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女교역자 처우 개선 조치 단행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여(女)교역자들에 대한 처우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교회는 15년 이상 근무한 여교역자일 경우 기관장 급 대우를 하는 한편, 고참 여교역자들에 대해서는 총회와 논의해 8~12주 정도의 목회연구원 특별과정을 이수한 뒤 내년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길을 열 방침이다...
  • 차명호 교수(부산장신대)
    “나의 기도 제목보다 학생들 위한 기도 제목 우선될 때 교사 되는 것”
    구포교회(한영수 목사)에서 지난 10일 열린 교사헌신예배에서 차명호 교수(부산 장신대)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복음 28:1~2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명호 교수는 “세상의 교육과 교회 교육이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가 과제다. 학교 교육은 학생과 선생님의 관계가 성적으로 잘 배웠는가를 평가하고 학생들도 교사를 평가한다.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평가하는 데 익숙하다...
  • 텍사스 오스틴 주님의교회
    [미주 한인교회 탐방 시리즈] 텍사스 오스틴 주님의교회
    미주 한인 지역교회 탐방 시리즈 첫 번째 방문 교회는 텍사스 오스틴(Austin)에 위치한 주님의교회다. 전체 교인의 과반수가 기성세대 및 어르신 세대임에도 전교인이 차세대의 신앙 계승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다. 여전히 팬데믹이 기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번 여름 VBS는 전교인들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하여 다양한 섬김의 모습이 이뤄진 바 있다고 전했다...
  • 함양중앙교회
    함양중앙교회, 함양군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함양군은 지난 7일 함양중앙교회에서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사)함양군장학회로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함양중앙교회는 2019년 이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며 지역인재양성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계재광 교수(한남대 기독교학과)
    “교사, 일상적인 삶에서 복음으로 사는 삶 보여 줘야”
    예산장로교회(담임목사 박현민)가 지난 10일 3년 만에 재개되는 여름행사를 앞두고 헌신과 결단을 다짐하며 교사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선 계재광 교수(한남대 기독교학과)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살기’(엡 4:13~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재광 교수는 “에베소서 말씀 전체 축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가 있다. 4장 1절에 ‘합당하게’에 해당하는 헬라어 ‘악시오스’는 저울이 ..
  •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
    “‘탄식 이후’ 하나님이 행하실 새 일 기대할 수 있어”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10일 주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이사야 43:16-2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이사야서는 장엄한 책이자 세심하고 심오한 책이다. 신학자들은 구약이지만 복음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말한다”며 “이사야서는 심판과 신원이라는 두 주제가 롤러코스터처럼 반복해서 나타난다. 신원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구원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등을 포함한다”고 ..
  • 나도움 목사(스탠드 그라운드 대표)
    “아이들에게 좋은 믿음의 어른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줘야”
    원남교회(담임목사 권기웅)에서 지난 8일 저녁 진행한 교사 부흥회에서 나도움 목사(스탠드 그라운드 대표)가 ‘결국 사랑이다’(마태복음 11:28)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나도움 목사는 “이 땅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많은데 저에게는 이 시대의 청소년, 청년들이 그런 존재인 것 같다. 통계를 보면 한국교회 교단을 막론하고 다음세대가 줄어들고 있다...
  •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교사, 아이들에게 신앙과 삶의 균형 잡힌 날개 보여줘야”
    남대구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주최하는 제 36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고후5:11)’을 주제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다. 첫날인 4일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는 ‘우리 함께 재건축합시다’(느헤미야 6:15~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선교회)
    “한 영혼 변화시키는 건 하나님 믿는 믿음의 교사”
    섬기는교회(담임목사 김종수) 교사헌신예배에서 지난 3일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선교회)가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출 4:1~9)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현동 목사는 “온 교회 성도가 다 교사가 돼야 한다. 아이들이 교회에 밀려올 텐데 교사가 없으면 안 된다...
  • 신애라 집사가 명성교회 창립 42주년 기념 청년대학부 연합집회에서 간증을 전하고 있다.
    신애라 집사 “하나님이 맡기신 달란트로 누군가 살려야”
    배우 신애라 집사가 지난 2일 명성교회 창립 42주년 기념 청년대학부 연합집회에서 ‘달란트를 아시나요’(마태복음 25:14~3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신애라 집사는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성경에 나와 있다. 달란트 비유를 보면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달란트를 주셨는데 다 다르게 주셨다. 주변에 달란트를 많이 받은 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너무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 해외 16개 회원국 대표단 방문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 해외 16개 회원국 방한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이사장 이수형 목사, 이하 GIG)는 해외 회원국 16개 대표단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네트워크는 “이는 지난 5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와 국제 교류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한국 대표단이 미국과 스위스 등을 방문했던 일정에서 비롯된 화답 방문”이라며 “이들의 목적 역시 국제사회에 남북한의 평화를 요청하기 위함이 크다”고 했다...
  • 남가주 커뮤니온교회 류진욱 목사
    류진욱 목사, 미 남가주 커뮤니온교회 담임 취임
    류진욱 목사가 미국 남가주 커뮤니온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다. 류진욱 목사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진행된 취임식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면서, 선교적 교회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문성모 목사
    강남제일교회, 광복 제77주년 기념예배 자료집 공유
    강남제일교회 담임 문성모 목사가 주일인 오는 8월 14일, 광복 제77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는 전국 교회들을 위해, 예배 설교문과 찬송 및 예배순서 등을 담은 자료집을 공유한다. 문 목사는 2019년 ‘삼일운동100주년 기념예배 자료집’을 제작, 전국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강습회를 갖고 해당 자료집을 공유했으며, 2020년에는 6·25 전쟁 70주년 기념예배 자료집을 만들어 전국교회가 다운받아 ..
  • 시애틀브릿지교회 이원규 목사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도현 목사
    ‘병합’ 시애틀 온누리-브릿지교회 “다음 세대 일으키는 교회될 것”
    미주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와 시애틀브리지교회(담임 이원규 목사)가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회를 향한 비전으로 병합한다. 두 교회는 지난달 15일(현지 시간) 공동의회 투표를 실시하고 두 교회 모두 85% 이상의 찬성을 통해 병합을 결정했다. 브리지교회는 오는 7월 중순 온누리교회로 이전해 예배를 드리고 온누리교회의 EM은 브리지교회의 일원이 되어 브리지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된..
  • 하충엽 목사(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
    “어두운 북한 땅 밝히는 교회 세우는 일에 동참하길”
    거룩한빛광성교회가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성령이여, 통일을 이루소서’(겔 37:4~6) 라는 주제로 통일선교주간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지난 22일 수요예배에서 하충엽 목사(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가 ‘코로나팬데믹 시대의 통일선교 흐름’(시18:28)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 기쁜우리교회
    기쁜우리교회 전교인 야외예배
    미주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아버지 주일을 맞아 로워스쿨캐년파크에서 전교인 야외예배를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지난 2년 넘게 움츠렸던 성도들은 야외예배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이지선 교수가 선한목자교회 ‘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간증하고 있다.
    이지선 교수 “상처 나고 깨진 인생 다시 쓰게 하시는 하나님 바라보길”
    선한목자교회에서 지난 21일 열린 상반기 마지막 ‘워십 위드 지저스(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인 이지선 교수(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삶은 선물입니다’(고후 4:6~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지선 교수는 대학교 4학년 때 오빠의 차를 타고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중 음주 운전자가 낸 7중 추돌사고로 중화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