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에 성경 띄워놓고 선서 가능해? "57%가 No"
    디지털 성경이나 온라인 성경의 시대이니만큼 각종 선서식에서도 이를 사용할 수 있을까? 미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성경 웹사이트인 바이블게이트웨이(www.biblegateway.com)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57%의 사람들은 "이를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고 답했다...
  • 북한군 전승절 행사
    "北, GDP대비 군비지출 11년간 1위"
    북한의 군비 지출이 GDP대비 지출비중이 지난 11동안 가장 높은 나라로 지목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최근 발간한 '글로벌 군비지출·무기이전'(WMEAT)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11년간(2000~2010년) 47억5000만~84억8000만 달러를 군비로 쓴 것으로 추산됐으며, 이는 GDP 대비 14.7~19.7%에 해당한다. 2위는 아프리카 북동부에 있는 에리트..
  • 힐러리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 차기 대선 출마는 "아직 생각 중"
    【템피(미 애리조나주)=AP/뉴시스】힐러리 로댐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미국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는 "대단히 우려하고 있지만" 자신의 장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22일의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대학의 한 모임에서 젊은 여성 한 명이 클린턴에게 2016년 대선에 출마할 것인지를 물은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그 학생은 만약 클린턴이 정계에서 여성들을 대..
  • 美·'러' 국방 통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의도 없다"
    【워싱턴=AP/뉴시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0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에 배치된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 대변인 존 커비 해군 소장은 헤이글이 이날 쇼이구와 1시간 동안 전화통화를 가졌으며, "쇼이구가 국경에 배치된 군대들은 오직 훈련을 위한 것으로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침공할 의사가 없다고 ..
  • 칙 필레
    美 기독기업 '칙필레' 회장, "신앙에 변함 없다"
    조지아에 본사를 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 칙필레(Chick-fil-A)의 댄 캐시(Dan Cathy) 회장이 개인적으로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이것이 회사 차원의 입장으로 공론화 되는 것에는 조심스러워 했다...
  • 옐런
    Fed 100억 달러 추가 양적완화 축소…
    【워싱턴=AP/뉴시스】미 연방준비제도(Fed)는 19일 경제 회복세로 채권 매입 규모를 추가로 100억 달러 줄이기로 했다. Fed는 이에 따라 매월 650억 달러 상당의 채권 매입을 100억 달러 감축해 550억 달러 상당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는 이날 재닛 옐런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한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이같이 발표했다...
  • 성패트릭데이기념해 초록색으로 물들인 예수상
    [포토뉴스] 리오데자네이루 초록색 예수상
    리오데자네이루의 예수 그리스도 조각상이 17일(현지시간)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녹색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인물인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기독교 축일이다...
  • 미연준
    Fed 100억 달러 추가 양적완화 축소…'금리인상' 실업률 특정화 안해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19일 경제 회복세로 채권 매입 규모를 추가로 100억 달러 줄이기로 했다. Fed는 이에 따라 매월 650억 달러 상당의 채권 매입을 100억 달러 감축해 550억 달러 상당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는 이날 재닛 옐런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한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이같이 발표했다...
  • 테네시 법원, "다른 주 동성결혼 인정하라" 판결 논란
    미국에서 동성커플의 결혼 지위에 대한 각 주의 법 적용이 달라서 중혼 등 다수의 사회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테네시 주의 연방지방법원이 타 주에서 한 동성결혼을 테네시 주도 인정하라고 최근 판결해 큰 혼란이 일고 있다. 현재 테네시 주에서는 동성결혼이 불법인 상황이다...
  • 위키워십
    美 교회, 교인들이 설교 참여하는 '위키워십' 등장
    위키피디아(Wikipedia)는 누구나 자유롭게 내용을 작성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백과사전이다. 이런 위키피디아의 개념을 한 미국 교회가 예배에 도입했다. 이른바 '위키워십(Wikiworship)'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윌밍턴의 연합감리교회 목회자인 필립 크리스트(Philip Chryst) 목사는 매주 지역 교인들을 대상으로 '위키워십'을 인도하고 있다...
  • 니브엘 쿠레쉬
    '알라를 찾다 예수를 발견한' 무슬림의 고백 화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한 한 서구 무슬림의 회심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이 미국에서 출간되어 기독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살인미스터리 소설을 방불케 하는 이 책 속에서 마호메트에게 삶을 바쳤던 한 무슬림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실을 찾기 위해 이슬람과 기독교의 역사적 사실을 추적했다...
  • 헬기추락
    美시애틀, 도심서 헬기 추락 ...도심 불바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도심 복판에서 방송사 헬리콥터가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추락 지점이 관광 명소인 '스페이스 니들' 바로 옆인데다가 도로를 지나던 자동차에 불이 붙어 엄청난 화염이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타오르는 등 심각한 혼란이 벌어졌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사고 헬리콥터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KOMO-TV 방송사 사옥 옥상에서 이륙한 직후 인근 도..
  • 오바마, 다음주 G7·EU 정상들 초청 러 대응 논의
    【워싱턴=AP/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개입과 관련해 추가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유럽에서 동맹국 정상들을 초청했다고 백악관이 18일 밝혔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핵정상회의와는 별도로 G7(서방 선진 7개국)과 유럽연합(EU) 정상들을 초청했으며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대..
  • 문서읽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크림공화국 독립국 지위 승인에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자치공화국인 크림자치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이를 승인했다. 러시아 크렘린 궁(宮) 공보실은 현지시각으로 1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의 독립국 지위를 인정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크림공화국 독립인정과 관련해 서방은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른 조치도 실행됐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EU 외무부 장관들은 17일(현지시각) 러..
  • 우주
    우주 기원과 관련된 '빅뱅 중력파' 최초 탐지
    우주 탄생의 빅뱅의 중력파가 탐지됐다. 우주 팽창의 증거 즉, 138억년전의 빅뱅 직후 지금과 같은 우주가 생긴 과정인 '우주 인플레이션'(cosmic inflation)에 대한 직접 증거가 직접적으로 발견된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중요한 과학적 발견 중 하나로 꼽힐 전망이다. 아비 로엡 하버드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우리가 왜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든지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는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