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발달장애아동의 교육 및 돌봄 서비스 공백을 채우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과 협약 맺고 '발달장애아동 온라인 학습 및 놀이 교사 파견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시, 월 2만 원 이하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고령층과 젊은 층 간의 디지털 격차를 극명히 보여줬다. 서울시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월 2만 원 이하 요금제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교육시설 '디지털 배움터'가 확대된다. 인터넷 홈페이지 글자 크기 키우기와 화면 대기시간 연장 등 노인용 웹페이지 표준도 개발된다... 
배달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 2천여 건, 작년 대비 7배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건수도 급증해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배달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 내용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배달 음식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총 2388건이.. 
소리 없는 세상에 전하는, 따뜻한 울림
매년 0.1%~0.3%의 신생아가 난청을 가지고 태어난다. 또한 후천적인 청각장애를 포함해 전 인구의 10% 이상이 크고 작은 난청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랑의달팽이는 저마다의 사연으로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새로운 세상을 선물한다... 5년 새 불임 환자 109만 명… 남성 47% 증가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저인 0.92명을 기록했다. 한국은 2018년(0.98명)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출산율 꼴찌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에 장기간 머물러 있을 경우 인구 감소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Wee 센터’ 개소… 청소년 정신 건강 지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역사회 청소년 정신 건강을 위해 Wee 센터를 개소하고 6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Wee 센터는 원주시 YWCA 건물 2층에 들어섰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4월 29일 강원도교육청과 '병원 Wee 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하고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제반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보육교사 80% 영유아 성행동 관찰 후 ‘대처 곤란’ 경험
어린이집 교사들이 보육현장에서 빈번하게 영유아들의 성행동을 목격하지만, 적절히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어린이집 아동 성 관련 일탈행위 대응방안'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한 어린이집 교사 97명 중 77명(79.4%), 어린이집 원장 102명 중 44명(43.1%)이 .. 
SK텔레콤, ‘착한셔틀’로 중증 장애인 출퇴근 지원
중증장애인 대다수는 장애 특성상 누군가의 도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 차선책으로 일반 택시보다는 경제적 부담이 적은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지만, 차량 수가 부족해 이동권을 보장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작년 서울시 장애인 콜택시의 평균 배차 대기 시간은 약 1시간에 달한다... 
작년 자해·자살 시도 청소년 하루 27명… 학폭 심의도 해마다 증가
지난해 자해나 자살을 시도해 병원을 찾은 청소년이 하루 평균 2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해 또는 자살 시도로 병원을 찾은 9∼24세 청소년은 9828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으로는 26.9명이다... 
5060 신중년 세대, 노인 기준 “70~75세”
현재 50∼69세에 해당하는 '신중년'의 절반 이상은 노인의 연령 기준을 70∼75세 미만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녀가 결혼할 때까지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답변은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서울시 악기기증·나눔사업… 수리 후 취약계층에 전달
서울시는 악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악기기증·나눔사업'을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악기기증·나눔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집 안에 방치돼 있던 악기를 기증하면 낙원악기상가 수리장인의 손을 통해 새 악기로 재탄생된 뒤, 비용의 문제 등으로 악기를 가질 수 없었던 시민과 학생에게 전달된다... 
“하나님께 맡긴 삶, 인도해주시는 기적 체험해요”
투자 유치 컨설팅 회사 넥스트랜스를 운영하는 홍상민 대표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원활한 투자 유치의 물길을 열어주는 주인공이다. 그는 벤처계에서 이미 훌륭한 투자자로 널리 존경받고 있으며, 특히 크리스천 창업가들에게 항상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본이 되는 신앙인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