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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은 “칠흑같이 어둡고 차가운 밤, 세상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실 아기 예수님께서 말구유에 오셨다”며 “아무것도 의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구주 예수님의 탄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기쁜 선물이며 소망”이라고 했다.
이어 “2020년 성탄절, 나라를 위한 걱정과 염려에 어두움이 짙어 가는 시기이지만, 이 땅에 빛으로 오신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한다”며 “지금 이 시간 마저도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회복을 위해 필요한 시간일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한다”며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가슴 따뜻한 성탄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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