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우리교회가 창립 20주년 헌금을 11개 교회 후원을 위한 ‘시드머니(Seed Money)’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22일 창립 20주년 기념 주일예배 설교에서 “조금만 후원하고 조금만 물질로 도와주면 일어설 수 있는 열한(11) 교회를 찾아나가는 그 일에 시드머니로 창립 20주년 헌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독학교 자율성 위기… 자녀들 위해 울며 기도하자”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는 주제로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20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3부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의 기도 계속 된다면, 미얀마 민주화 이뤄질 것”
미얀마민주화를위한기독교행동이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60차 목요기도회를 겸한 5.18 민중항쟁 42주년 기념 기독교 추모예배 ‘광주, 미얀마’를 19일 서울 용산구 소재 미얀마대사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교는 성서한국 이사장 김형원 목사가 맡았다. 그는 “2022년 5월 18일은 광주민주화 운동 42주기다. 광주 민주화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그것은 한국사회에 대단한 격변을 끼쳤다.. 
“자녀 마음 변화시키는 건 복음밖에 없어”
더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인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정에 하나님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수요 한마음기도회에서 길미란 사모(주님의 은혜교회)가 지난 18일 ‘자녀 양육, 복음에 길이 있다!’(에베소서 6:4)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길미란 사모는 “자녀 양육이 어려운 이유는 먼저는 부모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불순종하고 말썽을 피우니까 어쩔 수 .. 
“하나님 바라보며 갈 때 진정한 나눔 할 수 있어”
권 목사는 “우리 자신의 내면을 바우고 그 자리를 성령 그리고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렵다고 느꼈다. 본문에서 나눔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이를 내 삶으로 돌아보니 나눔이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로 느껴졌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헬라어로 찾아봤는데, 찾아보고 나서 비로소 이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라고 했다... 
유기성 목사 “고난 없기를 구하지 말고 함께하시는 주님께 눈떠야”
선한목자교회에서 지난 17일에 열린 5월 ‘워십 위드 지저스(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유기성 목사가 ‘불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다니엘 3:24~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고난이 없기를 구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길 바란다”고 했다... 
팔덕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기탁
팔덕교회(김재옥 목사·순창군 소재)가 최근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한일장신대는 “동문이기도 한 김재옥 목사는 5월 15일 채은하 총장을 설교자로 초청해 함께 예배드렸다. 예배 후 김목사는 채총장에게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했다... 
새문안교회, 28-29일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존 코클리 교수 강연
새문안교회는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팔레스타인-유럽-북미를 중심으로 보아왔던 메타서사에서 벗어나 한국적인 새로운 기독교 역사의 틀(이야기)을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고 최근 밝혔다... 
용인 기쁨의교회,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펼쳐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만드신 공동체인 가정, 하지만 갈수록 소중한 가정이 무너져가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기쁨의교회는 매년 5월 한 달 동안 가정 회복에 관한 말씀을 선포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정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세계로부천교회, 6.1 지방선거 적극 투표 다짐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최 선 목사가 시무하는 세계로부천교회가 지난 15일 주일예배 후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적극 투표를 다짐했다. 최 선 목사는 “우리 부천시의 발전을 이끌 시장과 우리를 대신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기독교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세대에 발전기금 20억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7일 한세대에 발전기금 20억 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 초청예배를 겸해 한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 세계적 기후 위기 및 생태계의 파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지금 우리는 시대의 전환기에 와 있다”면서 “한세대가 이제 위대한 하나님의 대학으로 거룩한 꿈과 희망을 품.. 
“다음세대가 신앙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하나, 부모의 신앙 회복”
부평동부교회(담임목사 강길수)가 가정세미나 3주차인 지난 15일 전경호 목사(다음세대 코칭센터 대표)가 ‘크리스챤 가정의 자녀 코칭’을 주제로 강의했다. 전경호 목사는 자녀교육의 고민과 문제점으로 첫 번째 ‘소통의 부재’를 꼽았다. 그는 학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부재, 학교 교사와 학생의 소통 부재, 교회학교 교사 또는 교역자와 학생의 소통 부재, 하나님과의 소통 부재의 문제가 있다며 “아이들.. 
오정현 목사 “낙태법 공백… ‘언플랜드’ 모든 교회에 추천”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영화 ‘언플랜드’가 상영됐다.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진행하고 있는 교계 순회 상영회의 첫 순서였다. 이날 한가협 김지연 대표는 “생명주의 운동 콘텐츠가 부족했던 국내 현실 속에서 이 영화가 교계를 중심으로 상영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바른 낙태 입법에 강력한.. 
분당우리교회 20주년… 2만→5천, 그 파격의 역사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다가오는 주일인 22일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 교회는 지난 2002년 5월 7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故 옥한흠 목사 생전, 그가 담임하던 사랑의교회에서 10여년 간 청년사역을 담당한 이찬수 목사가 분당우리교회를 개척했다. 이 목사는 개척 후 3년여가 지난 2005년 11월 30일 이 교회 위임목사가 됐다... 
유진소 목사 “창세기 3장, 하나님 사랑의 이야기”
유진소 목사는 15일 주일예배에서 ‘창세기 강해 7-에덴동산을 지켜라!’(창세기 3:1-24)을 설교했다. 유 목사는 “성경의 모든 내러티브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겉으론 이스라엘, 한 인물에 관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그 근저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드러나 있다. 그냥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다”라고 했다... 
“아이 중독 문제 해결하려면 우선 부부 관계가 좋아야”
조현섭 교수(총신대 중독재활 상담학)가 지난 13일 오륜교회 금요기도회에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에 대처하는 방법’(로마서 12:2)이라는 제목으로 금요기도회 설교를 전했다. 이날 조현섭 교수는 중독 문제의 심각성과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나눴다. 조 교수는 “저는 32년 동안 매일 같이 중독을 가르치거나 중독자를 만나는 게 일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 중에도 교회 13곳 개척”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개척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상황에도 13개 교회를 개척해 1985년 처음 교회 개척을 시작한 이래 모두 528개 교회 개척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기성 목사 “우리 사회 분노지수, 위험수위에 달해”
유기성 목사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게시했다. 유 목사는 “요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 하나 됨을 위한 기도가 간절하다. 우리 사회의 분노지수가 위험수위에 달해 있다. 걸핏하면 화를 낸다. 언제라도 폭발할 화약고 같다”며 “게다가 정치인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분열시키고 있다. 이 일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고 했다.. 
광주 이주민 센터 “한국 입국한 우크라 난민 돕고 있어”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이주민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갓플리징교회(담임 전득안 목사) 산하 이주민종합지원센터 측은 현재 한국으로 입국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 측은 “최근 우크라이나 피난민 어린이들을 초대했다. 그리고 광주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동네 외국인 아이들과 어머니들도 초대했다. 이날 100여명의 어린이들과 어머니들까지 오셔서 즐거운 게임, 맛있.. 
“한 몸이라 하신 부부, 지켜내기 위해선 몸부림 필요”
빛가온교회(담임목사 서길원) 가 지난 8일 진행한 ‘가정세미나가 있는 예배’에서 구동휘 목사(한소망교회 다음세대 총괄)가 ‘배우자를 배우자’(창세기 2:24~25)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구동휘 목사는 “성경에선 부부를 한 몸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사회에선 결혼해서 부부가 됐다고 해서 한 몸이라고까지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 맞고 사랑했고 같이 살고 싶으니까 같이 사는 것이지 얼마든지 다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