 때 아버지가 어린 자녀에게..
  • 김영한 박사
    "의사상자(義死傷者)들은 우리 사회의 정의의 꽃"
    지난 9월 9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소재의 원룸 21개가 들어있던 5층짜리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끝내 자신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이 고 안치범씨이다. 이 의로운 청년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놀라운 은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하나님의 생기를 입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물질이지만 물질이어서는 안 됩니다. 동물이지만 동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속에 살지만 세상에 휩쓸릴 수 없습니다..
  • 김박사커피밀 김종규 대표
    [김박사의 커피인생] 어머님의 찬송가 애창곡
    오늘 아침에도 여느 때처럼 샤워를 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나도 모르게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를 부르고 있었다. 나에게는 마치 '나비야 나비야~'처럼 귀에 익숙한 찬송가였다. 어릴 적부터 어머님께서 부르시고 또 부르시던 찬송가였기에.....
  • 前주러공사·(사)박종수경제연구소 박종수 소장
    [평화칼럼] 북한정권 태초에 핵개발이 착수됐다!
    2차대전말 일본 본토에 투하된 핵폭탄의 위력은 빨치산 대장 김일성의 뇌리속에 강하게 각인됐다. 천왕을 무릎 꿇게 하는 신예무기에 대한 호기심은 북한 정권 출범과 동시에 핵개발을 착수케 했다. 1946년 김일성대 설립 때 핵의 이론적 기초..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질병관리본부의 에이즈정책 직무유기 질타하라!"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35개 범종교,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국회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국감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