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카고 지역 경제재개가 본격화 되면서 현지 한인교회들 또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카고 지역 교회사편찬위원회,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시카고 한인교회 포럼’을 조직하고 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간)을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마칠 때까지 정례적인 포럼을 진행하면서 한인교회들의 교회재개를 도울 예정.. 
“공산주의는 현실, 6.25 잊지 말아야”
2020년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과연 이 전쟁은 우리 민족과 교회에 어떤 의미였으며, 70년이 흐른 오늘날 우리는 이 전쟁을 그만 잊어야 할까, 아니면 계속..... 
뉴욕시 경제재개에 한인교회들도 현장예배 복귀 준비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집중됐던 뉴욕시가 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차 경제재개에 돌입함에 따라 현지 뉴욕의 한인교회들도 현장예배 복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뉴욕주의 방침에 따르면 1단계 경제재개가 시작된 지역은 2주 뒤 2단계 경제재개 단계로 돌입하며 이 때부터 예배 수용인원 25%까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따르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군포 새언약교회 목사 일가족 5명 확진
경기 군포시 새언약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8일 군포시는 코로나19 5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로 중국동포교회 쉼터 확진자 9명
서울 구로구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은 구로구 54번 확진자 A(64)씨가 거주하는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8명(구로구 57~64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온천교회 완치 20명, 치료용 혈장 기증
이번 전달식은 부산시를 비롯한 부산대학교병원과 부산의료원에서 준비 중인 혈장 공여자 관리체계에 온천교회 측이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전달하며 마련되었다. 이는 코로나19 혈장치료와 관련해 단체로 공여 의사를 밝힌 최초 사례이기도 하다... 
전광훈 목사 “재개발 보상금 560억 원 요구한 이유는…”
전광훈 목사가 8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설교 중 최근 지역 재개발과 관련, 교회를 향해 제기되고 있는 소위 ‘알박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 목사는 당초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조합 측과 교회 부지에 대한 계약은 확정했고 남은 건 교회 건축비용이었다며 “우리 쪽에서 (교회) 짓는 비용으로 560억을 달라고 했다. 생떼를 쓴 게 아니고 국가의 조달청에서 국가가 필요해서 민간의 집을 헐거.. 
명성교회 교인 코로나19 확진… “공예배 온라인 전환”
명성교회가 “6일 교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리치웨이 다단계 확진자(42명) 중 1명(70대 남성)이 강동구에 거주하는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목회 강화하기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목회 상황을 대비해 ‘온라인 목회’ 강화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교회는 최근 중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성경공부, 구역예배, 성도 가정에 대한 심방 등에 온라인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이 앞으로 더 잦아질 것에 대비해 평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목회를 동시에 운영하..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6일 제800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기념하며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2011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였다. 이후 사랑의교회 뿐만 아니라 국내외 통일 관련 기관들이 합류하면서 연합 기도회로 규모가 커졌다... 
“피 흘림 없는 복음 통일을 위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6일 제800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기념하며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2011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였다. 이후 사랑의교회 뿐만 아니라 국내외 통일 관련 기관들이 합류하면서 연합 기도회로 규모가 커졌다... 
용인 큰나무교회 신도 32명 중 13명 집단감염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큰나무교회에서 함께 예배에 참석한 목사·신도 등 13명(관내 7명, 관외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교회 신도 32명 중 13명이 집단감염된 것이다... 
美 와싱톤중앙장로교회, 7일부터 현장예배 제한적 개방
미국 버지니아주의 대형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제한적으로 예배를 개방한다. 교회측에 따르면 이날 드리는 주일예배부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최대 30명까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그 동안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예배방송을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 본당 출입을 허용했었다... 
코로나 속에서 기념하는 교회의 6.25 70주년
제65회 현충일을 맞은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가 6.25 한국전쟁 70주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기념할수 없는 상황이다. 매년 기독 장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로 열렸던 ‘6.25 상기 구국성회’도 이번엔 10월로 연기됐다... 
72구절 성경암송과 함께하는 자녀축복기도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31일 교회홈페이지에 72구절 성경암송과 함께하는 자녀축복기도문을 올렸다. 교회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아래는 소개글 내용... 
코로나에 구제 계속 했는데도 헌금 90% 회복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촉발된 팬더믹 시대를 대처해 나가는 미국 한인교회인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택격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3월 중순부터 헌금의 10%를 교회 구제사역에 쓰겠다고 결정한 이후 약 10주동안 평균 지출된 구제헌금은 예상했던 10%의 네 배가 넘는 40%에 달하는 상황이다...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제은 원로 목사 별세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를 개척한 김제은 목사가 지난 3일(한국시간), 새벽 한국 충남 공주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94년 벨뷰의 조그만 샌드위치 숍에서 시애틀 온누리교회를 개척해, 선교, 제자양육과 공동체, 전도와 양육에 대한 비전으로 성도수가 2,000명에 달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 저지 위해 집결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교인 등이 교회 강제철거를 저지하기 위해 5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서울 장위동 교회 주변에 집결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이날 용역 500명이 투입된다는..... 
“종교 소모임서 병원·학교 감염 삽시간… 대면 모임 자제를”
수도권에서 일부 종교 소모임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산된 가운데,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더 큰 집단 감염을 우려하며 수련회나 성경공부 등 대면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인천 교회發 서울확진 8명… 서울시 “종교시설 행정명령 검토”
2일 인천 개척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8명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합금지명령과 집합제한명령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6월1일 오전 0시부터 6월2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6명 증가한 878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가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