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추진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절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국무회의에서 원전 정책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 점검하며, 결론을 미리 정해놓은 채 형식적인 의견 수렴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쌍특검 촉구 단식 엿새째… “답변 회피는 자백”
통일교·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한 ‘쌍특검법’ 관철을 요구하며 엿새째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침묵 자체가 사실상의 자백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상황을 두고 국민 앞에서 책임 있는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블랙요원 명단 유출 군무원 징역 20년 확정… 대법, 중형 유지
군 정보기관 소속 군무원이 해외 정보요원들에게 블랙 요원 관련 군사기밀을 유출하고, 그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수수한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중형을 확정했다.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한 군사기밀 유출 범죄에 대해 사법부가 일관되게 엄중한 책임을 물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해 피격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유족 반발… “월북 프레임 재판부가 외면했다”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고(故)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판결문을 공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유족은 재판 과정에서 핵심 증거와 조사 진술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고, 국가의 구조 의무와 책임에 대한 실질적인 사법 판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1인1표제’ 당헌 개정 재추진… 대의원·권리당원 표 가치 동일화 본격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 절차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당무위원회 의결을 통해 중앙위원회에 관련 안건을 부의하기로 하면서, 당대표·최고위원 선거 제도 개편을 둘러싼 당내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신천지 전 핵심 간부 소환… 합동수사본부, 정교유착·113억 횡령 의혹 수사 본격화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전 핵심 간부들을 잇따라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단 내부에서 제기된 거액 횡령 의혹과 정치권을 겨냥한 조직적 개입 정황을 둘러싸고, 합수본은 관련 진술과 자료를 토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총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논란 확산…“지금은 남 탓이 아니라 내 탓할 때”
국민의힘 의원들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결정을 받은 것을 두고 제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잇따라 냈다. 의원들은 당 안팎의 위기 국면 속에서 내부 인사에 대한 제명 조치가 적절했는지를 두고 문제를 제기하며, 지금은 책임 공방보다 자성과 통합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에 반발… “또 다른 계엄 선포” 주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이른바 ‘당원게시판 논란’을 이유로 자신을 제명한 데 대해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고 반발했다. 윤리위의 제명 결정이 알려진 직후 공개 기자회견에 나서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당내 갈등이 다시 전면으로 부상했다... 
위성락 안보실장, 9·19 군사합의 복원 공식 검토… 접경지역 충돌 방지책 마련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정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의 복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4일 오후 일본 오사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9·19 군사합의의 조기 복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복원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파기 상태에 놓인 군사합의를 다시금 본 궤도에 올려놓음..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결심공판서 특검 사형 구형
12·3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국헌을 문란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 특별검사팀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 것은 1996년 12·12 군사반란 및 5·18 내란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이후 약 30년 만으로, 헌정사상 두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나라현서 정상회담… “한일 새로운 미래 향해 손잡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후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확대 정상회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복잡한 국제 질서 속에서 양국이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어느 때보다.. 
김민석 국무총리, 통일교·신천지 합동 수사 지시… 사이비 이단 근절 범정부 대응 촉구
김 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1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비 이단은 반드시 척결해야 할 사회악”이라며 “통일교와 신천지 등을 포함해 관계 기관이 협력하는 철저한 합동 수사를 진행하고, 모든 부처가 사이비 이단의 폐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