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NIGTC 로마서 - 하』
도서『NIGTC 로마서 - 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은 태도와 새로운 관점을 요구하는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믿음에 반응할 때 하나님이 그의 영을 통하여 주시는 것으로서,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관련해서도 가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광범위한 용어들을 사용하여 선언했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그의 영으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동일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변화를 지속적으로 다시 새롭게 하시도록 해야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우리는 (1) 하나님이 그의 영으로 그의 모든 백성에게 다양한 신령한 은사를 주셨으며, (2)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들)에 근거하여 그리고 우리가 이 은사(들)를 어떻게 적절히 나타내 보이는지에 의거하여 우리의 삶을 평가해야 하며, (3)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은사(들)와 하나님께 받은 특정한 은사(들)를 나타내 보이는 것에 대해 동일한 근거에 의해서만 그들을 평가할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 리처드 N. 롱네커, < NIGTC 로마서 - 하>

도서『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복음서』
도서『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복음서』

이처럼 항상 예수님이 ‘먼저’였다. 레위처럼 세리였던 삭개오에게도 예수님이 ‘먼저’ “삭개오야”(눅 19:5)라고 부르셨다.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마 18:23-25)에서도 주인이 먼저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종이 진 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해 주셨다.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 비유>(눅 15:11-32)에서도 아들이 용서를 구하기 전에 ‘먼저’ 아버지가 아들을 용서했다. 언제나 예수님의 용서가 죄인의 회개보다 ‘먼저’였다. 누가복음은 이것을 특히 강조한다. 예수님의 부르심은 ‘은혜와 용서’가 먼저고, ‘결단과 고백’이 나중이다.
- 박기성,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복음서>

도서『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도서『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신앙생활은 변화이다. 가치관이 변화되어 더 이상 세상에 욕심내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여 전적으로 거의 모든 부분이 변화된다. 변화가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 주인이 바뀌면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게 되면 우리 모습이 변화되고 세상의 가치에서 하나님의 가치로 가치관도 변화된다. 그 은혜로 “지금 이 시간,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한다. “무엇이 응답되면”이 아니고 지금 이 시간,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에 만족하게 된다.
- 홍민기,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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