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존슨
    예수가 있기에 우울증 겪을 수 없다? "비현실적"
    크리스천 세계관의 중심에는 타락한 세상 가운데 인류가 존재하며, 그 결과 모든 이는 죄 가운데 태어났고,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상황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믿음이 깔려있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정신 질환에 관한 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채, 개인적인 죄나 믿음의 부족 혹은 영적인 공격 때문이라는 식으로 단순화한다...
  • 지진
    칠레 강진으로 산사태, 단전 등....지금까지 최소 5명 사망
    칠레 북부 지역에서 1일(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5명이 숨졌다. 로드리고 페나일릴로 내무장관은 칠레 당국이 지진 피해 규모를 확인한 가운데 5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심장병 발작으로, 3명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 칠레지진
    칠레 북부 해안서 8.2 강진…중남미 쓰나미경보
    칠레 북부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앙이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은 해저 10km 깊이로 매우 얕다고 밝혔다. 중국지진센터(CEN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8.1로 추산했다. USGS는 앞서 8.0으로 지진 규모를 추산했으나 이후 8.2..
  • 칠레지진
    칠레 북부 해안서 규모 8.0 강진…중남미 쓰나미경보
    칠레 북부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지는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 시에서 북서쪽으로 86km 떨어진 해저 10km 지점이라고 전했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PTWC는 이..
  • 칠레지진
    칠레 북부 해안 인근서 8.0 강진…쓰나미 경보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86km 떨어진 지점이며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 오바마, 오바마케어 '710만명' 가입 발표
    【워싱턴=AP/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바마케어'로 불리우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가입신청이 1일 자정(현지시간)의 마감을 앞두고 71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가을 가입신청을 접수한 직후의 전산기능 이상으로 수 주일 곤란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것을 치하했다. 오바마는 이 건강보험개혁법이 건강보험체제를 바꾼 것이 아니라 향상시킨 것이라며 법안 폐지를 ..
  • 삼성, "애플이 제기한 기술은 구글이 개발한 것"
    【산호세(캘리포니아)=AP/뉴시스】애플이 특허침해 관련 소송에서 삼성이 침해했다는 특허들은 구글 기술진들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에 속하는 것이라고 삼성측 변호인들이 주장했다. 2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연방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삼성측 변호사 피터 퀸은 배심원들에게 애플이 거대한 기업이기는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소유한 것은 아니며 그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
  • '낙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문구를 담은 광고.
    낙태가 하나님의 선물? 美 세금 지원 광고 논란
    '낙태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문구의 광고가 미국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 광고는 세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는 데서 많은 기독교인들과 보수주의자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미시건대학교는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학교 운영 자금 중 1천 달러를 친낙태주의 예술가인 히더 얼트(Heather Ault)가 제작한 이 광고에 지원했다. 얼트는 자신의 낙태 지지 작품 컬렉션인 '4천년..
  • 롭 벨 목사와 오프라 윈프리
    롭 벨 목사, 오프라 윈프리와 美 전역 투어 강연
    복음주의 교계에 숱한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책 '사랑이 이긴다(Love Wins)'로 단번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목회자 중 한 명이 된 롭 벨(Rob Bell) 목사가 이번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개최하는 투어 강연회의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다. 윈프리는 이번 가을 미국 8개 도시를 돌며 '당신이 원하는 삶(The Life You Want)'이란 이름으로 강연회를 열 계획이다. 그는..
  • 베이징대 스탠포드센터에서 강연하고 있는 미셸 오바마 여사.
    "미셸 오바마, 중국 강제낙태 언급했더라면..."
    미국 기독교 보수 여성단체들이 미셸 오바마 여사가 최근 방중 기간 강제 낙태와 인권 학대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해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 전했다. 그 중 대표적 단체인 국경없는여성인권(Women's Rights Without Frontiers)의 레지 리틀턴 회장은 "미셸 여사가 중국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인권 학대 문제에 고의적으로 언급을 회피..
  • 레이크우드처치(조엘 오스틴 목사)의 예배 시간 찬양 모습
    오늘날 복음주의 예배들, 왜 '죄' 이야기하지 않나
    오늘날 복음주의 교회들의 예배가 복음의 중요한 메시지인 '죄'를 더 이상 다루지 않고 있다고 미국의 한 신학자가 지적했다. 미국 칼빈기독교예배연구소(Calvin Institute of Christian Worship) 수석 연구원인 코넬리우스 플랜팅거(Cornelius Plantinga) 박사는 윤리와공공정책센터(Ethics and Public Policy Center)의 페이스 앵글 ..
  • 美옐로스톤 국립공원에도 진도 4.8 지진
    【옐로스톤 국립공원(미 와이오밍주)=AP/뉴시스】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북부지역이 30일(현지시간) 진도 4.8의 지진으로 흔들렸으며 이는 1980년 이래 이곳에서 일어난 최강의 지진이라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USGS는 그러나 이 지진은 비교적 가벼운 정도여서 이 공원에 있는 초강력 화산이 폭발할 우려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화산..
  • 릭 워렌
    새들백교회, 최초로 교계 연합 정신건강 컨퍼런스 개최
    미국 새들백교회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기 위한 최초의 복음주의-가톨릭 교계 연합 컨퍼런스가 열렸다. 28일(현지시간) 열린 이 컨퍼런스에는 3천3백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현대 사회의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인 정신건강에 대한 교파를 막론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 리처드 스턴즈
    美 월드비전, 동성결혼 허용 발표 후 많은 후원자 잃어
    미국 월드비전 회장이 동성결혼자의 고용을 허가하는 쪽으로 정책 변경을 발표한 이후 많은 후원자를 잃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음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러셀 무어
    새로운 복음주의 세대,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복음주의 교인들은 점차 보수주의자도 진보주의자도 아닌 '반문화적' 세대의 특징을 나타내게 될 것이며, 이는 복음주의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변화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미국 남침례교(SBC)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장인 러셀 무어(Russell Moore) 목사가 견해를 밝혔다...
  • 미국부와 국방
    미 국방부, 사이버군 병력 6000명으로 증강
    【워싱턴=AP/뉴시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28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인터넷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몇 년간 사이버보안 병력을 3배 증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워싱턴 외곽에 있는 NSA 본부에서 열린 키스 알렉산더 NSA 국장 겸 미 사이버사령관 퇴임식에서 한 연설에서 국방부는 현대적 사이버 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 L.A.지역, 이틀동안 100여차례 여진...주민 대피도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28일 밤(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진도 5.1 규모의 중급 지진과 100여차례의 여진으로 건축물 안전 상태 등을 우려한 대피가 이뤄지고 있다. LA 소방대원들은 오렌지 카운티의 풀러튼 일대의 건물 기반 균열로 인해 20여 채의 아파트에 빨간 딱지를 붙였으며 83명의 주민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일반 독립가옥 6..
  • 헤이글 美국방, 다음주 중국 첫 방문
    【워싱턴=AP/뉴시스】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다음주 중국과 몽골을 처음 방문한다. 미 국방부 대변인 존 커비 해군 소장은 27일 헤이글이 4월1일 부터 3일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아세안 국방장관 회의에 참가한 이후 일본을 거쳐 7일에는 취임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4일간 머문 뒤 몽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 국방장관이 몽골을 방문한 것은 10년만에 처음이다. 헤이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