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7일 자신의SNS 계정에 책 제목인 ‘예수님은 나의 선한목자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예수동행 운동과 함께 시작하였던 시편 강해 설교, 두 번째 설교집이 출간되었다. 시편은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하였던 사람들의 신앙고백이고 기도요 찬송이고 감사로, 성경에 실린 하나님과의 동행 일기”라며 “다윗을 비롯하여 시편 기자들에게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 
“이스라엘 ‘통곡의 벽’ 브라질 ‘예수상’… 한국은 ‘성경의 벽’”
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난 어린 아이들을 추모하는 경기도 양평 소재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에 길이 100m, 높이 3~9m에 달하는 성경의 벽이 세워진다. 성경의벽설립추진위원회실행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래)는 17일 오전 서울 연동교회에서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을 기념한 K-BIBLE 프로젝트 추진 발대식’을 갖고 행사 취지 등 주요 개요를 설명했다... 
많은 업무·적은 사례비… 생활 만족도 높지 않은 ‘부목사’
한국교회 ‘부목사’들 중 “생활에 만족한다”는 이들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수로 보면 5점 만점에 평균 3.2점이었는데, 그 원인은 ‘과도한 업무량’과 ‘적은 사례비’가 꼽혔다. 기아대책과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부목사 55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교회 사역 실태 및 인식을 조사, 1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남가주은혜선교교회, 김창곤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미국 남가주은혜선교교회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김창곤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교회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창곤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5년 10월 합신 동서울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2004년에 도미해 2005년부터 포도원교회에서 2022년 6월까지 17년 6개월을 부목사로 섬기다 이번에 남가주 은혜선교교회에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훼드럴웨이선교교회, C&MA 교단과 새롭게 출발
미국 워싱턴주 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C&MA(The 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 교단 가입식을 갖고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교단 가입식에는 훼드럴웨이선교교회 성도들과 C&MA 서북부지역 목회자, 사모가 참석해 교단가입을 축하했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관련 공동의회 소집
명성교회가 주일인 오는 21일 주일찬양예배(오후 7시) 후 예루살렘성전 본당에서 김하나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청빙 관련 공동의회를 개최한다. 교회는 14일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한 결의를 재확인하는 결의와 2020년 제499차 당회에서 명성교회가 104회 총회 결의 및 총회 임원회 유권해석에 따라 김하나 목사를 명성교회의 위임목사로 재추대한 결의를 추인하는 결의를 위한 공동의회”를 .. 
사랑의교회 청계산 산상기도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광복절 77주년을 하루 앞두고 있던 지난 14일 오후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네 차례의 광복절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와 수해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교회, 나라 회복·수해민 치유 위해 ‘산상기도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광복절 77주년을 하루 앞두고 있던 지난 14일 오후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네 차례의 광복절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와 수해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수해와 코로나 피해 가정에 긴급 지원금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가정에 긴급히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모든 가정에 이와 별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앞서 교회 측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 소외계층 가정들에게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106억 원을 지원한 바도 있다... 
렛츠고 코리아 대회 “복음만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살릴 것”
YWAM(예수전도단)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사역팀이 주관하는 ‘렛츠고 코리아(Let's Go Korea) 2022 잠실 대회’가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초교파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집회에 약 3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다음세대를 비롯한 한국교회 성도 전체다... 
박영선 목사 “기독교, 도덕 아닌 사망 극복하는 종교”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가 ‘열왕기하 16:10-18’을 본문으로 7일 주일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성경은 북이스엘 왕국과 아람이 연합해 남유다 왕국을 침략하면서 국가의 존폐 위기에 처하게 만든 것을 남유다 아하스 왕이 최악의 왕으로 평가하는 이유로 기술하고 있다”고 했다... 
전용대 목사 “절망 속에서 바로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기도”
한성교회가 ‘은혜가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진행 중인 8월 금요성령집회에서 지난 5일 1세대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가 ‘감사로 얻은 기쁨’(살전 5:18)이라는 제목으로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전 목사는 간증에 앞서 ‘예수 사랑하심은’, ‘내 주의 보혈은’,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평화의 노래’를 찬양하며 집회를 시작했다. 그는 “저는 열일곱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가 .. 
나성한미교회 ‘Blessings Rose Day’ 지역 주민과 행복 나눠
미주 나성한미교회(담임 신용환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안민 교수(전 고신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2022 Blessings Rose Day로 "행복 나눔 초청 주일" 행사를 가졌다.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Blessings Rose Day는 엘몬테 지역주민들과 팬데믹 기간 교회에 나오지 못해 온라인으로 예배 드렸던 성도들이 본당을 가득 메웠다... 
“성도, 환경이 아닌 주님 보며 감사하는 사람”
수원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고명진)가 ‘예배의 감격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진행한 여름장년부흥회(수요예배)에서 지난 3일 오전 손경민목사& 아이빅밴드가 찬양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손경민 작곡한 곡에 담긴 은혜와 간증을 전했다. 손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을 읽으면서 감사에 대해서 묵상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은 선명하다. 바로 감사하는 것이다... 
“이 시대 이기는 무기는 거룩함과 의로움”
사랑의교회 대학부 세계관아카데미에서 지난 7월 31일 김정희 대표(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가 미디어 문화 전쟁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지에 앞서 김정희 대표는 모태신앙이자 교회 반주자로 헌신했음에도 주사파에 빠져들었던 배경과 그곳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관해 간증했다...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 교단 은퇴목사 부부들과 예배 및 친교
미국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교단 은퇴목사 부부를 초청해 예배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교회는 지역사회 및 교단 관련 섬김과 봉사, 선교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복음 설명할 변호인 아닌 하나님 은혜 진짜 경험한 증인 찾으셔”
나주글로벌교회 제1회 NEXT WAVE 청년지구 X FRIENDSHIP 연합수련회에 둘째 날인 지난 7월 30일 김선교 선교사(다윗의 열쇠)가 ‘믿음의 회복’(롬 1:1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선교 선교사는 “코로나를 지나고 현장에서 직접 만나면서 제일 먼저 요청받는 주제가 회복이다. 문제는 우리 회복의 수준이 코로나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라면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이 오면 또.. 
서울신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연합기관 임원단 초청 행사 성료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원단 초청행사(이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경건회, 학교보고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건회는 교목처장 정병식 교수의 인도로 신앙고백, 찬송, 부총회장 유승국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설교, 송영, 축도로 진행했다... 
다시 듣는 하용조 목사 생전 설교 “성령님이 우선순위인가?”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故 하용조 목사의 11주기를 맞아 1일부터 5일까지 고인의 과거 사도행전 설교를 듣는 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첫 날인 1일 새벽기도회에선 故 하용조 목사가 사도행전 2장 13~14절 본문, ‘성령께서 설교하시다’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를 들었다... 
박한수 목사 “지혜, 죽은 뒤 하나님 심판대 서게 됨을 아는 것”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31일 주일예배에서 ‘당신은 참 지혜자인가’(전도서 7장 4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이 세상에선 두 가지 지혜가 있다. 처세술, 투자 기법 등 인생을 실속 있게 살도록 돕는 세상적 지혜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영적 지혜다. 이 가운데 우리는 영적 지혜에 방해가 되는 세상적 지혜를 과감히 버려야 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사도바울이다”라며 “그러나 무엇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