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는 13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필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한 채 주일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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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가 주일인 13일 온라인 성찬식을 드렸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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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을 이용해 성찬식에 참여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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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가 성도들에게 나눠준 성탄키트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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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가 성도가 13일 각자의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성찬에 참여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생중계로 드렸다. 현장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른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성찬식도 드렸다. 교회는 성찬키트를 마련했고 온라인으로 참여한 성도들은 주중에 교회에서 미리 받아 성찬에 참여했다. 1부부터 4부 예배까지 생중계 예배를 드리며 줌(zoom)으로 참여한 성도들 가정의 성찬식이 생중계 방송 화면으로 공유됐다.

오정현 목사는 ‘정결함의 회복’(스가랴 13장 1~9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영적으로 자신을 성찰할 필요가 있다. 정화된 사람에게는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정결의 샘을 통해 새 언약의 백성이 된다”며 “새 언약의 백성들은 보혈 안에 있어야 하고 예수님의 보혈만이 평생을 보호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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