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교회 9월 금요성령집회에서 지난 2일 전경호 목사(다음세대 코칭센터 대표)가 ‘믿음, 거절과 선택의 결단!’(히 11:24~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경호 목사는 현재 다음세대 코칭센터를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제가 서른 살에 청년 사역을 시작해서 60세까지 했다. 평생 놓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의 부름 때문에 청년부 사역을 내려놓고 .. 
“이름 없이 살다 가도 사랑하고 갔다는 흔적 하나 남겨야”
일산그리스도의교회(담임목사 임성택) 수요명사초청특강 예배가 지난 8월 31일 월드비전 주관으로 복음성가 가수 김석균 목사(월드비전 홍보대사) 찬양집회로 드려졌다. ‘사랑의 종소리’, ‘난 예수가 좋다오’,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주를 처음 만난 날’ 등 400여 곡의 찬양을 작사·작곡하고, 42년째 찬양 사역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김석균 목사는 이날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문제 아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시선 고정해야”
오륜교회 화요 램넌트 워십에서 지난 30일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No Fear’(여호수아 1:5~6)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성경 속에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끊임없이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다... 
순복음춘천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 성료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한 여름밤의 새노래’라는 주제로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선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교수, 테너 조현호, 함민규 그리고 피아니스트 신봄이, 조현주, 김시온, 정세린이 찬송과 가곡, 오페라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크렌셔장로교회 “예수님 성품 닮아가는 교회 될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크렌셔장로교회(담임 한현종 목사)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창립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크렌셔 장로교회의 믿음의 항해를 축복했다. 한현종 목사는 "지난 1년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도우시며 인도하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했다"면서 "말씀의 닻을 올리고 기도의 노를 저으며 .. 
미 LA 상록교회 민성혁 목사 위임예배 드려
미국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상록교회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민성혁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예배에는 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정도 목사, 이하 WPC) 서가주노회(노회장 김기섭 목사) 회원들과 지역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사랑의교회,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본격 준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토요일 새벽(오전 6시 15분)마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한 선포식 시간을 갖고, 이 행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랑의교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갖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체험하는 전환점을 마.. 
“세상에 안정적인 건 하나님밖에 없어”
동광교회 청년부 여름수련회 둘째 날 집회에서 지난 28일 현승원 대표(디쉐어 의장)가 ‘하나님의 연단으로부터 나오는 담대함’(삼상 17:31-4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스타강사를 꿈꾸며 달려가던 중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간증을 전했다... 
박조준 목사 “목회자는 파수꾼, 잠든 영혼 깨워야”
2022 한국교회살리기 하계 특별 목회자 세미나가 29일 서울시 중랑구 소재 대망교회(담임 최석봉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마나 강사로 박조준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교 명예총장)가 ‘영혼의 파수꾼’(에스겔 3장 17-21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60% 이상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일을 그만둔 목회자도 급증했다. 이런 어려움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 
“한국교회, 우리만 아닌 지역사회와 이웃 위한 공동체 돼야”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 종교사회학)가 지난 28일 높은뜻우신교회에서 피택자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교인 특강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의 변화와 전망을 제시했다. 정재영 교수는 “코로나 이후 종교에 대한 희망론과 비관론이 공존한다. 한국은 비종교인이 과반수를 넘어섰으면 그중에 20~30대가 가장 많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라는 위기상황은 종교에 관심을 갖는.. 
‘렛츠고 코리아’ 대회… “예수, 모든 죄와 결박에서 자유케 해”
YWAM(예수전도단)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사역팀이 주관한 ‘렛츠고 코리아(Let's Go Korea) 2022 잠실 대회’가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27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설교자로 나서 ‘아버지의 사랑&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마크 조 선교사(렛츠고 코리아 대표)는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비유를 우리는 알고 .. 
“빛과 소금의 삶, 스스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이 통해 증거되는 것”
전주 예수비전교회(담임 이국진 목사) 수요예배에서 지난 24일 김동문 선교사가 ‘세상의 거름, 세상의 빛’(눅 14:34-35, 마 5:1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문 선교사는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는 삶을 살라고 하면 남들보다 더 유명해지고 주목 받고 칭찬 받는 삶을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이 되라는 말씀의 그 빛은 등잔 불빛이다.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게 하.. 
“이만희에 대한 80시간 준법교육, 엄정히 진행돼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는 25일 경기도 가평시 소재 평화의궁전 인근에서 ‘이만희 교주의 꼼수 없는 준법교육 이수와 가출자녀 귀가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전피연은 성명서에서 “시한부종말 단체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교주가 횡령으로 (대법원에서) 실형 3년 집행유예 5년 준법교육 80시간을 판결 받았다”고 했다... 
김하나 목사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 잘 섬길 것”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23일 새벽기도회 설교에서 “주일에 있었던 공동의회를 잘 치를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는다.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선한 마음들 하나님께서 보시고 저도 너무 감사함으로 받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주심을 믿고 기도하라”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박사) 제30주년 기념세미나가 둘째 날인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조엘 비키 교수(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는 ‘개인기도와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조엘 비키 교수는 “기도를 위해 자신을 붙들 수 있는 일곱 가지 원칙을 살펴보겠다”며 “첫째, 기도의 가치를 기억하자.. 
기쁜우리교회 30명 장학생 선발, 9천여 만원 장학금 수여
창립 첫 해부터 장학사역을 시작해 매년 다음세대들을 격려하는 미주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올해도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7만 달러(한화 약 9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30명의 장학생들에게 일반 장학금 6만 달러(한화 약 8천만 원)가, 히스패닉 커뮤니티 학생들과 멕시코 신학교에 각각 5천 달러(한화 약 670만 원)가 .. 
“구체적인 배우자 기도보다 성령 충만에 집중해야”
기독교 유튜버 ‘책 읽는 사자’가 완도성광교회(위임목사 정우겸)에서 지난 21일 ‘크리스천의 연애와 결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책 읽는 사자는 “대한민국 5천만 인구 중에 약 천만 명이 크리스천이다. 이 중에 10대부터 30대의 탈종교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 상황이다. 다종교, 다원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인은 비주류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성경을 소설, 신화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주류.. 
천관웅 목사 “우리에게 필요한 건 열심보다 은혜 받는 것”
한성교회 8월 금요성령집회에서 지난 19일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가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천관웅 목사는 ‘미라클 제너레이션’을 찬양하며 “우리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 받은 사람은 처음부터 위대하지 않았다. 우리는 재능, 지식, 신앙의 연륜을 따지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기적의 주인공이 될 줄로 믿는다”고 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이중재림도 휴거론도 없다”
김명용 전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총장이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휴거론, 이것으로 완전 해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 전 총장은 “1992년 이장님 목사와 다미선교회가 일으킨 휴거론 대소동이 있었다. 한국 전체를 어지럽게 만든 큰 소동이었다”며 “그런데 1999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그 재림은 사실이 아니었고, 또 1992년에 휴거가 일어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었다”.. 
회개와 소망의 시(16)-나누어주고 싶네
감히 나누어주고 싶네 말씀의 바다 한가운데로 나아가 베드로의 팔뚝만 한 푸들푸들한 복음의 생어 일오삼의 기적 만큼 건져올려 삶의 허기에 지친 사람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 절망의 섬에 갇힌 사람들, 참 생명의 유업을 모르는 땅위 뭇 사람들에게 한 생의 밤이 올 때까지 한 날의 어둠이 걷힐 때까지 마르지 않는 사랑 다함 없는 열정으로 끝없이 끝없이 나누어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