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부모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교회 프로그램 (2)
    3)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와 부모의 관계 여기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어떠한 존재인지를 확인하고 서로에게 준수해야 할 사항들과 옳은 태도를 통하여 아름다운 가정으로 이루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모는 부모로서 자녀는 자녀로서의 하여야 할 도리를 잘 이루어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두 가지의 책을 선정하여 부모가 먼저하고 자녀에게 적용 하도록 한다...
  • 조현철 목사
    [조현철의 묵상식탁] 고독하지 않은 진리
    ‘진리는 고독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저는 이 말 뒤에 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진리는 비록 고독하지만, 그 고독 때문에 외롭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진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면 말입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사회 갈등을 치유하는 교회
    다문화 가족과 함께 생활 하다 보니 사소한 일에도 서로 갈등을 빚게 마련이다.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각기 다른 상황에서 당연한 결과라고 여겨진다. 얼마 전 한 교포가 남루한 몰골로 센터를 찾아 왔다. 한국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달콤한 말만 듣고 막상 와서 보니 곤경에 처하자 체면을 무릅쓰고 이렇게 찾아 왔노라는 사정 이야기를 듣고 거절 할 수 없어 숙소와 필요를 제공해 주었는데, ..
  • 경기 고양 예수인교회 서예반
    [심드림의 촌철活인] 4.5 식목일 ‘계시’
    유 기자님! 어제 어르신대학 서예반 교재 준비하다가 이 글귀를 만났습니다. - 요한복음3장19절 그때 제 가슴속엔 '아멘'이 아니라‥. '오, 주여!'였습니다. 주님의 분노를 삭혀 드리기 위해… 이 땅의 믿는 이들이 기도 많이 해야합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칼비니즘과 장로교회와 퓨리터니즘(1)
    장로교회는 칼비니즘을 신조로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장로교회가 헌법에 자신의 신조로 규정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신조는, 퓨리탄의 원조인 스코틀랜드의 장로교회들이 주도한 3년 동안에 걸친 논의 끝에 작성한 것으로 퓨리터니즘에 기반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섬기는 자로서의 나사렛 예수(II)
    예수는 이웃 사랑의 구체적인 예로서 선한 사마리아인(Good Samaritan, Le Bon Samaritain)의 비유(눅 10: 30-37)를 가르치신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서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다. 마침 한 제 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한 레위인도 피하여 지나갔다...
  • 한국축구처럼 혼돈과 공허
    [심드림의 촌철活인] 축구경기
    그제(3.28)는 오랜만에 상암월드컵축구경기장에 갔다‥. 마침 '평생윈쑤'도 외유가고…사위도 바쁘다니 혼자 가기 뭐해서 절친을 초청해 같이 갔다. 일찌감치 온라인으로 예매한 티켓을 찾아서 한참 기다렸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부모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교회 프로그램
    많은 교회들이 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한다고 하지만 정작 그 속을 들여다 보면 큰 교회의 일부만이 세미나나, 부모 자신만을 위한 교육들과 성경교육에만 치우치고 있다. 그러므로 작은 교회나 큰 교회나 대부분의 교회가 열정만 가진다면 얼마던지 할 수 있는 것들을 여기서 소개 함으로 교회가 부모들을 교육함으로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전인 기독교 교육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난 세월‥나와 고난을 같이한 3충견(忠犬) – 나니ㆍ꼬미ㆍ꾸삐리(좌에서 우로)
    [심드림의 촌철活인] 작가의 아침
    가난한‥. 작가의 아침은 이렇게 차려졌다. 고향에서 모친이 보내준 생강차 한 잔과 멀리 밀양에서 어느 친척이 보내준 파프리카 반쪽, 그리고 기한 지난 스낵 한 봉이 전부이다. 식탁 밑엔 주린 강아지 셋이 '경제민주화' 운운(云云)해 가며 한 목소리로 멍ㆍ멍ㆍ멍 짖어대고 있다. "조용히 해" 하고 소리치니 "성경에 개들도 주인집 식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나오는데… 뭔 소리하는 거요?..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탄핵 정국에 3.1 운동을 회상한다
    3월이 다가오면 우리는 다음 두 가지 사실을 생각게 된다. 첫째는 만물이 새 옷으로 갈아입게 되는 봄을 연상하게 되고, 둘째는 독립만세 사건이 떠오르게 된다. 이 당시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게 된 동기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우리는 자주 국민이기 때문에 독립을 외치는 것이고 지금은 ‘무력의 시대는 지나가고 도의의 시대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칼럼] 섬기는 자로서의 나사렛 예수(I)
    여태까지 역사적 예수는 주로 전통교회와 신학에서 대속자, 구속주의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이는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 하나님의 말씀인 나사렛 예수의 역사와 인류와 우주를 향한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해왔고 그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전통교회는 구세주와 대속자이신 예수의 초자연적 모습을 강조에 치중함으로써 그가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섬기는 모습에 대하여는 크게 부각하지 아니한 ..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성(性)중독자에게 나타나는 '반응'
    1. 성 중독자에게 나타나는 반응 1) 신실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중독은 불안한 현실에서 도망칠 수 있다고 귓가에 속삭인다. 2) 중독은 중독자들을 완전히 통제한다. 일단 중독의 통제 아래 놓이면 중독자는 모든 합리적인 논리와 이성을 잃어버리고 만다. 3) 중독은 언제나 쾌감을 동반한다. 어떤 물질을 취하거나 특정 행동을 하면 반드시 자극, 흥분, 진정, 해방감 같은 즐거운 감정을 ..
