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화재 발생 건수 1월이 최다… 절반 이상은 부주의 탓
    1년 중 1월에 발생한 주택화재 건수가 가장 많으며, 절반 이상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는 추운 날씨로 화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2015∼2019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만7950건이며, 이로 인해 920명이 숨지고 4153명이 다쳤다...
  • 경유 자동차
    겨울철 한파에 자동차 동상·낙상사고 예방법은?
    지난 6일 내린 폭설과 제설작업 지연으로 도로 상황이 마비된 가운데, 자동차 사고와 고장이 속출하고 있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전국적 한파 시에는 자동차도 동상(凍傷)과 미끄럼 사고 낙상(落傷)에 대비해야 한다"며 예방법을 소개했다...
  • 6·25 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정부, 유엔참전용사에 마스크 200만장 추가 지원
    해외 외국인 6·25 참전용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마스크 200만 장이 추가 지원된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2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에게 방역 마스크 200만 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인 100만 장은 전체 유엔군 참전용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 보낸다. 나머지는 각국 코로나19 현황과 생존 참전..
  • 치매환자 뇌의 성상교세포(적색)에서 발현이 증가한 C8-감마 단백질(흑색)
    치매 완화시키는 ‘C8-감마’ 단백질,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경미한 뇌 염증은 곧바로 회복되지만, 과도한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뇌 손상을 일으켜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 뇌 염증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한국연구재단은 6일 경북대 의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한국뇌연구원 공동 연구팀이 치매 원인인 뇌 염증을 억제하는 단백질 'C8-감마'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 노인 일자리 위한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최대 3억원 지원
    보건복지부는 민간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2021년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상시 진행되며, 만 60세 이상 노인을 다수 고용해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 법인, 협동조합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기획재정부
    2021년, 정부 기관의 정책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작년 12월 말에 발간했다. 이달 초에는 책자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등에 1만 2000여 권을 배포·비치하고, 온라인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 교육부
    장애 딛고 꿈을 향해 도전… 청년 우수인재 100명 선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노력한 청년 100명이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다양한 분양의 청년 우수인재 100명을 선발해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 경기도청
    경기도, 성인 발달장애인 위한 평생교육지원센터 추진
    경기도가 내년부터 3년 동안 총 40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은 사회 적응기술 등 지속적인 평생 교육이 필요하지만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배움이나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단절된 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가족 부담이 증가하고, 동반 자살 등의 사회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 주방 내부를 실시간 공개(CCTV)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앱을 확인하는 영상 캡처
    배달음식점 주방 CCTV 공개하면 ‘인센티브’ 제공
    배달음식의 이물 혼입 등 늘어나는 위생 사고를 막기 위해 음식점 주방 공개(CCTV)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음식점 내에서 쥐 혹은 그 배설물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처분 기준도 신설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배달 음식점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 내년 월 소득 169만원 이하 노인 단독가구, 기초연금 받는다
    내년 1월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오른다. 노인 단독가구는 월 소득 인정액이 169만원 이하, 부부가구는 270만4000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런 내용의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