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2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본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용역 투입 사태 등 지역 재개발로 인한 ‘명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광섭)는 장위10구역재개발조합이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낸 명도소송에서 지난달 14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교회에 용역이 투입된 것은 이 판결에 따른 가집행을 하기 위함이다... 
“현장예배 재개 한 번도 묻지 않은 2세들, 그 이유는?”
1.5세 목회자로 1세와 2세 목회를 함께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는 뉴욕수정성결교회 담임 황영송 목사가 코로나 사태 이후 현장예배가 재개되기까지 1세와 2세가 보였던 차이를 설명하면서 다음 세대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확한 방향성 제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사랑의교회 “정오기도회 100회, 연인원 60만 명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한 ‘SARANG ON 정오기도회’가 22일 100회째를 맞았다. 교회는 지난 5월부터 기도회 명칭을 ‘SARANG TOGETHER 정오기도회’로 바꾸고 현재까지 유튜브 채널인 SaRang On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월~금) 진행하고 있다... 
용역 투입 사태… 사랑제일교회 미래는?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 22일 오전 6시께 명도집행을 위한 용역원들이 투입됐지만, 교인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집행이 무산됐다. 약 3시간 동안의 대치 끝에 현재 용역원들은 모두 철수했고, 교인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속보] 사랑제일교회에 용역 투입돼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 22일 오전 10시 현재 용역들이 투입돼 교회 측과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아침 용역원들이 현장에 나와 명도집행을 시도했지만 교인들의 반발로 현재 대치 중이다. 현장에는 경찰 병력도 투입됐다고 한다... 
현장예배 재개한 한인교회 ‘안전’ 최우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주내 대부분의 카운티가 '이동 제한령'을 완화하고 재개방을 허락한 가운데, 한인교회들도 발 빠르게 현장 예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정상화 3단계에 돌입한 LA 카운티는 실내 정원의 25% 또는 최대 100명 이하 중 적은 수로 종교 관련 모임을 갖도록 권고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학습·세례·입교식 가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1일 주일예배 중 학습·세례·입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계획됐던 행사였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날 가졌다. 학습 108명, 세례 100명, 입교 103명으로 총 311명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6.25 참전용사 초청예배 드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24일 대성전에서 ‘제70주년 6·25 전쟁 참전용사 초청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자 지난 2012년 처음으로 204명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고 지금까지 모두 407명의 참전용사들을 찾아내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가져 왔다. 70주년인 올해 감사예배에도 이들 중 74.. 
뉴저지 한인교회들, 21일부터 50명 한정 현장예배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들이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주일예배부터 단계적인 현장예배 재개에 돌입한다. 주정부의 방역 방침에 따라 아직까지 50명 이하로 예배인원은 제한되며, 당분간 온라인과 현장예배를 병행하는 형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美 벧엘교회 설립 41주년 맞아 3천만 원 장학금 전달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교회 설립 41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여러 지역에서 학업을 감당하고 있는 18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총 24,500달러(약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美 워싱턴주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준비 활발
미국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종교와 예배 관련 모임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고 정상화 2단계에 있는 카운티에 대해 실내 정원의 25% 또는 200명 이하 인원 중 적은 수의 모임을 허가했다. 예배 관련 안전 준수 규정이 완화되면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스노호미시 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는 이미 2단계에 포함돼 현장예배를 재개했으며, 킹 카운티도 2단계 승인.. 
주요셉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만나 대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기독교성윤리연구소가 최근 소개한 책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내용 일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셉 목사(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가 18일 이찬수 목사 등을 만난 소식을 전했다. 주 목사는 “오늘(18일) 오후에 분당우리교회를 방문해 이찬수 목사님을 비롯해 부목사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분당우리교회 기독교성윤리연구소에서 규장을 통해 .. 
“폭동보다 강한 것은 진리의 말씀 따라 주장하는 것”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 전역의 시위와 관련,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폭동에 대해서는 분명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또 조지 플로이드가 몇 차례 강도폭행 및 마약소지 전과가 있었고, 2014년 출소 이후 기독교인으로 변화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이번에 플로이드가 체포 당시 위조.. 
김성국 목사 “6월, 조국 위해 울어 달라”
미국 뉴욕의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가 최근 성도들에게 보낸 ‘조국을 위해 울어달라’는 서신을 통해 6월 특별히 조국인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목사는 “6월이 오면 슬픔이 더욱 커진다”면서 “현충일과 6.25, 그리고 연평해전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고 순국선열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양우 장관 “코로나 이후엔 ‘치유의 교회’ 돼야”
박 장관은 "우리 인류는 코로나19 이후, 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을 직접 만나는 '접촉문화' 대신 비대면 온라인 '접속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예일장로교회 3개월 만 감격의 현장예배
뉴욕주의 교회들이 수용인원 25% 수준에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됨에 따라 뉴욕 일원의 교회들이 14일(현지시간) 주일예배를 약 3개월여 만에 현장예배로 복귀시켜 함께 예배 드리며 감사를 드렸다.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는 14일 오전7시 1부 예배를 시작으로, 11시 3부 예배까지 총 3차례 주일예배를 현장에서 드렸다. 현장예배 재개로 인해 성도들은 전날인 토요일 늦게까지 성.. 
지구촌교회, 2차 헌혈 캠페인 ‘피로회복’ 진행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 13일에 분당채플 7층에서 ‘피로회복’(요일1:7)이라는 주제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26일 최성은 목사와 교역자, 사역자, 사회복지재단 직원 등이 참여했던 1차 헌혈 캠페인에 이어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재확산 우려로 헌혈이 다시 감소세에 접어든데 따른 것이다...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이 지난 6일(현지시간), CMF 회관에서 6월 정기모임 예배를 갖고 미국의 신앙 회복과 정치, 교계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제프 김 선교사(영국 선교사)가 대표 기도한 후 강순영 목사(JAMA 대표)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를 세웠던 청교도, 그들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신명기 6장 4~9절과 28장 1~2절)라.. 
이찬수 목사 “친동성애 부추긴다? 정반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교회 산하 기독교성윤리연구소가 최근 소개한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와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목사는 “(이 시리즈에 대해) 오해해서 ‘친동성애적이다, 읽으면 안 되는 책이다’(라는 반응이 있었다).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또 지루한 오해의 시작인가’”라며 “이 책에 대한 반발로 지난 한 주간 여러 가지로 복잡했다.. 
대연교회, 서울신학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대연교회(임석웅 목사)가 9일 학교 발전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기부하였다. 임석웅 목사는 “우리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영적으로 건강한 목회자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