  • 배명직 명장과 조원칠 회장
    [심드림의 촌철活인] 안산별곡
    안산… 참 아스라한 지명입니다. 어쩌면… 이곳은 2017 대한민국 격동하는 민심의 진원지이자 국운의 변곡점의 발판이기도합니다. 세월이…네월 되고 오뉴월의 한(恨)이 되어… 이 산하에 비가 되어 내리고… 그 창수가 '보수' 침공하여 '보수불능'케 하여 침몰시킨 지명이기도 합니다...
  • 오래 참을 인
    [심드림의 촌철活인] 취업기회
    사랑하는 이 박사님 성경 말씀에 땀 흘리지 않으면 먹지 말라고 했는데‥. 대한민국에 일할 사람이 없다니… 어허… 그것도 이런 좋은 조건에… ‘참’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 구약<룻기>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가문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룻은 바로 '이삭줍기'에 돌입합니다...
  • 전도격문
    [심드림의 촌철活인] 전도격문
    김영석 전도담당 목사님‥. 어제 '주일전도' 첫 출정… 수고 많았습니다. 참가자 20여 명이면 기대이상입니다. 어제 분명 교회 내에 전도 부담자들 암묵하고 있는 거 느꼈습니다. 잠자는 전교인 깨우는 게 '주일전도' 1차 목적입니다...
  • 태극기 찬반 집회, 태극기 촛불 집회 / JTBC
    [이선규 칼럼]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며
    날이 갈수록 발전과 향상을 이루어 가야 할 중대한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지 탄핵 정국을 맞이해서 인심은 각박해 지고 조금의 여유도 없이 좁아진 마음으로 시기, 다툼, 원망의 소리는 높아만 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신문 지상이나 뉴스를 보다 보면 곳곳마다 죄악을 저지르며 타락 문화가 태풍이 온 나라를 강타하듯이 휩쓸고 있다. 심지어 시위에 나온 피켓에 “이게 나라냐”는 비아냥의 구..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로마서는 믿음구원, 야고보서는 행위구원을 가르친다?
    루터는 ‘로마서는 오직 믿음구원론을 가르치는데 야고보서는 행위구원론을 가르치는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혹평하며, 마치 로마서가 야고보서와 다른 구원론을 가르치는 것으로 주장하였다. 최근 태극기 방송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화영 목사는 ‘약 2:21’ 아브라함이 행위가 있는 믿음으로 받은 칭의구원을 세상의 복(福)과 상을 받는 것으로 해석하여 행위가 없이도 영생을 얻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 부모 교육 가정교육
    [이동규 칼럼] 기독교 가정교육의 목표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이루어나가는 최대의 목적이며,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통하여 대리 만족을 이루려 하고, 또한 자녀를 부모의 소유로 착각하기에 많은 문제들이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부모들이 분명히 알고 가야 할 것은 자녀를 나의 소유로 생각하지 말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여의도 상공 ‘십자가’
    [심드림 촌철活인] 여의도 상공 ‘십자가’
    김 기자님‥. 사진 좀 보세요. 오늘(2.28) 점심 무렵, 순복음교회 위로 희한한 구름이 떠서 제가 서강대교 위에서 카메라로 캡처하였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햇살과 절묘한 조화 이뤄… 초대형‧초자연적 십자가가 하나 그려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