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OM
    한국VOM “中 장 샤오지에 목사, 12년 복역 후 석방”
    중국 허난성에서 신앙 활동을 이유로 구속돼 12년형을 선고받았던 장 샤오지에(Zhang Shaojie) 목사가 지난 11월 16일 형기를 마치고 석방됐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장 목사가 경찰 호송 아래 난러현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 고신대
    고신대·백석대, ‘2025 대학 간 융합형 학술 포럼’ 공동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고신대학교 기독교사상연구소와 공동으로 ‘2025 대학 간 융합형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독교 신조와 교회법’을 주제로 고신대학교와 백석대학교의 신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 지미션
    지미션, 전국 교회와 함께 ‘선교바자회’ 확산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올해 전국 각지의 교회와 협력해 ‘지미션과 함께하는 바자회’ 캠페인을 전개하며 선교 동참과 교회 재정 자립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목포 등지에서 열린 2025년 바자회는 소형 교회와 기독 단체가 지역 사회와 직접 연결되는 장으로 기능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제주성안교회
    제주성안교회, ‘크리스마스 빌리지’ 개막
    제주에 성탄 분위기를 물씬 전하는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제주성안교회(담임 류정길 목사)에서 내년 1월 3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자 올해도 확대 운영되는 것으로,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연말 문화를 선사하는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구리시
    구리시 새음교회, 취약계층 돕기 성금 2,750만 원 기탁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일 교문1동 새음교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7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음교회 이문장 담임목사는 “한파가 시작되는 시기에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구리시를 통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 강기총
    강원기총, ‘2526 강원방문의해 국민공감 전국대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춘천 세종호텔에서 ‘2526 강원방문의해 국민공감 전국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관광객 2억 명 유치’ 목표에 힘을 보태고, 한국교계가 함께 강원방문의해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대표가 시온 교회를 위한 24시간 릴레이 기도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기도를  2시간 동안 인도했다.
    한국VOM “中 시온교회 위해 전 세계 5만 명 기도 참여”
    중국 시온교회를 위한 24시간 릴레이 기도회에 전 세계 약 5만 명이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폴리)와 미국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진행된 기도회에 중국 내 성도들을 포함해 수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중국의 박해를 받고 있는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hurch)’와 ‘메이플라워 교회(Mayflower Church)..
  • 구세군
    구세군, ‘2025 자선냄비’ 시작… NFC 비대면 기부 도입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최근 서울 광화문 광장(놀이마당)에서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Light of Hope’를 열고 연말 모금 캠페인의 막을 올렸다. 올해 주제 ‘희망의 빛(Light of Hope)’은 경제적·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97년 동안 거리에서 나눔의 불빛을 밝혀온 자선냄비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이 ‘희망의 메신저’로 동참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
  • 장재우 목사
    산정현교회, 신임 담임목사에 장재우 목사 청빙
    서울 서초구 산정현교회가 지난달 23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김관선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한편, 장재우 동사목사를 새로운 담임(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했다. 산정현교회는 1906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분립된 이후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독특한 족적을 남겨왔다.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순교한 주기철 목사, 물산장려운동을 이끈 조만식 장로,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 장기려 박사 등이..
  • 제74회 NCCK
    NCCK, 신임 회장·총무에 정훈·박승렬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74회 총회가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창조세계, 한몸 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신임 회장과 총무 선임의 건이 통과됐다. 신임 회장은 예장통합 총회장 정훈 목사, 신임 총무는 기장 측 박승렬 목사가 선출됐다...
  • (왼쪽부터)수상자 최일만·임시영 목사.
    ‘홍대실 대상’ 목회·교육 부문에 최일만·임시영 목사 선정
    홍대실대상위원회(위원장 정상운)는 제11회 홍대실 대상 수상자로 목회 부문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와 교육 부문 임시영 목사(신수동교회)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두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전달되며, 시상식은 각 수상자의 시무 교회에서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 오리진 스콜라
    오리진스콜라, 내달 6일 ‘2025 오리진콘퍼런스’ 개최
    기독청년 연합단체 오리진스콜라(Origin Schola)가 오는 12월 6일 서울 서대문구 합정DSM아트홀에서 ‘한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Discipleship)’를 주제로 ‘2025 오리진콘퍼런스(오리진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선교적 제자도의 회복과 청년 리더들의 영역별 사역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