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욱 교수
    코로나 바이러스와 예배자의 자세
    아무도 예상치 못한 복병이 등장해서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복병 말이다. 2019년 12월 12일 중국 우한에서 첫 감염자가 발생한 것을 기점으로 해서, 현재 18개국을 넘어 확산되어 확진 환자만 6천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가 132명에나 달하는 비극을 맞고 있다...
  • 김병구 장로
    만인제사장 교리와 장로들의 각성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실 때에 성소에서 제사장과 성도들을 가로 막고 있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짐( 마 17:51)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은 자들은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직접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하나님과 직접 만날 수 있음을 가르치는 사건으로 베전 4:9 의 말씀과 더불어 만인제사장 교리를 뒷받침한다...
  • 신성욱 교수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마 17;20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우리가 어릴 때부터 자주 들어왔던 ‘겨자씨만큼 작은 믿음만 있어도 너희가 행하지 못할 일이 없으리라’는 논리는 바로 이 구절에서 비롯된 것이다...
  • 조덕영 박사
    천산갑(穿山甲)? 보양식 딜레마의 성경적 관점
    2월 15일은 '세계 천산갑의 날'이다. 이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누명(?)을 쓰게 생겼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화난(華南)농업대학 연구진은 최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다양한 야생동물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체 염기 서열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서열과 99..
  • 김병구 장로
    부활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인가?
    세상의 모든 종교는 그 창시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 뿌리를 박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만은 예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음모와 이를 추종하는 대중들의 참소에 의하여 십자가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를 추종하던 제자들은 모두 뿔뿔이 각자의 살 길을 찾아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뒷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당신의 뒷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일 때가 있어요” 지난주 월요일 성도 몇 사람과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식사 중에 지난주일 설교 시간에 권사님의 간증을 하다가 갑자기 제가 강단에 나와서 춤을 추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때 많은 분들이 웃기도 하였지만 눈물을 흘렸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제가 춤추는 중에 뒤로 돌았을 때 저의 등을 보는 순간..
  • 신성욱 교수
    모든 근심 걱정, 다 하나님께 ‘던져 버리고’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 때문에 세상이 온통 난리다. 혹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염려로 가득 차 있다. 세상에 근심, 걱정, 두려움, 염려가 없는 인생이 있을까? 없다. 있다면 공동묘지에서 찾는 게 빠를 것이다...
  • 김민호 목사
    본회퍼 신학이 위험한 이유
    철학이나 신학 같은 유형의 책을 오독하지 않으려면 그 책에 나오는 용어를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문장은 단어(용어)들의 집합이기 때문이다. 용어를 잘못 이해하면 저자의 의도와 관계 없이 자기 방식대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 칼 바르트나 본회퍼와 같이 실존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책은 더욱 그렇다. 그들이 사용하는 용어는 표현은 같지만 다른 의미로 사용한 것들로 가득하다. 전통적으로 ..
  • 박현숙 목사
    하나님을 아는 것
    한계를 가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온전히 알거나 어떤 틀에 맞추어 정의할 수 없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인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량 밖의 것을 고집하지 않고 겸허하게 우리의 인식의 한계를 인정하는 태도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와는 전혀 다르게 무신론자들이 가지는 불가지론적인 이성이 있다. 무신론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우월한 가치로 인정하는 사고의 틀을..
  • 신성욱 교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성경적일까?
    오늘 설교자들의 설교 내용에 꽤나 큰 문제가 하나 있음을 본다. 그것은 '조건문의 율법적인 설교'가 너무 많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나아가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복을 주신다는 내용의 설교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찾지 않는다면 그분도 우리를 외면하실 거란 말이다...
  •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병든 자아의 치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일어나”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지난 2일 홈페이지에 ‘불편한 자신과의 독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묵상과 금식, 단순한 삶, 고독 등은 모두 연결되어 있고, 이런 주제들은 현대인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며 “누군가 오늘날 문화의 특징은 조급하고, 수다스럽고, 산만하고, 분주함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분주한 일상에서 내면의 자신을 들여다볼 여유는 없고, 목표를 달성하고 일..
  • 최진수 목사(해오름교회)
    최진수 목사 “영혼의 바이러스인 죄악을 멀리하자”
    최 목사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만약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며, 죄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이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기관지와 호흡을 멈추게 할 수 있지만, 죄는 우리의 영혼을 죽인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민감하지 ..
  • 김민호 목사
    ‘자연 재앙’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연일 자연 재앙에 대한 뉴스가 신문지면을 도배하고 있다. 호주는 6개월 넘도록 엄청난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피해 수준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거기에 골프공 크기의 우박과 홍수로 사람들의 고통은 가중된다. 뿐만 아니다. 얼마 전엔 1.5m 크기의 박쥐 30만 마리가 지역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재앙의 문제는 호주만이 아니다. 중국발 우환 폐렴도 만만치 않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유기성 목사 “신종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죄 바이러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4일 ‘바이러스와 성령’이라는 제목의 ‘예수동행일기’에서 최근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언급했다. 유 목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이 사람들 사이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며 “치료약도 없다는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계속 퍼져가니 두려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 최휘운
    교육철학의 역사는 표류의 역사
    토마스 쿤(Thomas Kuhn)의 <과학 혁명의 구조>는 충격적인 책이다. 쿤은 과학이 반증(反證)을 통해 진리에 가까워지는 과정이 아니라 특정 패러다임을 통한 관측 과정이며, 과학 혁명이 일어나 패러다임이 바뀌면 자연의 의미도 모조리 바뀌게 된다고 설명했다(완벽한 패러다임은 없기에 과학 혁명은 필연적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 이효상 원장
    별이 된 시인 윤동주 서거 75주기를 맞으며
    오는 2월 16일은 시인 윤동주가 서거한 지 75주년이 된다. 시인 윤동주는 우리들에게 참 아름다운 시어를 남겼다. 육신은 비록 처참하게 산화되었지만 그가 남긴 작품 덕분에 그는 어려웠던 시대를 별빛처럼 반작이며 산 시인으로 추억하게 된다. 그는 1945년 2월 16일 그는 두권의 자필 시집을 남기고 떠났다. 1947년 2월에 추도회가 거행되고 유작이 처음 소개되었다. 1948년 1월에..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이제 날마다 세상 첫날처럼 살아요.“ 지난 월요일 저녁, 정권사님 기관지 내시경과 조직검사를 앞두고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한편으로 불안하고 초초하기도 했지만 기도만 하면 평안의 감동과 확신이 왔습니다. 그렇게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새벽기도 1,2부를 다 인도하였습니다. 마침내 오전에 권사님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하나님이 주신..
  • 김민호 목사
    보수신학과 본회퍼는 같이 갈 수 있는가
    한국교회의 현주소는 언제부턴가 쉽게 예수 믿고 가볍게 살아가는 종교의 대명사가 되고 말았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일차원적으로 미숙하게 이해한 사람들이 은혜의 복음을 가치 없는 복음으로 전락시켰다. 구원이 공짜로 주어진다고 해서 가치도 공짜는 아니다. 또 쉽게 주어진다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엄청난 가치(구원)를 은혜(공짜)로 주신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주지 ..
  • 박정자 보건교사
    학생들의 성교육
    동성애와 AIDS, LGBT. 성적 취향 및 성 인권 등은 사회적 핫이슈이다. 나는 동성애자들이 나와 똑같이 소중한 분들임에 틀림이 없으며 성 정체성이 확립되기 전에 먼저 성교육을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학교에서 보건교육을 29년 이상 실시한 보건교사로서 학생들이 AIDS, 게이와 레즈비언에 관해 배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현재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성교육 실태에 대해 말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