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천 목사 “4차, 5차 등 금년 내 1억 이상 지원될 것”
“어려운 이웃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 확산의 계기 되길”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담임목사(왼쪽 다섯 번째)가 자영업에 종사하는 주변 이웃 및 교인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이웃교회 목회자 등 67명을 일일이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3차 사랑나눔(대내외 긴급구제) 성금 3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제3차 사랑나눔은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 확진환자가 확인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유입 1년을 하루 앞둔, 올해 1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집합금지 업종에 속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이웃교회 목회자들의 당면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분당중앙교회의 이번 사역은 식당·편의점 등 자영업 종사자와 소상공인, 주변 이웃 및 교인 등 60가정에 각 50만원씩 3천만 원, 월세조차 내기 어려운 이웃교회 목회자 7명에게 5백만원 등 ‘코로나19 극복 사랑나눔’ 사역으로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분당중앙교회는 올해 코로나19 극복 지원 등 사랑나눔 구제금으로 총1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번 3차 지원에 이어 4차, 5차 지원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천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예측 어려운 확산세에 직면하고 거리두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생계가 어려운 교인 중 자영업, 소상공인, 또 주변교회의 목회자 등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재난 앞에 기도하고 협력하며, 사랑의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 재정잔고가 확보되는 대로 온 교인들과 함께 4차, 5차 사랑의 나눔에 힘을 쏟을 것이며, 우리 모두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저희 교회가 새 예배당을 짓고, 여러 가지 여건이 여의치 못한 상황이지만 지역과 주변 이웃들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의 손길을 펼침으로써 교회가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믿음공동체’가 되도록 애쓸 것”이라며 “분당중앙교회가 역사와 사회에 공헌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남시 관내 293곳 건축현장 외국인노동자 2천여명에 공적 마스크 구입 지원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에 대한 월세(임대료)지원 △자영업에 종사하는 이웃생활비 지원 △분당구청 장학금(중고교생) 전달 등 두 차례에 걸쳐 1억1천만 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내외 긴급구제비로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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