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정부는 거의 모든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 제정을 멈추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현재(2일 오후) 청원에 동의한 인원은 5,800여 명이며 청원 마감일자는 오는 29일까지다. 20만 명이 동의하면 청와대는 이에 답변을 해야 한다.

게시자는 “우리나라는 그동안에도 모든 낙태를 금지하지는 않았다. 유전적 장애, 전염성 질환, 강간 또는 준강간, 혈족·인척 간 임신, 모체 건강을 해치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낙태를 허용해왔다”며 “낙태는 여성에게 정신적, 신체적 후유증을 남긴다. 낙태하면 산모의 10%에서 신체 후유증이 생긴다. 사망 등 중증 합병증은 2% 수준이며 미국 연구에 따르면 임신 8주부터 2주마다 낙태하는 산모의 사망률이 2배씩 증가한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태아들의 생명을 지켜주며, 여성의 건강권도 보장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되어 달라. 국민 여러분. 한 생명이라도 살리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