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 솔티
    북한인권운동 30년, 수잔 숄티 대표의 끝없는 노력
    숄티 대표는 1996년 북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듣고 북한 인권문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1999년에는 미국 상원에서 북한 정치범 수용소 문제를 다루는 청문회 개최를 주도했다. 또한 2003년에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미 의회 증언을 성사시켜 북한 정권의 실태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뉴시스
    국힘, 설 민심 반영해 '핵심 가치 수호·경제 회복' 강조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은 집권여당으로서 국정 위기를 해결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서민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고 강조했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최상목 권한대행, 내란특검법 거부권 행사 막바지 고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란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놓고 깊은 고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여야 합의 불발로 거부권 행사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야당의 강도 높은 압박으로 인해 특검 수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일곱번째나라LAB 창립 기념 심포지엄-탄핵너머 다시 만날 민주주의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민주당 내 통합과 포용 강조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통합과 포용 원칙이 당 안에서 먼저 구현되면 그것이 크게 하나 돼 이기는 길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 대표가 최근 정치보복에 반대하며 통합과 포용을 언급한 것에 공감을 표하는 동시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김동연 경기지사·김부겸 전 국무총리·김경수 전 경남지사(왼쪽부터)는 지난해 12월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부각… 야권 내 분열 심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하락과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항소심이 맞물리며 당내 비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 대표의 2심 선고가 이르면 3월에 나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비명계 인사들은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며 당내 역학 구도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종합방재센터를 찾아 설 연휴 화재예방 및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점검하고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행 체제… 경제 안정 총력전 속 불확실성 증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 안정에 초점을 맞추며 물가 안정, 금융 및 외환시장 대응 등 다방면에서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맞물린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가 추가되면서 경제적 불확..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헌재에 대통령 권한대행 중 탄핵소추된 한덕수 국무총리 심판 사건의 조속한 처리 등을 요구하며 항의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접견 추진 예정
    설 연휴 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보인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는 연휴 직후 접견 가능 시점에 맞춰 대통령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세에 신중론 제기
    최근 국민의힘이 여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우위를 보이며 지지율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당 내부에서는 이 상승세를 반사이익으로 보고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중도층을 겨냥한 외연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나오고 있다...
  • 탄핵 반대 집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민의 역할에 달렸다
    27일,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전국17개광역시도ㆍ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자유한국교육원 등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현 정치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시민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